[아시아통신] 이천시 여의도순복음 이천중앙교회는 지난 12월 17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2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생필품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관고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현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의도순복음 이천중앙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생필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순복음 이천중앙교회는 평소에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아시아통신] 전북 부안군이 관광객 체류 시간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2026년) 1월 1일부터 유료 관광시설 입장료의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환급 방식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청자박물관, 부안누에타운, 부안줄포만노을빛정원 등 주요 유료 관광지 4곳 대상 성인 기준 입장료 3,000원 납부 시 **2,000원 상당의 지류형 ‘부안사랑상품권’**을 즉시 반환 환급받은 상품권은 부안 지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 기대 효과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 촉진 관광객들이 여러 관광지와 상권을 둘러보게 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결과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부안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환급 규모 부안군은 올해 약 1억 2,000만 원 규모의 상품권 환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 영농형 태양광 주민참여 모델 논의 고창군이 농업과 재생에너지를 접목한 영농형 태양광 사업의 주민참여 모델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고창군은 최근 군청에서 관계 공무원, 지역 농업인, 에너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형 태양광 도입 방안과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농지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 주민이 사업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농지 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농업 생산과 전력 생산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주민참여형 모델은 지역 주민이 발전사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협동조합 형태로 참여해 수익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구조의 투명성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 배분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 경관 훼손 우려, 제도적 규제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미세먼지.저감평가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을 받는 장면> 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평가서 ‘최우수’ 선정 정읍시가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도시로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시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사업장 배출원 관리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보급, 실시간 대기질 정보 제공, 시민 참여형 저감 캠페인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정읍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기오염 측정망을 확충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도 힘써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선정은 시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한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아시아통신]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현장>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 인정…시민 체감형 정책 호평 정읍시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비쿠폰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소비쿠폰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시민 참여 확대와 사용 편의성 제고를 통해 높은 실적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역 내 가맹점 중심의 사용 구조를 정착시켜 자금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되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소비쿠폰 사업은 ▲신속한 지급 ▲간편한 사용 절차 ▲소상공인 맞춤형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정읍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시민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8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방정부의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에 기반해 평가하는 것이다. 전국 226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개 영역, 7개 분야, 18개 지표를 분석하고, 종합 생산성지수 산출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평가 분야는 ▲인구 관리 역량 ▲지역경제 역량 ▲행정·재정 역량 ▲돌봄·복지 ▲안전·건강 ▲교육·문화 ▲환경이다. 수원시는 지역경제, 행정·재정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고용 증가율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 ▲적극행정 종합 평가 ▲재정자립도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합계출산 증가율, 지자체 청렴도, 지역안전지수, 지역 주민 건강, 평생교육시설 이용 수준, 지역 환경 관리 수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표창을 받은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가 한국지역경영원에서 주관하는 ‘살기좋은 도시 평가’에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이노비즈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이기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통상부 지정 기술평가기관인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평가·인증기관 역할을 한다. 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 2002년 설립됐고, 회원사는 8138개다.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인증 제도인 ‘이노비즈 인증’ 관리 기관이다. 기술경쟁력과 내실을 기준으로 평가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선정한다. 협약에 따라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원 경제자유구역 투자를 독려하고, 수원시는 회원사가 수원에 투자하면 기업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광천 회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첨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원시와 함께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은 수원만을 위한 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이노비즈협회가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할 기업을 유치하는 데 함께해주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8일(목),‘2025 손바닥정원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은경 의원, 사정희 의원, 손바닥정원단, 시민, 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활동보고, 우수사례 공유 및 정원문화 발전 유공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무심코 지나치던 골목길이 머물고 싶은 정원으로 변하고, 수원이 이렇게 더 아름다운 도시가 된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정성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천 개의 정원이 이웃과 더 활발히 소통하는 행복한 쉼터가 되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12월 17일(수) 오후 6시, 피스앤파크컨벤션 3층 로얄홀에서 열린「2025 서울특별시 장애체육인의 밤」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한 해 동안 서울 장애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장애체육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연말 공식 행사로, 장애체육 선수와 지도자, 심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장애체육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 아이수루 부위원장(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김병민 정무부시장, △황재연 수석부회장(시 장애인체육회)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부채춤 공연), ▲홍보 동영상(시장애인체육회 ‘25년 활동 영상), ▲환영사, ▲축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시장 표창 수여, ▲의장 표창 수여 및 ▲회장 표창 수여와 만찬 및 축하공연(현악 공연) 화합의 자리로 약 2시간 가량 추진되었다. 아이수루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체육은 단순한 경기나 기록을 넘어, 우리 사회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