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남 남해안의 청정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산업 거점, 고성군 해양치유센터가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군은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계기로 지역의 풍부한 해양·자연 자원과 수려한 해안 경관을 기반으로 치유·웰니스 관광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관광 인프라 확충을 넘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도약을 함께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고성군 해양치유센터는 상공에서 하트 모양으로 보이는 섬으로 ‘하트섬’이라 불리는 하일면 송천리 자란도에 조성된다. 고성군은 자란도의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복합 웰니스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기반 연구 협력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자란도 내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해왔고, 2026년 9월 정식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 336억 원 규모, 남해안 유일 해양치유센터 조성 고성군 해양치유센터는 총사업비 336억 원(국비 1
[아시아통신]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양호 이사장을 비롯한 이(감)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재단 사무국장의 2025년 장학사업 추진 현황 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5년 업무 및 세입․세출 결산 △목적사업 지정기부금 사용 결과 △26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심의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상반기 장학금은 ▲학업성적우수장학생 72명, 5330만 원 ▲특별장학생 33명 5100만 원 ▲자립장학생 39명 1180만 원 ▲수능성적우수장학생 1명 300만 원 ▲충의공 정기룡장군 충효장학생 14명 140만 원 ▲정성일 리더십장학금 9명 360만 원으로 총168명에게 1억 2410만원이다. 또한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입학축하장학금’ 제도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장학금 3억 5000만 원(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을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다자녀가구장학금, 중고 자립장학금, 특기장학금 등 3개 분야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
[아시아통신] 하동군이 벌채·수집 중심으로 이뤄졌던 기존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법에서 더 나아가 ‘차별화 방제 전략’을 수립했다. 이는 재선충병 발생 위치와 지형 여건, 확산 방향, 생활권 인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될 전망이다. 군은 피해 발생 지역을 ▲선단지 ▲생활권 연접지 ▲도로 가시권 ▲산림 내부 집단 발생지 등으로 세분화하고, 구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먼저, 확산의 최전선에 해당하는 선단지는 인접 지자체인 광양시, 구례군과 긴밀히 협력해 공동 방어 체계를 구축한다. 예방 나무주사와 협력 방제를 병행해 행정 경계를 넘는 선제적 차단선을 형성하고, 재선충병의 추가 확산을 원천적으로 막는다는 전략이다. 또한 하동군은 산과 주거지가 인접한 지형적 특성상 생활권이 산 연접지에 집중되어 있어 2차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에 군은 주택·마을 주변 고사목을 우선 제거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정주 여건을 보호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로 가시권 등 산림 외곽부터 차단한 뒤 내부로 압축하는 방
[아시아통신] 하동군이 관광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는 ‘하동 핫플레이스’의 다음 주자들을 모색한다. 군은 오는 3월 27일까지 관내 시설을 대상으로 ‘하동 핫플레이스 지정 사업’에 참여할 업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핫플레이스로 선정된 업체에는 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가 지원된다. 또한 공간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 개선, 테마 요소 보강 등 시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도 함께 제공된다. 지금까지 지정된 핫플레이스 60개소는(2023년 14개소, 2024년 29개소, 2025년 17개소)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관광시설을 비롯해 숙박, 체험 시설, 카페, 음식점, 다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하동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이메일 또
[아시아통신] 통영시는 지난 4일 시청 회의실에서 내년도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의 마중물 역할을 위한 효율적인 국‧도비 예산의 확보를 위해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 주재로'2027년도 국․도비 주요(신규)사업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신규사업 발굴뿐만 아니라 통영시 주요 국‧도비 사업의 추진현황 공유를 통해 단계별‧사업별 맞춤식 대응전략을 수립해 보다 효율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도 확보 목표액은 기획예산처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경상남도의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재원 조달 주체별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해 전년 대비 약 5.5% 증액된 4,100억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체계적인 사전준비와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전략적 활동 전개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독려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신규) 국‧도비 사업은 총사업비 기준 신규사업 11건, 714억 원, 계속사업 29건, 6,001억 원 등 총 40건 6,715억 원으로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 사업 ▲양식어류 폐사체 해상보관용 냉동시설 지원사업 ▲통영권 거점 위판장 현대화 지
[아시아통신] 통영시는 오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된 미국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대비해 지난 4일 지정해역 1호(한산~거제만)와 지정해역 2호(자란만~사량도)에 대한 막바지 현장점검과 관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위생점검에 취약한 바다공중화장실, 항·포구 화장실, 해상가두리 관리사 등 관련 시설물을 중심적으로 진행했으며, 시설 관리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등 FDA 위생점검에 철저히 대비했다. 이날 위생교육은 사량면 주민센터와 한산면 주민센터에서 국립수산과학원 유홍식 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FDA 점검 대응을 위한 전문적인 위생관리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통영시는 지정해역 인근 주민들에게 FDA 점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위생관리와 관련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FDA 점검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3월 23일 예정된 FDA 점검까지 함께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남해군은 4일 공공배달앱 운영사인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김주형 먹깨비 대표를 비롯해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장, 배달 라이더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민간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남해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확대 및 이용 활성화 △소상공인 대상 수수료 절감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결제 시스템 구축 △홍보 및 마케팅 협력 등이다. 특히 남해군은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소비의 지역 내 환류를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배달서비스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군민의 소비 혜택을 확대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
[아시아통신] 거제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재정 적극집행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 2분기 행안부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 4천만원의 인센티브, 상반기 경상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데 이어, 하반기 경남도 평가에서도 7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억원을 확보하여 총 5억 8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단순한 예산의 조기 집행을 넘어,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기적소에 쓰이도록 관리하는 효율적 재정운용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거제시는 그동안 예산 집행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발생하던 불용액과 이월액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사업 계획 단계부터 면밀한 수요 예측을 진행했으며, 집행 과정에서는 매분기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사업 진행단계부터 집행 상황 및 향후 전망을 면밀히 검토, 발생할 수 있는 집행잔액을 조기에 파악하여, 추
[아시아통신] 경상남도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판 삼아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 거점’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소형모듈원자로(SMR) 특별법은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글로벌 육성을 위해 정부에 건의된 주요 과제로, 법안 마련 단계부터 경남도가 참여해 국회 및 관계 부처와 협의를 이어온 끝에 제정됐다. 도는 이번 법 제정을 원전 산업 재도약의 제도적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경남도는 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원전 강소기업인 ㈜삼홍기계를 방문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글로벌 산업 육성 원전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12일 소형모듈원자로(SMR) 특별법 제정으로 확보한 제도적 동력을 실제 산업 현장의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원전 대·중·소기업 16개사 대표, 원전 관련 단체,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 등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세계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동부권 180만 도민의 핵심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경남형 낙동강 수질개선 종합대책(2026~2030년)’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그간의 수질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낙동강 녹조 발생과 비점오염원 증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수질개선대책으로 경남도 자체 수립한 5개년 중장기 수질개선 로드맵이다. 특히,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의 핵심 내용인 ▲총인 배출량 감축 ▲생활하수 및 도시 비점오염 관리 강화 ▲농경지 양분관리 ▲산업폐수 관리 고도화 등이 충실히 반영돼 있어 중앙정부의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기반으로 도의 실행계획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목표 : 수질오염총량제 전항목(BOD, T-P) Ⅰb등급(좋음) 달성 및 TOC 관리 도입 경남도는 낙동강 본류(창녕남지 지점) 수질을 2024년 기준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1.7㎎/L, T-P(총인) 0.051㎎/L에서 2030년까지 BOD 1.6㎎/L, T-P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