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6월 3일(목)에 서울시청에서 있었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의회 교육위원회 상임위원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지역현안인 ‘마곡지구 조기완공・방화동 건폐장・서남물재생센터 지하화・열병합 발전’에 대해 설명하며 서울시가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오 시장은 시의회 의원들과 최근 매일 조찬 간담회를 가지며 서울시가 당면한 과제들과 각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장-시의회 교육위원회 조찬간담회’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 김용연 시의원은 “마곡지구는 점차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지만, 서울시가 더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집중해야 서울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요한 성장거점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김 의원은 “지난 제29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의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소음 등으로 인해 인근지역의 8천 세대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폐기물 운송과정에서 25톤 트럭이 교통체증을 유발하며
서울특별시의회 이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4)은 지난 4일(금) 서울 중앙주거복지센터(센터장 이정규, 운영위원장 이경선)에서 열린 ‘서울시 주거복지센터 센터장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19로 다양화된 주거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거복지센터 간 사례 공유를 통한 현장 맞춤형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주거취약계층의 현황과 대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국토연구원 박미선 박사의 ‘통계로 보는 코로나 시대 주거위기’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코로나 시대 지역 센터의 주거복지 지원 현황과 방법’과 관련하여 6곳의 지연센터의 사례 발표 후 지원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간담회 인사말 중인 이경선 의원> 이 의원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한 지역 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현장의 사례들이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센터 간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늘어나야하며, 오늘 간담회가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복지센터의 상근인력은 센터 당 3~5명에 불과하여 자치구 전역의 주거 빈곤층 지원 업무를 포괄하기에는 일손이 턱없이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에서 추념의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충탑을 방문한 이철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조국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고자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하였다. 이어 6.25 참전용사탑과 해병대 전첩비를 방문해 묵념하며 조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의 넋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영 의장은“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들이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며“이분들을 위한 보훈정책 마련에 의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기영 대변인, “서울시의회, 유공자 후손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주거, 복지 등 보장하기 위해 기존 조례를 더욱 촘촘히 만들어나갈 것” 서울특별시의회 최선‧한기영 대변인은 오늘(6일) 현충일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지금껏 대한민국과 서울의 역사를 숨 쉬게 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 대변인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와 6.25전쟁 참전용사, 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된 시민, 연평도와 천안함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 한 분 한 분을 우리 마음 속 영원히 살아있는 영웅으로 기억하겠다.”며 “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용사와 수많은 소방관, 경찰관 등 목숨을 다 바쳐 헌신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이 이 나라를 세워간 뿌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국기게양이나 묵념 등을 통해 잠시나마 순국선열을 기억하고, 이들의 희생만큼이나 헌신과 포용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공동체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기영 대변인은 “서울시의회는 서울시가 국가유공자에 대해 공공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예우를 갖출 수 있도록 입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 나와 -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할 것 <이병도 시의원, “서울특별시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지원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6월 4일 오후2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지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의 사회와 이현찬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4)의 축사로 시작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신태섭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부소장이 맡았다. 토론자는 박일권 상신중학교 교감, 이미경 구립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 센터장, 고경희 서울시 교육정책과 과장, 전흥수 서울시교육청 생활교육팀 장학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발제자인 신태섭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부소장은 학교폭력 실태와 현황에 대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제4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을 설명하였다. ▶ 또한 2021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의 중점사항으로 ○ 학교공동체 역량 제고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강화 ○ 학교폭력에 대한 공정하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4일 장자호수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를 시작으로 지역 주요 사업장 8곳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다.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관내 주요시설과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시설운영 및 공사 추진현황, 예산집행 상황 등을 확인하여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행정사무감사 및 주민편익 증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도모하기 위하여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김형수 의장은 “주요시설물에 대한 현장확인을 통해 의정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꼼꼼히 챙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주민편익 증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요시설 운영에 있어 코로나 19 방역과 지침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사무감사는 6월7일~15일까지 9일동안 진행된다.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이 4일 경복대학교에서 열린 제13회 우당대상 수여식에서 우당대상을 수상하였다. 경복대 설립자 전재욱 박사의 호를 따서 제정한 우당대상은 교육 발전 및 사회와 국가발전에 공헌한 학교 관계자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경복대 최고의 상으로 매년 개교기념일에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철영 의장은 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 졸업하였으며 남양주시의회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우당대상을 수상한 이철영 의장은 모교로부터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더 진력하고 학교의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선 서울시의원,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비노동자들의 경비 외 업무 합법화를 통해 실질적 급여와 근로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개정「공동주택관리법」의 시행을 앞두고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이해당사자 간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경선 서울시의원(성북4, 도시계획관리위원회)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6월 1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공동사업단, 민주노총 서울본부,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이 토론회 개최를 도왔다. 김희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생환 前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준형·최 선·전석기 서울시의원 등 민생실천위원회 위원들도 바쁜 의정활동 중 참석하여 경비노동자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이경선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먼저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감시단속적 근로 승인 제도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고용안정을 위한 이해당사자 간 균형찾기 및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6월 1일(화) ‘서울시의회 남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포럼’ 소속 의원들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남북산림협력센터를 방문하였다. ‘서울시의회 남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포럼’(이하 ‘남북교류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유연한 남북 교류를 모색하고자 권영희 의원 등 서울시의원 12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권영희 의원,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현장 방문> 남북교류포럼이 방문한 ‘남북산림협력센터’는 2018.4.27. 남북정상회담의 실천 대책으로 준비되어 대북 산림협력에 적합한 수종의 묘목생산, 산림협력 교재개발 및 전문역량 강화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6월에 개소하였다. 2018년 당시, 북측은 농지화 과정에서 28%가 황폐화 되었으며, 연료 대신 땔감을 사용하고 있어 산림 피해가 컸으며, 산불진화력이 부족한데 더해 병충해와 홍수로 인한 피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어 산림협력센터 조성으로 남북 간의 묘목, 자재, 기술, 인력 등의 협력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권영희 의원,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현장 방문> 현장방문에는
- 더 많은 시민참여를 위해 공모전 접수기간을 6.10.(목) 18:00까지 연장 - 서울시의회와 연관된 수장품 30점 선정하여 타임캡슐 봉인 및 2051년 개봉 예정 - 서울시의회 옛 정문사진, 기념품(배지, 만년필 등), 편지, 기타 사진 및 영상 등 다양한 수장품 공모 기대 서울시의회는 더 많은 시민참여를 위해 부활 30주년 기념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전 접수 신청기간을 당초 5월 31일에서 6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전은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에 수장할 서울시의회와 관련된 물품을 공모·접수 받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개의 수장품은 2021년 7월 8일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타임캡슐에 봉인되어, 2051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공모신청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양식을 다운받아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smc.seoul.kr),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홈페이지(30thsmc.modoo.at), 서울시의회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 외에도 그림 및 슬로건 공모를 접수받고 있으며, 그림/슬로건 수상작 작품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