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원희기자 | 공사장을 드나드는 토사 운반차에 대한 세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사장 주변 도로에 흙 먼지가 쌓여 바람에 날리면서 비산먼지가 대기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공사장 터파기에서 나오는 토사를 운반하는 차량 바뀌 등의 세차가 어려운 데다 세륜을 한다해도 차량에 묻은 흙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데도 이에 대한 관리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 이 때문에 공사장 주변 도로에는 토사가 운반차에 묻어 나와 흙먼지가 많이 쌓이고 쌓인 먼지를 날리지 않기 위해 물청소를 해야 하지만 추운 날씨 탓에 물 청소도 쉽지가 않다. 인천 중구 운서동3093-6 "H 그린 건설" 지하5층 지상10층 그린생활시설및 업무시설 공사현장에 세륜시설도 기준 미달인데다. 도로 청소를 위한 물차운행도 하지않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사 운반차의 세륜 강화와 도로 물청소 강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아시아통신 박대홍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뷰티융합과 뷰티헤어전공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2일 본 대학 U관 101호.102호에서 "명화&드레스 패러디"를 주제로 캡스톤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직접 전시회에 참가한 박두환 총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시국에도 불구하고 짧은기간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훌륭한 작품이 완성되었다" 라며 "진심을 다해 준비한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의 노력과 지도교수의 땀과 수고가 느껴진다. 졸업 후에도 이번 전시회에 기울인 노력을 기억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학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리이며, 명화와 드레스를 패러디한 주제로 가지각색의 모발 표현을 재해석하여 컬러작업을 통해 그라데이션을 주어 색감 표현을 하여 본드로 굳혀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모발을 스타일링하여 드레스를 한겹 한겹 표현하였으며, 명화를 밑그림 삼아 머리카락을 곱게 갈아 한단 한단 수작업으로 붙여가며 채색작업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숙현)은 12월 9일(목), 10일(금) 2일동안 6시간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리남양주 배움과 성장을 위한 분자생물학 실험 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 워크숍에서는 교육지원청 과학 담당 장학사가 분자생물학실험 실험기기 사용법, 실험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DNA 추출, 유전자 증폭(PCR), DNA 분석 과정을 안내했다. 참가 교사는 실험을 수행하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실험교구 대여 프로그램 안내, 분자생물학실험 관련 질의 응답 등을 통해 과학교사와 함께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숙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과학실험 수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교사가 분자생물학실험 워크숍을 통해 이론 중심의 수업이 아닌 실험에 대한 역량을 함양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과학 수업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분자생물학 실험기기를 학교에서 적극 활용 할 수 있기를
아시아통신 박대홍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25·울버햄튼) 선수가 삼육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았으며, 기부금은 삼육대 대외협력처 계좌로 지난 10일 입금됐다. 황 선수는 지난해 11월 삼육대에 코로나 극복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부하면서 삼육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또래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처를 고민하던 중 가까운 지인이 교수로 재직하는 삼육대에서 코로나 장학기금을 모금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 황 선수는 이를 계기로 매년 삼육대에 기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한 그는 이번에도 또래 청년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버지 황원경 씨는 “(황)희찬이는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말했다. 실제 황 선수는 삼육대 외에도 지난 달 모교인 포항제철고와 본가가 있는 부천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아시아통신 이홍훈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20일 09:00부터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겨울방학 미래교육아카데미’ 참가자 34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겨울방학 미래교육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교과학습, 예체능,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2022년 1월 10일부터 2월 25일까지이며 운영 내용으로는 비대면 분야로 ‘실로 하는 소품공예’, ‘만들기 코딩’, ‘놀면서 배우는 중국어’, 교과·학습 분야로 ‘스토리 한국사’, ‘영어말하기’, ‘3D프린터 모델링’, 예체능 분야로 ‘일러스트’, ‘입시미술 입문’등 강의를 진행하고 만들기 체험분야로는 ‘미니어쳐’, ‘플로리스트’, ‘화장품 만들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402번지 뒤 농지에 폐기물이 방치되어 문제가 심각하다. 주위 사람에 의하면 부평리 이장의 땅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국빈 방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12월 17일 정상회담을 갖고, 같은 날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양 정상은 내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올해 1월 화상 회담을 포함하여 임기 중 네 번째 정상회담을 갖게 되었다. 양 정상은 코로나로부터의 더 나은 회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간 문화‧인적 교류 증진 방안과 국제무대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방한은 우리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과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는 한편, 2019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시 격상된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아시아통신 박대홍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1월 2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휘경2동 주민센터에 후원금 및 라면과 쌀을 전달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해 휘경2동 주민센터에 독거어르신 15분을 지원하는 성금과 삼육두유 및 삼육라면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학생들 돕는 장학금과 쌀, 라면을 지원해 희망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신동민, 이하 공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하여 상인회와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당초 공사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10월 장보기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 확산방지와 상인회 및 공사 직원의 안전을 위하여 개인별 소규모 참여로 변경하고 행사 참여기간을 11월까지 확대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4명의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식당을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생필품을 비롯한 육류, 과일, 간식거리 등을 구매하였다. 공사는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장보기 행사 이외에도 상인회 자체행사 홍보 및 방역지원과 마스크 기부 등의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장현 상인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자영업자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려는 마음이 무엇보다 고맙고 많은 힘이 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남양주도시공사의 신동민 사장은“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이 빨리 활기를 되찾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포부를
아시아통신 박대홍/김길형 기자 | 삼육대 제18대 총동문회장에 초강(初江) 임종성 화백이 선출됐다. 삼육대 총동문회는 지난 5일 각 학과 및 단과대별 동문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제39회 총회를 열고, 임종성 화백을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 임 회장은 앞서 2020년부터 17대 회장을 맡아 직임을 수행해왔다. 이로써 앞으로 2년간 3만여 회원을 대표해 총동문회 사업을 다시 한 번 이끌어가게 됐다. 임 회장은 수락연설에서 “그동안 총동문회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지극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총동문회다운 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렀다. 앞으로 상황이 진정되면 그간 진행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재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재학생들이 모교에 자긍심을 갖도록 동문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학교 당국과 각 학과 동문회, 임원 및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임 신임 회장은 1998년 삼육의명대(삼육대로 통합)에 임용된 뒤 2013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문화예술대학장을 역임하고, 아동미술과, 미술컨텐츠학과(현 아트앤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