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서울청년허브, 국내외 전문가 및 청년들 간 기후 위기 토론 웨비나 개최…글로벌 미래과제 대응 위해 청년 국제교류 지원 나서 - 10월 도시의 자원순환, 건축, 위기대응에 관한 주제로 글로벌 솔루션랩 웨비나 시즌3 개최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는 10월부터 글로벌 미래과제 대응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및 청년 간 온라인 토론의 장, ‘글로벌 솔루션랩 웨비나 시즌 3 : 기후 변화와 새로운 도시’를 개최한다. 도시라는 큰 주제로 ▲에너지, 건축, 도시 그리고 환경(6일) ▲폐기물은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 (13일) ▲공동의 대응(20일)으로 나눠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매회 글로벌 연사, 한국 청년 간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이번 토론을 통해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웨비나는 기후위기가 범사회적, 전 지구적인 문제로 경제, 환경, 교육, 산업, 과학기술, 복지 등에 걸쳐 있어 복합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글로벌 미래과제에 청년과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대응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사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와 지역주민들이 교산지구 신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마을이야기 보존에 발벗고 나서 주목된다. 급격한 현대화 물결 속에서도 지역 고유의 향토문화를 기록하고 추억 속에 간직하기 위함이다. 이는 특히 지역사회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 이왕호 사진작가, ‘고골이야기’ 출판하고 특별사진전 개최 우선 하남시에서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서 깊은 마을인 고골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이왕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는 고골마을의 풍경을 『고골이야기』라는 화보집으로 출판했다. 또 이를 기념해 지난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하남 광주향교 경관광장에서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 『고골이야기』는 신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마을의 풍경과 인물 등을 고골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의 삶의 모습과 풍경을 사진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미사도서관에서 6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한 독서아카데미 사업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사회’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사회’는 성인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 욕구를 해소하고, 생활 속 인문학을 전파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15회 동안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사회를 다각적으로 이해해볼 수 있도록 주제별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진행했다. 앞으로 독서아카데미 수업 중 예시로 든 도서와 친필사인을 한 작가의 도서 등을 북큐레이션으로 활용해 미사도서관 전층에 비치해 소개할 예정이다. 차미화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독서아카데미 사업의 주제인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사회를 통해 위드 코로나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염병 대유행에 따른 일상생활의 변화 속에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재조명해 인문학의 인식 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민선 7기를 마무리하고 시민체감 성과 창출과 미래광주 구현을 위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6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소통강화를 위해 당초 집합회의에서 벗어나 시장이 부서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는 ‘순회보고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해당 국장 및 부서장, 팀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부서운영 방향과 핵심 전략사업 위주로 중점 보고했으며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조직관리 특이사항 등 전반적인 인력 운영 상황에 대한 열린 소통의 자리도 함께 했다. 보고회는 6일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산하 출자기관 포함 총 51개 부서 및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총 8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논의된 내용은 2022년도 정책 방향과 당초예산 편성 등에 반영될 방침이다. 신 시장은 “코로나19 대응과 현안추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별로 꿋꿋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국·과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도에는 국·과장, 팀장, 직원들이 원 팀 정신을 갖고 민선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손명림)는 6일 남한산성면 하번천리에 소재한 새마을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고구마 수확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남한산성면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캤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80박스는 지난 4월 고구마 순을 식재해 오랜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 정성들여 가꾼 결과물로 전량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바쁜 농번기에 나눔의 정신으로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주신 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한산성면 부녀회는 해마다 고구마, 감자 등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11월경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마을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 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청년저축계좌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은 주거·교육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중 현재 근로 활동 중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근로 상태를 유지한 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월 10만 원이 추가 적립돼 만기 시 최대 720만 원까지 수령 할 수 있다. 단, 교육(4회) 및 사례 관리 상담(6회) 이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저축계좌는 주거·교육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중 현재 근로 활동 중인 청년(만 15~39세)을 대상으로 하며 3년간 근로 상태를 유지한 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월 30만 원이 추가 적립돼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까지 수령 할 수 있다. 단, 교육(연 1회) 이수 및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희망키움통장Ⅱ와 청년저축계좌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차상위계층)에서 명시하는 범위에 해당한다면 신청 가능하다. (4인 가구 기준 소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대행 김희정)는 지난달 센터 이용자 김인철 씨(가명)에게 이사 비용 70만 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진접읍에 거주하는 김인철 씨는 2013년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뇌병변장애 판정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높은 우울감을 보인 김인철 씨는 최근 LH전세임대주택 대상자로 선정되며 주거 문제를 해결했으나 이사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희망케어센터에 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사례서비스팀 내부 사례 회의를 열고 이사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김인철 씨가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스로 방법을 모색하고 움직이는 모습, 강점 등을 중점으로 살펴 긍정적인 회의 결과를 도출했다. 김인철 씨는 “진접읍에 사는 동안 북부희망케어센터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큰 도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 보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희정 팀장은 “새로운 곳에 정착한다는 것이 기대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 낯설기도 하겠지만 김인철 씨가 어디에 있든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그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6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의회 및 남양주남·북부경찰서와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 분권의 이념에 따라 7월 1일 지방경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자치경찰제의 조기 정착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종필 남양주남부경찰서장, 박상경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이 참석했으며,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안전한 지역 사회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시의회는 남양주남·북부경찰서의 치안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남양주남·북부경찰서는 시의 치안 추진 정책을 지원함과 동시에 관련 범죄 통계 자료 요청 및 범죄 예방 시설 구축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방경찰제 전면 시행과 관련해 우리 시도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생활 안전, 교통, 지역 경비 분야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경찰제가 필요하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더욱 세밀하게 살피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
아시아통신 박해웅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6일 ‘새마을 게릴라 가드닝’ 사업 우수 지역인 진건읍 사능2리를 방문해 진건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종갑, 양삼주)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환경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새마을 게릴라 가드닝’은 각 읍·면·동별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진건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퇴계원읍, 진접읍에 이어 조안면과 함께 사업 우수 사례 공동 3위로 선정됐다. 진건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5월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가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장소에 화단을 조성하고 꾸준히 관리해 오고 있으며, 화단 옆에 설치돼 있는 쓰레기 간편 분리배출 시스템 3색-존에 대한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진건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종갑, 양삼주 회장은 “그동안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로 도시의 미관을 해치던 지역에 회원들과 함께 화단을 조성하며 깨끗한 진건읍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조광한 시장은 “‘새마을 게릴라 가드닝’ 사업 우수 사례 선정을 축하드리며, 환경 개선 활동에 힘써 주신 사회단체 회원 분들께
아시아통신 김길형/박대홍 기자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주희 교수(삼육보건대학교 기획처장)는 메타버스환경으로 개최된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세미나(주제:Meta-versity & EduTech 직업교육혁신)에서 취임사를 통해 “미래 대학의 생존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걸맞는 직업 교육 혁신 모델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시대적인 소명을 실천을 해 나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주희 교수는 “한국 고등직업교육학회에 정체성을 재정립하는데 헌신하며, 고등 직업 교육 정책을 선도하고 직업교육 위상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모든 직업 교육 특화 교육 콘텐츠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학회가 되도록 앞장서서 몸소 실천을 하고 있다.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는 고등직업교육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한 학회로 1999년 출범하여 2020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학회이다. 현재 회원은 약 1천 5백여 명에 이르며,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고등직업교육 정책 개발 및 제안, 교육 현장에서의 혁신모델을 제시하며 정기적인 학술대회와 학술지 발간 및 유관 기관과의 공동 포럼을 개최하는 등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주희 기획처장은 현재 삼육보건대학교의 혁신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