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교문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2월 1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다과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따뜻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교문1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과 선물 세트를 각 센터에 전달했다. 교문1동 새마을문고는 올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분기별 다독왕 시상 2회와 순환 도서 배달 4회를 실시하는 등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화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한 교문1동 김서윤 통장의 도움으로 ‘딸기원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현재까지도 순환 도서 배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황의순 새마을문고 회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연중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문고에 깊이 감사
[아시아통신]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2월 18일, 겨울철 영양 섭취가 어려운 독거노인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인창동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 중인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 봉사’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17일부터 이틀간 직접 만두를 빚고 사골국과 떡국떡을 준비했으며, 과일과 사탕 등 간식까지 정성껏 포장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전달했다. 최영한 회장과 정정선 회장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정을 전해드리고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내 공공도서관 4곳에서 독서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이고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주제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독서를 바탕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즐겁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인창도서관 인창도서관은 1월 20일부터 2월 13일까지 초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글쓰기 수업 ‘나를 상상하는 글쓰기’를 비롯해, 책 읽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는 ‘책과 함께하는 과학 교실’, 그래비트랙스 교구를 활용한 ‘액션스톤과 함께 과학여행’, ‘체스클래스’, ‘맛있는 독서 요리’ 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따뜻한 겨울방학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 토평도서관 토평도서관은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책 퐁당! 보드게임’, ‘책과 함께 떠나는 연극 놀이터’, ‘나도 크리에이터! 북 트레일러 만들기’ 등 놀이와 미디어를 활용해 책을 새롭게 읽고 해석해 보는 참여형 강좌를 운영한다. ▶ 교문방정환도서관 교문방정환도서관은 1월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12월 18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구리 은빛축제’가 어르신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서예, 민화, 손 글씨 등 어르신 작품 전시와 함께 라인댄스, 가곡,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감동을 자아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와 상관없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 배우는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노인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는 1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용인지역 소속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의 2025년 송년회를 맞아 마련됐으며, 김용숙 회장(성금 300만 원), 김경님 제2부회장(성금 100만 원), 박은정 회원(백미 10kg 50포)이 참여해 성금 400만 원과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과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역북동 취약계층과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 가정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많은 봉사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까지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마음과 힘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용인이 더 따뜻하고 훌륭한 고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숙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은 환경정화 활동, 헌혈 릴레이, 취약계층 지원
[아시아통신] 여주시는 지난 12월 18일, 여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25명과 교직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여주제일고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진지하게 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학교 시설(인조잔디·기숙사) 개선, 통학버스 운영 지원,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여건 개선, 시내버스 배차 간격 조정, 태평리 인근 보행환경(인도) 개선, 기숙사비·식비 지원 등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전반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건의했다. 이충우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수십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저는 학생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곧
[아시아통신] 연천군 신서면에 소재한 ㈜연천교통은 지난 17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대견 대표 및 임직원, 연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대견 대표는 “이번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연천교통 강대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2025년 경기도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은 하천 수질 관리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총 4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적극적인 수질개선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한탄강 수계를 거점으로 위험요소 제거 및 쓰레기 수거, 유해식물 제거, EM흙공 던지기 등 다양한 수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연천군의 대표 하천인 한탄강을 지키고, 그 가치를 보존하고자 하는 의지를 몸소 실천했다. 아울러 폐플라스틱과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동아리 조직 운영, 불용품 처리 서비스 확대 운영 등 지역사회가 직접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단은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기반을 구축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환경정
[아시아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아우름봉사단은 지난 17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10채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아우름봉사단 회원 27명이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물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두현 회장은 “겨울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정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추운 겨울 훈훈한 온기를 담아 소중한 이불을 기부해 주신 아우름봉사단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불 하나하나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아우름봉사단은 수년간 물품지원, 주거취약가구 집수리사업, 지역아동센터 영화관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천군 종합복지관 1층 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 '가족품앗이 전체 발표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운영된 품앗이 모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가족 간 교류와 성장을 되짚으며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 및 평가회에는 품앗이 모임 참여자를 비롯해 센터 종사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필사모임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품앗이 활동 영상 상영 ▲발표회-베트남어 말하기 대회 ▲참여 가족 소감 나눔 ▲사업 운영 평가 및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연천군가족센터 다가온 품앗이 모임인 필사 모임과 베트남어 동아리 모임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매달 4회 이상 모임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가족품앗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이 서로 돌봄과 일상을 나누며 공동체적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비다문화 가족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평가회는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참여 가족들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