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 지역구 시의원 6인이 함께한 노원소방서 주관 합동 소방통로 확보훈련 -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및 아파트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홍보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송재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6)은 지난 15일 노원소방서 주관 하에 실시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에 서울시의회 노원 지역구 시의원 5인과 함께 참가하였다. 본 훈련은 응급상황 시 현장 5분 이내 출동을 위한 모의훈련으로 노원경찰서, 노원구청의 유관기관이 함께하였다. 훈련은 노원 소방서에서 출발하여 은행 사거리-상계역 사거리-마들역 사거리-노원역 앞 사거리-하계역 사거리- 공릉역 사거리- 과기대 삼거리를 거쳐 다시 노원 소방서로 돌아오는 약 15km의 구간에서 진행되었다. 본 훈련에서는 가두방송 및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및 이동조치,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전단지 배포 등 소방출동로 확보와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송재혁 의원은 “화재 구조·구급현장에서 골든타임의 신속한 초기 대처가 가능하려면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량 길터주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불법 주정차 관리를 위해 지속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지난 4월, 오세훈 시장은 자가검사키트를 필두로 한 이른바 상생방역을 통해 업종별 영업제한 규제를 완화를 시사하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에 서울시가 쏟아부은 예산은 무려 13억 4500만원, 총 24만 8,692건의 검사를 수행하고 발견한 확진자는 단 4명에 불과했다. 낮은 성과도 문제지만 4건의 양성사례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자가검사키트가 낮은 정확도를 보였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조상호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서대문4)은 “시범사업 결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주요한 문제로 지적되어온 낮은 정확도 문제, 즉 위음성과 위양성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였다”고 말했다. 강동구 소재 콜센터에 근무하는 A씨는 5월 29일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으로 분류된 후, 5월 31일 PCR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당시 A씨와 접촉한 직장동료는 100여명, 이들도 A씨와 함께 콜센터에 근무하며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해왔으나 A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음성이었다. 그러나 A씨가 확진 된 후 실시한 PCR 검사에서는 총 12명의 직장동료가 추가 확진된 것으로 판정되었다. 12건의 위음성(거짓 음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가수 거미가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해 일일 보컬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거미는 14일 '랄라랜드' 6회에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의 일일 보컬 선생님이자 '레전드 가수'로 출격해 거미만의 독보적인 보컬 스킬을 전수했다. 거미는 이날 '유 어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이후 OST 라이브 메들리로 순식간에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귀 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노래를 부르다 귀걸이 한 쪽이 빠지는 헤프닝이 벌어졌지만 거미는 우아한 대처로 자연스럽게 노래를 이어 나갔다. 황광희는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무대였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거미는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거미 노래 BEST 3를 직접 소개하며 워밍업 시간을 가졌다. 거미의 애드리브를 배워보고 싶다는 출연진들의 요청에 거미는 동요 '아기상어'에 즉흥적으로 애드리브를 채워 넣어 동요가 알앤비로 들리는 효과를 자아냈다.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시범을 시작으로 감정부터 발성, 호흡까지 거미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출연진들은 빠른 흡수력으로 놀라운 변화를 보여줬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TXT)가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78위를 기록하며 12주 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18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8위에 올라 통산 12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앨범은 지난 6월 19일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한 후 9주 연속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이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의 판매량이 합산되면서 지난 4일에는 8위로 재진입, 11일에는 26위에 위치했다. '혼돈의 장: 프리즈'는 올해 발매된 케이팝 그룹의 앨범 중 '빌보드 200'에 가장 오래 머문 앨범이다. 이밖에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에서 4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7위를 차지했다.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의 타이틀곡 '루저 러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지난주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비대면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15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24일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공지문과 함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퍼미션 투 댄스'가 담긴 싱글 CD '버터(Butter)'의 상징 색깔과 경쾌한 분위기를 살렸다. 또 공연 타이틀과 개최 일시를 비롯해 조명, 스피커 사이에 자리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열린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이다. 'BTS 맵 오브 더 솔 원'은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아미 온 에어'를 도입해 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