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이정현, 최제헌, 정성호 등 충무로의 기대주들이 총출동한 리얼 청춘 액션 '핫 블러드'가 10월 개봉을 확정,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명량''강남 1970''협녀: 칼의 기억' 등 약 80편 작품에서 폭발적인 액션을 이끌어왔던 액션 거장 신재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이정현과 충무로 기대주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핫 블러드'가 10월 개봉 확정 및 포스터를 공개했다. '핫 블러드'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인생의 방향을 잃은 세 명의 친구가 각자의 방식으로 부조리한 세상과 뜨겁게 맞서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낸 리얼 청춘 액션 영화. 영화는 이정현, 최제헌, 정성호 등 충무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액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태권도 국가대표를 목표로 한 친구들이 인생을 뒤흔드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 이후,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삶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정통 액션을 예고한다. [스위트홈][미스터 션샤인]'샤크: 더 비기닝'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나흘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7일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26일 (현지시간)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의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플릭스 지원 국가 83개국 가운데 인도(4위)·방글라데시(3위)·이탈리아(2위)·러시아(2위)·남아프리카공화국(2위)·스리랑카(2위)·우크라이나(2위) 등 7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는 21일 처음 1위에 오른 후 6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도가니'·'수상한 그녀'·'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처음 연출한 시리즈물이다. 이정재·박해수를 비롯해 위하준·정호연·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의 전 세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개봉 7주 차에도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16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의 이유미가 스크린을 넘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로 개봉 7주 차에도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의 이유미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역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이유미는 파격적인 설정과 소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이후, '인질'에서 황정민과 함께 납치되어 탈출을 시도하는 또 한 명의 인질 ‘반소연’ 캐릭터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대형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 데뷔 때부터 쌓아온 연기 내공이 탄탄한 배우라는 호평을 받으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 황정민과 함께 탈출을 꿈꾸는 인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연기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한민국의 예능 만렙 대표 MC’ 이수근과 ‘아이돌 계 예능의 아이콘’ 슈퍼주니어 규현이 웹 예능 ‘미스터 캠퍼’의 노지캠핑 파트너가 돼 기대를 높인다. 예능신이 강림하신 두 캠퍼의 대활약은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미스터 캠퍼’는 대한민국 최북단의 힐링 명소를 찾아 떠나는 두 캠퍼의 티키타카 여행기를 담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관광공사가 제작 지원에 나섰다. 이번 ‘미스터 캠퍼’는 DMZ 생태평화벨트를 따라 문화 예술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그 지역의 숨겨진 힐링스팟을 찾아 노지캠핑(오지에서 즐기는 캠핑)을 즐기는 콘셉트. 이수근과 규현은 김포에서 출발해 파주를 거쳐 연천까지, 도시에서는 쉽게 만끽할 수 없는 대자연의 향기를 가슴에 품었다. 또한 처음 보는 광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에 가슴 벅차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차진 티키타카로 웃음보를 터트리며 우정까지 쌓았다는 후문이다. 두 캠퍼의 여행길에는 힐링, 게임, 낭만, 재미를 이끄는 예능적 요소가 가미돼 있다. 이 과정에서 한 사람은 ‘투덜이’로 또 한 사람은 ‘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할리우드 대표 배우 맷 데이먼과 아카데미 2관왕에 빛나는 '스포트라이트' 감독 토마스 맥카시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스틸워터'가 10월 6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끌어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틸워터'는 영화 '스포트라이트'로 아카데미 2관왕을 거머쥔 토마스 맥카시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맷 데이먼의 만남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으로, 제74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낸 화제작이다. 해외 유학 중이던 교환학생이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실화인 ‘아만다 녹스’ 사건을 모티브로, 토마스 맥카시 감독이 장장 18개월에 걸친 각본 작업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를 담아냈다. 지난주 금요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과 평단에 먼저 공개된 '스틸워터'는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호평을 끌어내며 해외는 물론, 한국 관객까지 사로잡을 입소문 흥행을 예고했다. “역시 맷 데이먼이다. 실감 나는 부성애 연기로 하드캐리 한다”(싱글리스트 석재현 기자), “맷 데이먼의 눈빛에는 환희, 슬픔, 절망이 모두 담겼다”(뉴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 온라인 수출상담으로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 “코로나19 위기, 온라인 수출 상담으로 해외 시장 공략해요.”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코로나19로 경제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하남시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국가와 온라인 화상상담을 통해 총 71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여 118만달러(14억1600만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온라인 상담회는 시에서 화상상담 부스 마련, 통역 지원 등 전방위적 지원을 했다. 또 사전에 국내기업과 바이어간 미스매칭 해소에 주력했다. 수출상담은 하남시벤처센터에서 개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현지와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지 출장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남형 언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상담 결과 카자흐스탄(알마티) 지역 상담에서 46건 83만달러 수출상담 실적과 46건 68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올렸다.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 10.1~10.4, 제2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전시‧영화제로 구성된 융복합 문화축제 ① 문화비축기지에서 ‘종의 기원’ 테마로 순수미술‧만화‧웹툰‧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 등 전시 ② 상암메가박스에서 영화제…역대 최대 110여개국 3,400여편 경쟁뚫은 30개국 88편 공개 - 25회 맞아 새로운 캐릭터 ‘에톤’ 공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문화체험 갈증해소 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가 시작된다. (사)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SICAF)가 오는 10월 1일(금)~10월 4일 (월)까지 4일간 ‘제2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21)’을 개최한다. 문화비축기지(전시)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영화제) 2분야로 운영되며, 30개국 88편의 작품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고, 순수미술, 만화게임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전시를 즐길 수 있다. SICAF2021의 테마는 ‘리셋 그리고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선정했다. 현재까지 지속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SICAF는 대중들의 문화체험 갈증을 해소하고 만화·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웹툰, 캐릭터, 게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 시 승격 32주년 ‘하남시민의 날’ 표창장 수여식 열려 “하남시 서른 두 번째 생일을 31만 시민여러분과 함께 축하합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7일 시청 별관에서 시 승격 32주년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하남시민의 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표창장 수여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표창장 수상자 21명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로나19로 일반시민 참여가 제한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시민들은 축하 영상을 통해 하남시 승격 32주년을 축하했다. 망월천지킴이동아리 학생들은 “하남시 하면 망월천과 검단산, 하남자전거길 등이 생각난다”며 추천했고, 주부들은 “하남시는 살면 살수록 살기 좋은 도시”라며 시 승격을 축하했다. 특히 하남시와 동갑내기인 서른 두살 시청직원들은 “100세 시대에 하남시와 백년해로 하겠다”며 “내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돼 하남시와 시민 여러분께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김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시민 21명에게 하남시민의 날을 기념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은 ▲농어촌, 문화예술 발전 등 7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