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송재남)는 2022학년도 하남시 9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하남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3일부터 유튜브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방송에서는 ▲감일고 ▲남한고 ▲미사강변고 ▲미사고 ▲신장고 ▲위례고 ▲풍산고 ▲하남경영고 ▲하남고 순으로, 총 9개교 소속 교사가 직접 본교 현황 및 특성화된 교과과정, 학생 활동 등을 소개하고 2022학년도 입학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방송은 ‘하남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2022 하남시 온라인 연합고입설명회’를 클릭하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온라인 고입설명회 문의는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070-4216-7102)로 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립도서관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하남시민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남시의 공공도서관 7개관은 코로나19 장기화 중에도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대출·반납 서비스와 비대면 프로그램 제공, 스마트도서관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유지에 따른 자리 착석 금지 및 프로그램 비대면 전환 등의 서비스 제공 한계를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로 극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서관에서 진행된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사회>,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 과정>, <길 위의 인문학>, <글쓰기 지혜학교>는 지역의 생활 속 독서 문화 정착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 책이 주는 지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코로나 심리 블루 방역을 위한 <책으로 행복찾기>, <내 마음을 열어봐! 그림책 심리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하남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해소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4세대 대표 아티스트 에스파가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의 ‘Savag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41주차 집계 기간 (10월 3일 ~ 10월 9일) 중 단 4일 만에 5,865만 뷰를 기록하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Savage’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3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이전 발매 곡인 ‘Next Level’에 이어 반나절만에 1천만 뷰 돌파에 성공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Savage’의 24시간 조회수는 30,331,966건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작 ‘Next Level’보다 900만 뷰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이어 “초반 화력은 물론, 발매 이후의 추이가 전작 대비 훨씬 좋다”며 “전작의 기록을 1.5배 단축한 56시간 만에 5천만 뷰 달성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에스파의 유튜브 데이터에 따르면, 에스파에게는 지난 7일간 총 9천4백만 뷰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인도네시아가 13.8%의 비중으로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고, 그 뒤를 대한민국이 13.5%로 바짝이었다. 또한 인도 9.7%, 베트남 7.9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뮤지컬 '레베카'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이날 오전 ‘막심’, ‘댄버스 부인’,’나(I)’ 역 배우들의 스토리 컨셉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 역할로 분한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는 여섯 번째 시즌을 완성할 압도적 연기력, 가창력을 갖춘 캐스트로서, 완벽한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한 사진으로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한껏 사로잡은 4명의 ‘막심’은 새로 공개된 스토리 컨셉 포스터에 한층 깊은 눈빛으로 캐릭터를 표현해 빼어난 아름다움과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의 소유자, ‘막심 드 윈터’의 감춰진 서사를 오롯이 담아냈다. '믿고 보는 배우' 민영기는 완벽한 슈트핏으로 영국 최상류층 신사의 범접할 수 없이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같은 역을 맡아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기대케 하는 김준현은 조각상 같은 마스크와 강렬한 시선으로 작품 속 막심을 완벽하게 이미지화 시켰다. 다양한 작품에서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력을 펼치며 주목 받아온 에녹은 ‘나’를 바라보는 듯 부드러운 시선과 화이트 수트로 댄디한 매력을 드높혔다. 마
- 무분별한 제조업체 난립, 나몰라 사후관리로 구매자 된서리 - 보조금 지급 시 제조업체 검증 및 사후관리 보증 방안 보완 필요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정안 발의!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이승미 서울시의원(서대문3,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양적 확대 위주의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에서는「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이륜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1년도 보급대수는 총 4,000대이다. 지원대상 차종은 34개사 59종으로 지원금액은 차종별로 120~ 330만원 범위에서 차등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지원금액의 50%는 국가가, 나머지 50%는 서울시가 부담하고 있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이륜차 구매자는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하며, 의무운행기간 미준수 시 서울시에서는 운행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환수하고 있다. 이승미 의원은 서울시가 보조금 지원 등 대기환경보전을 위해 전기이륜차 확대 위주의 정책을 시행하다보니 전기이륜차 사후관리에 소홀하였고, 보조금의 50%를 시비로 부담하는 만큼 사후관리에도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를 발매한다. '베니 비디 비치'는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꼰미고(CONMIGO)' 이후 트라이비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데뷔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란 뜻의 앨범명으로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정복하듯 트라이비만의 길을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표현했다. 신사동호랭이와 이엑스아이디(EXID) 엘리(ELLY)가 공동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는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움을 찾아 더 높은 '우주'로 가겠다는 트라이비의 자신감이 노래 전체에 담겨 있다. 그 밖에도 함께할 때 더욱 강해지는 트라이비를 노래한 '로보(LOBO)', 현빈·소은·미레의 유닛곡 '-18', 송선·켈리·진하·지아의 유닛곡 '갓 유어 백(GOT YOUR BACK)', 아무리 힘들어도 팬들과 함께라면 괜찮다는 트라이비의 마음을 담은 '트루(TRUE)'가 앨범에 담겼다. 신곡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팔에 깁스를 한 채 ‘라디오스타’에 출연, 개그에 진심인 4인이 뭉친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을 위해 부상 투혼을 펼친다. 또한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 주장으로 활약한 신봉선은 롤모델로 여자배구 ‘식빵 캡틴’ 김연경을 꼽으며 자신과 극과 극 차이점을 공개한다. 오는 1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개그우먼 4인방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와 함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4인으로 구성된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을 선보인다. 한자리에 모인 4인은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어부터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 쉴 틈 없는 차진 입담을 자랑한다. 개그우먼 4인방은 녹화 시작 20분 만에 땀 범벅이 될 만큼 하이 텐션을 뽐내며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팔에 깁스를 하고 나타난 신봉선은 “축구를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신봉선은 먼저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개벤져스와 얽힌 비하인드 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달감자 앓이’ 시청자들을 양산 중인 ‘달리와 감자탕’이 연일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작성하며 제대로 상승세를 탄 분위기다. 상승세 비결에는 김민재와 박규영의 아트한 로맨스는 물론 겉은 우아해 보이지만, 실제 모습은 전쟁터 그 자체인 미술관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점이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지난 1~6회에서는 '돈돈 F&B' 상무 진무학(김민재 분)과 명문 청송가의 무남독녀 김달리(박규영 분)가 청송 미술관 채권자와 채무자로 얽히고설키는 스토리가 아기자기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렸다. ‘달리와 감자탕’은 상극 남녀의 달콤한 로맨틱 스토리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전시하는 공간 미술관을 둘러싼 다양한 뒷이야기를 리얼하게 담고, 생각할 거리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초보 미술관 관장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이 강호동과 신동엽의 흔들린 우정을 예고한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 8화에서는 남다른 우정으로 환상의 케미를 발휘한던 '호동엽(호동+동엽)'이 찐친콤비에서 웬수로 돌아서는 갈림길에 놓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주 연이은 패배에 따로 훈련까지 받고 필드에 등장한 두 사람은 승리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낸다. 하지만 늘 향상된 경기력을 보이며 매 홀 마다 기록을 경신하는 강호동에 비해 신동엽은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 두 사람의 1승 도전에 위기가 찾아온다고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8화 예고편 영상 속에는 신동엽이 잇따른 실수로 '신데렐라'처럼 강호동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강호동은 “타이거 우즈가 와도 치기 싫을 정도”라는 임진한 해설위원의 말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자세와 파워풀한 스윙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을 선보이며 팀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 넣는다. 하지만 이에 반해 신동엽은 공을 해저드(코스에 설치한 개울이나 연못을 의미)에 빠뜨리는가 하면 라이(공이 놓여있는 상태 또는 위치) 핑계를 대며 엉뚱한 곳으로 공을 날려 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