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이 계절 뭐 먹지?'(연출 한경훈,'백종원의 사계')가 오는 14일 첫 공개를 앞두고 알고 보면 더 맛있을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들 다양한 제철 식재료와 음식!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천고마비’를 빗대어 ‘천고인비(天高人肥)’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 모두를 살찌우게 만들 다양한 가을의 제철 식재료와 음식들이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가을 바다가 선물하는 극한의 고소함 전어부터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꽃게, 힘이 넘치는 대하 여기에 산과 들에서 나는 한우 특수부위와 송이, 능이까지 맛은 물론 영양도 꽉 잡을 제철 식재료와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처럼 지금 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식재료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진귀한 음식들은 장기화된 코로나에 지쳐 원기회복이 필요한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벌써부터 침샘을 자극한다. ▶ ‘먹잘알(먹는 법을 잘 아는)’ 백종원의 스페셜 레시피와 먹팁! 음식의 맛을 배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먹잘알(먹는 법을 잘 아는)’ 백종원이 알려주는 꿀팁 또한 재미를 배가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뉴욕에서 찾아 온 따뜻한 감성드라마 '타인의 친절'(감독 론 쉐르픽)이 '담보'의 강대규 감독 연출, 장나라 배우 내레이션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제작지원으로 지난 9월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강대규 감독과 장나라 배우가 참여한 가운데 '타인의 친절'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 2021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타인의 친절'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한 강대규 감독은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참여하면서 새삼 영화가 가진 정서적인 부분들이 더 세밀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한국어 더빙과 배리어프리자막에 장나라 배우의 따뜻하고 친절한 음성해설이 만나, 마치 소설을 보는 듯한 감흥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을 통해 영화 '타인의 친절'의 메시지를 더욱 느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연출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왔다. 장나라 배우는 “있는 그대로를 설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저에게도 큰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에 한 번 더 참여해보고 싶습니다”라고 처음 배리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이 호르몬 폭발하는 Z세대의 핑크빛 코미디를 유쾌하게 그린다. 오는 11월 티빙에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연출 유학찬∙정형건, 극본 김현민∙방소민∙진윤주, 제공 티빙, 제작 CJ ENM∙DK E&M) 측은 13일, 상상력을 자극하는 ‘후방주의’ 빨간맛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알고 싶은 이미지 속, 어른연습생들의 시크릿 코드가 호기심을 증폭한다. 총 3편(7회)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어른연습생’은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들의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를 그린다. 자위중독에 빠진 재민, 남사친과의 위험한 일탈을 시작한 유교걸 유라, 과체중 모태솔로 나은의 발칙한 남자친구찾기까지, 거친 계절을 지나는 열여덟 볼 빨간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이 Z세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신인 작가들이 개성 넘치고 재기 발랄한 터치로 그려낼 다채로운 이야기가 기대를 더한다. 하이틴 드라마의 전형성을 탈피해 발칙한 10대들의 세 가지맛 성(性)장 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려낼 전망. 무엇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서울의 달 김영배, 아역스타 김성은(미달이)이 출연하는 뮤지컬'경로당 폰팅 사건'이 오는 10월 14일 청양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지역에는 ‘노년층’ 인구가 많지만 기존 공연들은 젊은 층을 위한 공연이 대다수다. 서산시문화회관, 금산다락원, 청양문화예술회관 세 지역 문예회관과 지방공연 전문기획사 세종공연예술센터은 노년층 문화향유를 확장을 목표로 '경로당 폰팅사건'의 뮤지컬 버전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경로당 폰팅 사건'은 이미 연극으로 대학로에서 오랜 기간 공연된 작품이다. 우리 사회에서 경로당이란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조용히 삶을 응시하며, 언제나 허허 웃으며 모이는 사교 공간쯤으로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 장수 아파트 경로당은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점 백 원짜리 고스톱과 담배 한 개비 내기 장기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서로가 못마땅해 보일 땐 여지없이 욕설과 드잡이가 일어나는 생기 넘치는 공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장수 아파트 경로당에 수백만원에 달하는 전화요금 청구서가 날아들자 경로당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전화 내역을 확인한 결과 그것이 폰팅 때문임을 알게 되고 경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13일 밤 10시 30분 TBS 시즌2에는 시티팝의 원조, 가수 김현철이 출연하여 명품 무대를 선보였다. 김현철은 1989년 정규 1집 '춘천가는 기차'로 데뷔한 이래 32년 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치고 있는 뮤지션이다. 오늘 방송에서 김현철은 '달의 몰락', '오랜만에', '춘천 가는 기차' 등 히트곡을 포함해 신곡 'City Breeze & Love Song'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김현철은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많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라며 "콘서트를 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무대이니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오늘 방송에는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가수 김현철의 음악 인생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음악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게 해준 '어떤 날'의 조동익과의 특별한 인연, '시티팝'이라는 장르가 조명받기 시작한 요즘, 시티팝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김현철이 시티팝을 시작하게 된 계기,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달의 몰락' 가사의 세세한 해석까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 김현철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TBS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10월 12일 서울화계초등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에 참석하여 현장을 둘러보았다. 서울화계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꿈과 끼를 발산하여 첨단 과학기술 및 창조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내‘메이커스페이스’를 설립하였다. 최선 의원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취지와 설립 목적에 깊이 공감하여 학생들을 위한 공간 조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에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 화계초등학교에 본 교실이 설립되었다. 서울화계초등학교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은 목공, SW코딩, 인문융합 교육을 위한 총 3개의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3D프린터, 목재 가공 설비 등이 마련되었다. 안전하고 건강한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안전장치들과 집진청소 도구들도 마련되어 있다. 최선 의원은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에 참여한 이후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교실 곳곳을 돌아보며 각 교실에서 진행될 수업 내용과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교육 도구들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최선 의원은 “화계초등학교의 메이커스페이스는 아이들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