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개그맨 장동민과 방송인 박지윤이 MBC·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으로 뭉친다. MBC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피의 게임'을 이끌어갈 엠씨(MC) 5인방으로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가 함께 한다. 이상민은 돈에 관해서라면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을 되살려 플레이어들의 간절함을 대변한다. 과거 두뇌 심리 서바이벌 예능을 평정했던 장동민은 압도적인 플레이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추리 여왕' 박지윤은 플레이어들의 사소한 몸짓과 눈빛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추리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경제 유튜버 슈카와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도 합류한다. 슈카는 돈의 흐름을 읽는 두뇌를 활용해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치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젊은 피' 최예나는 심리 게임의 신흥 강자로 등극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피의 게임'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 그리고 기존 서바이벌과는 차별화된 룰 설계로 '피의 왕좌'를 가려낸다. 돈을 위해서라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올가을을 뜨겁게 달굴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이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실감하게 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강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이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보도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공개된 스틸은 명실상부 베테랑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물씬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먼저, 수트를 차려 입은 유오성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각자의 조직원들과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서있는 ‘길석’과 ‘민석’의 모습이 강릉 최대 리조트를 둘러싸고 두 조직이 벌일 뜨거운 전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오성은 극 중에서 무엇보다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길석’으로, 장혁은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남자 ‘민석’으로 분해 치열한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속 형사 ‘방현’역을 맡은 배우 박성근과 ‘길석’이 나
- 88올림픽부터 잊지 못할 콘서트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 관한 서사가 담긴 영상 - ‘잠실종합운동장 영상 공모전’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11.19(금)까지 - 총 상금 1,000만 원, 우수 영상 10개 작품 선정,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잠실종합운동장의 기억 그리고 공간을 기록하다” 서울시는 30여 년간 잠실운동장에 관한 추억이 담긴 사진 및 영상 등을 활용한「SID 잠실종합운동장 영상 공모전」을 11월 19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경기장, 잠실야구장, 학생체육관, 수영장 등 잠실종합운동장에 관한 추억이 담긴 사진 및 영상 등을 활용해 내·외국인 누구나 직접 영상콘텐츠를 만들고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동영상 파일과 함께 공모전 홈페이지(www.잠실종합운동장영상공모전.com)로 접수하면 된다. SID 홈페이지(http://sid.seoul.go.kr)에 있는 이미지 및 영상을 활용할 수 있으며, 시민이 직접 촬영한 사진 및 영상 등으로 형식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제출영상은 10초 이상 5분 이내, 해상도 1920×1080 픽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배우 공효진이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통해 프로그램 기획에서 섭외, 출연까지 만능 설계자 면모를 폭발시킨다.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다. 세 배우가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도전을 예고해 기대지수를 끌어올린다. 특히 멀티 엔터테이너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공동 기획자이자 아이디어 뱅크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공효진의 “탄소 배출을 안 만드는 캠핑 여행을 해보자”라는 한마디에서 시작된 탄소제로 프로젝트 비하인드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공효진의 레이더망에 걸린 죽도행 메이트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 세 사람은 평소에도 함께 캠핑을 갈 만큼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20년지기 절친으로 공효진은 셋이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나열하며 열띤 출연 섭외 전쟁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공효진은 “이거 콘텐츠로 만들어보자”라며 미끼를 던졌고, 이에 전혜진이 “엄청 힘들텐데 재미있을 것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가 가을 감성이 돋보이는 시즈널 포스터와 함께 서촌에서 특별한 7가지 이야기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10월 28일 공개 예정인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가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시즈널 포스터와 함께 '어나더 레코드'가 담을 7가지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서울 도심 속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서촌 곳곳을 거닐며 다양한 사람들과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는 진짜 ‘신세경’의 모습을 담아낸 기록이다. 이번에 공개한 시즈널 포스터는 서촌 카페에 앉아 일상의 여유를 즐기는 신세경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포착, 가을 감성과 함께 배우 신세경이 한번도 들려준 적 없는 이야기 '어나더 레코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의 독보적인 감성의 김종관 감독의 시선은 배우 신세경의 발길을 따라 서촌 곳곳을 따라간다. '어나더 레코드'의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은 도쿄 여행에서 특별한 인연으로 찾아간 내자동 텐더바를 시작으로, 옥인동과 통인동 등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14일 TV조선 ‘미스트롯2’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딸 하자’ 시즌2를 예고하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담긴 티저 스틸 컷이 최초 공개돼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은 눈부신 네온 사인을 배경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해진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헤어 스타일부터 블링블링한 패션, 매혹적인 눈빛까지 완벽한 변신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한층 더 화끈하고 흥 넘치는 분위기로 돌아온 ‘미스트롯2’ 멤버들의 모습은 예전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확실히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해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내 딸 하자’ 시즌2의 새로운 제목을 암시하는 힌트까지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영화 ‘어부바’에 이어 영화 ‘감동의 나날’ 제작에 들어갔다. 영화 ‘감동의 나날’은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참외향기’라는 작품으로 시골의 따스함을 전한 바 있는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이다. 이번 영화는 감동병이라는 감동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병에 걸린 여자가 감동을 주는 남자를 만나게 되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감동의 나날’의 제작사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 곽민석, 정윤서, 아인 등이 소속돼있는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예능, 영화 제작을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영화 ‘어부바’에 이어 영화 ‘감동의 나날’을 제작하며 영화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영화의 제작과 함께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의성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이를 통해 영화의 성공적인 제작뿐만 아니라 의성 특산품과 주요 관광지 홍보 등의 효과를 불러올 전망이다. 영화 ‘감동의 나날’은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영화계 안팎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4개월 만에 재개한다. 13일 대한가수협회 측은 "오는 17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하남문화재단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며 백신접종을 완료한 하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무대에는 가수 이자연, 임희숙, 이은하, 여행스케치, 박상민 등이 오른다. 진행은 방송인 이용식이 맡을 예정이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든 이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제3회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이 '빛 LIGHT'을 주제로 희망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019년 시작한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실내악의 새로운 레퍼토리의 개발과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 실내악의 확장과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시작됐다. 매년 색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있는 실내악의 흥미를 전하고 있는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은 올해 '빛 LIGHT' 이라는 주제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지난 2년간 매년 2회의 공연으로 진행해 왔던 페스티벌은 올해 3회로 공연 횟수를 늘려 더 많은 관객들을 찾는다. 29일부터 31일까지 금호아트홀 연세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하는 페스티벌은 매일 소주제를 정해 이야기가 있는 실내악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첫 날 29일(금호아트홀 연세)에는 'American Night'(어메리칸 나이트, 미국의 밤)라는 소주제로 꾸며진다. 미국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영화음악으로도 널리 알려져있으면서 클래식 역사에서도 빼 놓을 수 없는 작곡가 코른골드, 가장 미국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조지 거슈인, 미국에 장기 체류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한 드보르작의 작품들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