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원조 '종합 예술인' 가수 홍서범과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원미연이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원조 종합예술인 가수 홍서범, 원미연이 출연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답게 재치 있는 인삿말로 눈길을 끌었다. 홍서범이 자신을 '주부들의 HOT, 탑골 GD'라 소개하며 너스레를 떨자, 원미연은 "그럼 나는 탑골 아이유다" 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홍서범은 "탑골 아이유는 미녀가수 조갑경이다. 원미연 씨는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서범은 신곡 '월든에 놀러간 니체'를 소개하며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책 ‘월든’과 니체의 철학이 나의 중심을 잡아줬다."라고 말했다. 소로는 월든 호숫가에서 삶의 본질에 대해 물었고 니체 또한 스위스 호숫가에서 유명한 영원회귀 사상을 정리했다. 홍서범은 "그 두 장면이 스쳐 지나가면서 ‘니체가 월든 호수에 갔으면 어땠을까’ 상상했고 그 상상을 오롯이 노래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원미연은 '소리질러'라는 곡을 열창했다. 원미연은 이 곡을 "누구나 자신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제24회 창작신인안무가전을 개최한다. (사)한국발레협회는 한국발레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고 임성남 국립발레단 초대단장이 1980년 창립한 단체로, 매년 가을 우리나라 발레계의 신인 안무가들이 참여하는 창작신인안무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2년 연속 대한민국공연예술제 – 우수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그 규모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창작신인안무가전은 클래식 발레의 정통성을 기반 잡아 신인 안무가들에게 실험적이고 참신한 창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신인 안무가는 「고휘경 발레컴퍼니」의 고휘경, 「(사)비발레단」의 권보빈, 「K.M.S Contemporary ballet」의 김민수, 「PROJECT CLOUD ZERO」의 김평화, 「HR BALLET PROJECT」의 도하련, 「류형수 Danceproject88」의 류형수, 「LS dance company」의 이슬, 「정성복J발레단」의 정성복, 「W-Contemporary Ballet C
-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확충과 창업기회 및 직업능력개발 지원을 위한 조례상 근거 마련 - 중장년 범위를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확대 규정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은 지난 15일 중장년 일자리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상황 악화로 전 연령에 거친 일자리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중장년층의 일자리 확충과 창업기회 확대, 직업능력개발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세우고자 제안되었다. 본 제정안은 활용 주체에 따라 다르게 정의하던 중장년 범위를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하고, 정기적인 중장년 취·창업 현황조사를 포함한 구체적인 일자리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기관별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취·창업 교육과 지원 사업들을 연계 구축해 서울시의 중장년 대상 일자리 사업을 종합 관리해 중장년 지원자 개개인이 적합한 교육과 관련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병도 의원은 “중장년층은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연령대로 활발한 경제활동이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방송인 박은지가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선배 엄마’인 사유리를 만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지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사유리, 젠 모자와 함께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유리와 오랜 절친인 박은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다양한 조언을 얻기 위해 사유리와 젠을 만났다. 예비맘 박은지는 사유리와 태교, 출산, 육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더욱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갔다. 특히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은지는 외로울 때마다 자신에게 자주 연락을 취하며 꼼꼼하게 챙겨준 사유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감동케 했다. 또한 이날 박은지는 만삭인 상태인 상태에서도 넘치는 에너지와 밝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센스있는 임부복 패션과 변치 않는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이고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으며 소속사 린브랜딩과 손잡고 영향력있고 신뢰도 높은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극 무패 여신’의 출사표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호(이산 역)와 이세영(성덕임 역)이 조선 왕조를 통틀어 세기의 연인으로 꼽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 역을 맡아 올 하반기 사극 열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사극 무패 여신’으로 꼽히는 이세영이 선보이는 정통 사극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세영은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고 와 닿았다. 출연 결정 이후 원작도 읽어봤는데 원작 역시 감동적이고 매우 인상깊었다”고 밝히며 작품의 재미를 보증했다. 또한 이세영표 사극 연기에 대한 대중의 호평과 기대에 대해서는 “’사극 무패’라는 타이틀에 큰 부담감은 없다. 저의 사극이어서 통했다기보다 제가 운 좋게 좋은 작품에 참여한 것 같다”며 겸손함을 드러내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아시아랩 글로벌 워크숍의 장편 영화 '아시아'가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영화 '아시아'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첫 테스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시아랩은 국내 캐릭터 이미지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각양각색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아시아'의 주역 배우들과 이정섭 감독의 고민이 담긴 치열한 현장이 담겨있다. '아시아'는 인종 혐오 범죄로 아시아 사람들이 위태롭게 다치고 죽어가고 이로 인해 촉발된 사건들이 전 세계를 인종 혐오의 전쟁터로 만든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전 세계 영화제 초청을 통해 공개될 이 작품은 한국의 '바벨', '매그놀리아', '천주정' 같은 굵직한 작품으로 그려질 예정이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 가장 뜨거운 이슈인 인종 혐오 이슈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편영화 제작 프로젝트로 시작해 장편영화를 워크숍으로 제작하여 세계적인 성과를 거둔 아시아랩은 그해 세계 1위 영화 워크숍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 초청과 수상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2020년에는 세계적인 움직임 연기 감독 프란체스카 제인스를 국내 초빙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가수 임영웅이 멜론 성인가요 차트 순위를 싹쓸이했다. 임영웅은 17일 기준 멜론 성인가요 차트에서 일간, 주간, 월간 톱10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이제 나만 믿어요'를 비롯해 '다시 사랑한다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히어로', '잊었니', 끝사랑',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미워요' 등 2~10위 모두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톱100,지니, 벅스, 바이브 ,카카오 등 다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역시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