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거창군은 지난 23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산주직접실행 산림사업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주가 직접 산림사업을 계획·시행하는 ‘직접실행’ 제도의 취지와 절차를 공유하고, 보조금 집행기준,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 방안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림청이 산주 중심의 책임경영 확대와 직접실행 방식 정착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올해 조림사업 15.8ha, 숲가꾸기사업 41ha를 산주직접 실행분으로 시행해 산주의 산림사업 만족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산주 직접실행 사업은 산주의 자율성과 책임을 강화하는 책임경영 체계”라며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산불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함양군은 2월 23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6년 경상남도 첨단·전략산업 투자협약식’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오리드코리아(주) 등 3자 간 100M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1조 3,8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휴천일반산업단지 내에 2027년까지 1단계로 연면적 30,807㎡, 4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연면적 71,799㎡, 100MW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약 300명(3교대 기준)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투자사인 오리드코리아(주)는 2021년 부지를 매입한 이후, 2024년 휴천일반산업단지 유치 업종을 강주물주조업(C24)에서 정보서비스업(J63)으로 변경했다. 이어 2025년에는 함양군과 한국전력공사가 휴천일반산업단지 전력 공급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전력계통영향평가를 통과했다. 지난 2025년 10월부터 설계를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 인허가를 완료하고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리드코리아(주) 관계자는 “휴천일반산
[아시아통신] 거창군 한마음도서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군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한마음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먼저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미술 기법으로 감상을 표현하는 ‘그림책 아트팡팡’과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잉글리쉬 Book플레이’ 등 2개 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흥미로운 독서 경험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취미와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기를 수 있는 5개 강좌가 마련됐다. 감성을 깨우는 ‘한마음시낭송’을 비롯해 ‘주역’, ‘수수공방’, ‘보타니컬아트’ 그리고 명화를 통해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명화 속 심리학’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되어 일상에 예술적 깊이와 배움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 문의는 한마음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아시아통신]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수해복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청사를 개청하여 과학영농 혁신 생태계를 구축했고, 인적·물적 농업인프라 고도화로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2026년에도 급변하는 농업 환경과 시장 여건 속에서 단순히 현상 유지에 머무르지 않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의 농촌사회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기후 위기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합천군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기후변화 안전장치 강화, 농산물 유통망 확보 등 4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① 든든한 울타리, ‘농업인 경영 안정’ 최우선 농가 소득의 든든한 버팀목을 제공한다. 안정적인 소득 보전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업인 수당 지급,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 370억원의 사업비로 155개의 농·축산분야 맞춤형 보조사업을 시행하고, 자금난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20억원의 저금리 농업발전기금 융자를 시행한다. 특히 가격 변동폭이 큰 주요 작물에 대
[아시아통신] 경상남도와 함안군은 지난 23일 경상남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투자기업 대한파카라이징 주식회사와 30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 대한파카라이징(주) 한윤규 상무이사를 비롯한 8개 시군 및 18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파카라이징(주)는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2028년까지 함안일반산업단지 내에 제조시설을 준공하고, 10여 명 이상의 직원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1982년에 설립된 대한파카라이징(주)은 일본 모기업을 기반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회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력과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생산 공장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한윤규 상무이사는 “우리 회사는 금속표면처리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함안일반산업단지에 임가공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대한파카라이징(주)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으
[아시아통신] 양산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시청 민원실에 축하 메시지 트리'양산시 서른살, 함께 축하해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고, 양산시에 바라는 미래 모습을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 승격 30주년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메시지 트리는 시청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방문 시민 누구나 비치된 축하카드에 시 승격 30주년 축하 메시지, 내가 바라는 미래 양산을 주제로 자유롭게 작성해 트리에 부착하면 된다. 운영 종료 후 작성된 메시지 중에서 베스트 메시지를 선정해 시정 홍보자료에 활용하고, 메시지 트리는 일정 기간 민원실에 전시해 30주년 기념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시민의 참여와 응원이 양산 미래의 힘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승격 30주년을 축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참여형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월 1일부터 양산시에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이용이 필요하지 않은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제도다. 소아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도는 2024년 7개소에서 2025년 동부권에 밀양시와 김해시, 서부권에 진주시, 거창군까지 총 4개소를 추가 지정해 현재 11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양산시 확대를 통해 도내 9개 시군에 총 12개소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가 구축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한아름병원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병원 1층에 위치한 협력약국(365물금약국)과 연계해 진료부터 약 처방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아름병원에는 소아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 2명이 상시 배치돼 있다. 인근에는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운영 중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연계 진료도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2월 23일 오후 4시 10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24일 오전 8시 기준 70%라고 밝혔다. 산불은 24일 00시부로 '산림재난방지법' 제34조 제4항에 근거해 통합지휘권자가 밀양시장에서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로 변경됐으며, 이어 24일 새벽 2시 확산대응 2단계로 격상됐다.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34대(경남도 8·산림청 13·소방청 3·군 10)·차량 159대·인력 745명이 동원돼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총력 대응 중이다. 현재 평균 풍속 0.6m/s로 기상 여건이 양호해 진화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산불영향구역은 134ha, 잔여 화선은 1.8km로 파악된다. 인근 주민 151명은 삼랑진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했으며, 도는 대피 주민에게 생활편의물품을 지속 제공하며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주불 진화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남도지사 특별 지시에 따라 진화 인력의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교육 실시 후 현장 투입을 철저히 이행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아시아통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확산 중인 밀양시 삼랑진읍 산불이 국가재난 수준의 대형 산불로 판단됨에 따라, 산림청이 통합지휘권을 전환하고 총력 진화 체계에 돌입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방지법' 제34조 제4항에 근거해 24일 00시를 기해 밀양 산불 현장 통합지휘권자를 밀양시장에서 산림청장(직무대리)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불 규모와 확산 속도가 지자체 대응 역량을 넘어 국가 차원의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산림청장은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을 맡아 진화 작전을 직접 진두지휘한다. 본부는 현장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수시 브리핑을 실시, 산불 진전 상황과 대응 현황을 국민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유할 방침이다. 현재 산불 현장은 일몰로 인해 헬기 운용이 중단된 상태이나, 지상에서는 야간 진화대원 508명이 투입되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다만 강풍이 지속되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경상남도는 진화 인력과 장비 지원을 최우선으로 시행하는 한편, 도지사 특별 지시에 따라 현장 투입 전 대원들에게 안전 장비 착용 점검과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는 2월 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남도회 창원시 5개구 지회와 ‘청년 주택 전월세 계약 중개보수 감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인중개사들의 자율참여로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이 주택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하는 중개보수를 감면해주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는 '청년 주택 전월세 계약 중개보수 감면 사업'이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행정 지원을 맡는다.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며, 참여 공인중개사사무소에는 ‘청년 우대 부동산중개사무소’ 안내판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자율적인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감면 혜택을 제공할 참여 중개업소를 모집한다. 협회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중개업계 또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청년 세대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협약에 뜻을 모았다. 이 사업을 통해 19~39세 청년 임차인은 ‘청년 우대 부동산중개사무소’에서 1억원 이하 전월세 계약 시 중개보수를 20% 감면받게 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