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2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여는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 '비주얼 이펙트 뷰(Visual Effect View·VEV)'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도입된다. 실제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LED 속 효과가 온라인 송출 화면에도 구현된다. 빅히트는 "관객들은 VEV를 통해 VJ 소스, 가사 그래픽, 중계 효과 등이 결합된 화면을 시청함으로써 공연장에 설치된 LED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공연은 지난해 10월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BTS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이다. 특히,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무대를 꾸미는 것은 2019년 10월 개최된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 더 파이널'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새로운 시리즈의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과의 호흡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출연한 브이라이브(V LIVE)에서 콘서트 연습에 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엠넷 '프로듀스48' 출신 초연과 은채가 속한 걸그룹 '버가부'가 22일 데뷔했다. 버가부는 이날 오후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곡 '버가부'와 수록곡 '올 나잇 플레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버가부(bugAboo)'는 은채,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시안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6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은채는 "6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이 자리가 너무나 꿈만 같다"며 "열심히 하는 버가부 멤버가 되겠다"고 말했다. 초연은 "'프로듀스48' 출연 후 많은 분들이 '열정 초연'으로 기억해주셔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열정 버가부 초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버가부는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제작한 첫 걸그룹이다. 동명의 데뷔 앨범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배우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이 다음달 27일 첫 공개된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22일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김수현과 차승원이 무죄를 주장하는 살인 용의자 '김현수'와 진실을 묻어둔 삼류 변호사 '신중한'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불안하게 손을 만지작거리는 김현수(김수현) 위로 "현수야 지금부터 그날 밤 일에 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야. 절대"라는 신중한(차승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고, 김현수는 갈 곳 잃은 시선으로 극한의 두려움을 표현했다. 이어 어둠에 갇힌 집 안을 드러낸 카메라가 빨려 들어갈 듯 곳곳에 숨겨져 있는 그날 밤의 흔적들을 비춘다. 칼과 핏방울, 계단 손잡이에 묻은 핏자국, 깨진 꽃병을 지나 김현수가 "근데 제 진짜 얘기가 뭔지는 아셔야죠"라는 말을 꺼냈고, 그 후 피를 묻힌 채 떨고 있는 한 사람의 손과 바닥에 떨어진 스탠드가 비춰져 위기감을 증폭시켰다. 신중한은 "너 그 진짜 있잖아. 응? 그 진짜에 집착하다 아무것도 못 해"라며 단호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가수 겸 뷰티아티스트 문송희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식인기상 받았다. 상을 받은 문송희 는 저에게는 너무나 뜻깊고 감사하고 의미있는 상입니다. 라고 소감을 말 했다. 또 문송희는 '앞으로도 저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들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 늘 묵묵히 곁에서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연락주신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가수 겸 뷰티아티스트로 활동중인 문송희는 가수뿐만 아니라 뷰티스타일리스트 연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2일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서는 영화 '5일의 마중’이 방송됐다. 2014년 개봉작 ‘5일의 마중’은 칸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를 석권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올라선 장예모 감독이 연출하고 붉은 수수밭, 황후화, 패황별희 등으로 유명한 중화권 최고 배우 공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영화 ‘5일의 마중’은 저명한 작가인 엄가령의 베스트셀러 ‘육범언식’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소설에 담긴 아련하고 슬픈 정서를 브라운관에 그대로 옮겨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중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비극적 역사, 문화대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전국이 문화대혁명으로 떠들썩하던 시대, 대학교수인 루옌스(진도명 분)는 혁명의 반동분자로 취급되며 억울하게 잡혀간다. 아내 펑완위(공리 분)는 잡혀간 남편을 기다리며 딸 단단과 둘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탈출에 성공한 남편 루옌스가 가족을 찾지만 아내 펑안위는 딸의 안위를 생각해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루옌스는 ‘다가오는 5일에 역에서 만나자’는 쪽지를 펑안위에게 전한다. 약속된 5일, 펑안위는 루옌스를 만나기 위해 역으로 나간다. 그러나 딸 단단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가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 주연을 맡은 데 이어 OST 가창에도 참여한다. 22일 ‘러브 인 블랙홀’의 제작사 로그인 비피엠에 따르면 설아가 부른 ‘러브 인 블랙홀’ OST ‘해피 엔딩 이즈 마인’(Happy Ending is Mine)이 오는 24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설아는 ‘러브 인 블랙홀’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 입지를 다진 것은 물론 데뷔 후 첫 단독 OST인 ‘해피 엔딩 이즈 마인’의 가창까지 맡으며 의미를 더했다. ‘해피 엔딩 이즈 마인’은 ‘러브 인 블랙홀’의 음악감독인 박근철, 정수민 감독의 합작품으로 리드미컬한 드럼과 화려한 기타 연주, 신디사이저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되는 일 없이 답답하고 우울해하는 ‘러브 인 블랙홀’ 속 등장인물들이 결국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사에 담고 있다. 특히 ‘해피 엔딩 이즈 마인’이 설아가 맡고 있는 드라마 속 캐릭터 은하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그대로 담은 팝 스타일의 노래라 그동안 ‘러브 인 블랙홀’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과 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미스트롯2’ 황우림이 다채로운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황우림은 최근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명곡 커버를 비롯해 댄스, 패션 등 다양한콘셉트의 영상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선 황우림은 지난 7월 ‘똥 밟았네’ 커버 영상을 공개한 후 단숨에 36만뷰 이상의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며 최근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노제의 ‘Hey Mama’ 댄스 커버 쇼츠 영상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과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우림은 방탄소년단(BTS)의 ‘버터’를 비롯해 ‘신사랑고개’, ‘여정’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커버하며 완벽한 가창력과 감성적 음색 등으로 극찬을 받고 있으며 ITZY, 에스파 등 아이돌 커버 댄스까지 공개해 ‘모태 아이돌’다운 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황우림은 이 뿐만 아니라 패션, 메이크업 노하우, 운동 등 여러가지 주제의 컨텐츠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입증했으며, 자연스러운 민낯과 수수한 스타일링 등 친근한 매력까지 리얼하게 보여주며 네티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9월 공개한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22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서울시립대학교,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의 남북교류와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개발과 연구 등에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김인호 의장과 교육위원회 소속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 서울시립대학교 서순탁 총장과 양승우 서울학연구소장, 조유현 한반도산학협력연구센터장,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베른하르트 젤리거 대표와 김영수 사무국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스자이델 재단은 1967년 설립 이후 민주주의 확산을 위한 시민교육을 목표로 세계 65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사무소는 1987년 설립되어 독일통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화해’를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학연구소(한반도산학협력연구센터)를 통해 서울-평양 간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서울시의회와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두 기관의 우수한 전문성이 시의회의 관심과 지원과 만나 서울시 남북교류와 평화통일정책의 발전을 이끄는 시너지효과를 마련할 수 있겠다
- 콜센터 노동자 근무환경・처우개선을 위한 직접고용 요구, 1년간 답보상태에 머물러 - 서울시 관련기관, 책임과 의지를 갖고 신속히 추진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10월 21일 오전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교통공사 콜센터 간접고용 관련 ‘노동실태와 정신건강, 대책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채인묵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최선 의원이 좌장을 맡아 자유토론을 이끌었다. 발제를 맡은 한인임 일과사람 사무처장은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설문조사와 심리검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한 사무처장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콜센터 노동자들은 저임금, 고용불안에 더해 코로나19로 인한 업무강화를 겪으며 심각한 수준의 우울・불안・수면장애를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산업안전보건법, 근로기준법 등의 노동자 보호 의무가 관리되고 있지 않아, 시급히 노사협의체를 구성하고 콜센터 노동자 고충 파악과 고용안전을 위한 제도개선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우암학원 조용기 학원장님> 우암학원은 광주남부대학교. 전남과학대학. 옥과고등학교등. 재단설립이 8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사학재단이다. 우암학원의 재단 이사장님은 조용기 박사님으로 연세가 96세이시다. 수 일전 고령이신데도 대학 부총장 및 산학관련 교수님을 모시고 정읍시 유진섭시장님을 방문하셨다. 정읍시 관내 회사들과 산학켐퍼스 (MOU)를 맺기 위해 정읍시에 위치한 국책연구소와 다원시스 전동차 공장. 세계제일의 전기차 배터리 동박 공장 (sk넥실리스) 회사를 견학하시고. 정읍시장님과 토의 시간을 갖는 일정을 소화하셨다. 96세 고령이신데도 교육에 대한 철학과 신념은 젊은 사람들도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도 중등학교 교사 35년의 생활을 하고 글을 쓰고 있지만 조용기 학원장님을 뵙고는 교육자로서 가져야 할 덕목이나 철학은 배우고 또 배워야 우리나라 교육이 발전하고. 훌륭한 인재는 훌륭한 교사의 가르침에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되었다. 일선 중학교에서 특성화고등학교 진학을 시킬 경우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야간에 대학을 다닐 수 있다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