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과 전혜진의 죽도에서의 첫 모닝 비주얼이 포착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 3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에서의 이튿날이 그려지는 가운데 공효진, 전혜진의 본 적 없는 모닝 비주얼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막 잠에서 깬 공효진과 전혜진의 내추럴한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1도 없는 민낯과 부스스한 사자머리에도 촉촉한 물광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죽도스타일 모닝루틴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전혜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요가를 시작, 폼플러와 요가매트 등 별다른 도구 없이도 요가를 이어가며 프로 요가인의 모습을 뽐냈다고. 두 사람의 모닝 루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힘겹게 요가를 마친 두 사람은 공동화장실 앞에서 세수를 하고 이를 닦는 파격을 선보인 것. 에너지 자립섬 죽도 입성과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식수를 아끼고자 모든 걸 내려놓은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후 모닝 커피를 즐기며 하루 일과에 대해 논의하던 두 사람은 급기야 “아침 뭐 먹지?”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영제 The Red Sleeve)이 하반기 사극 열풍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최근 안방극장에서는 가히 ‘사극 대전’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다채로운 사극들이 차례로 출격하고 있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부터 시작해 퓨전 사극, 코믹 수사극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장르의 사극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11월에 첫 방송될 ‘옷소매 붉은 끝동’이 정통 사극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명실 공히 사극 명가로 불리는 MBC가 2년만에 내놓는 야심작으로 주목받아 왔다. 최근 ‘5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이런 사극 기다렸어요(뜬**)”, “역시 사극 강자 엠비씨 벌써 기대됨(bb**)”, “배우들 연기 소름! 영상미도 좋고 기대감 MAX 찍었다(wh**)”, “역시 멜로 사극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차별화된 OTT 플랫폼 시즌(seezn)의 시트콤 '국가의 탄생'이 11월 1일 공개를 확정하고,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질 캐스팅을 공개했다. '국가의 탄생'은 새로운 나라 ‘파라다이시움’을 건국한 한 가족의 통쾌하고 엉뚱한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담은 헬조선 대리만족 건국 시트콤.오랜 시간 동안 병맛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만화가 고리타의 네이버 인기 웹툰 ‘국가의 탄생’을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위험한 상견례'와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한 코미디의 대가 김진영 감독과 tvN '꽃할배 수사대', KBS2 '별난 며느리' 극본을 담당한 미다스의 손 문선희 작가 등 웃음 장인들이 의기 투합하여 시선이 쏠리는 중. 여기에 시트콤의 새 역사를 쓴 MBC '세 친구'를 비롯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상면이 카리스마 있는 척하지만 소심한 허당 아빠 ‘곽성욱’ 역을, 많은 사랑을 받은 MBC '하이키! 짧은 다리의 역습'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인 배우 윤유선은 법대 출신의 운동까지 만능인 엄마 ‘민복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전통무술을 바탕으로 한국무용, 액션, 극적인 요소들을 결합한 창작 작품을 선보여 온 무예 검무가 ‘소현’이 1인 검무극 공연인 ‘거기, 누구’를 11월 3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50분 동안 단 한 명의 배우가 검과 함께 펼치는 본 공연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021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으로 각각의 사연으로 스승의 묘를 파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검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에서 시작한 ‘거기, 누구’는 한 여자와 허상의 여자들을 검을 통해 풀어나간다. 국내에 몇 없는 무예검무를 실험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지친 우리들에게 수준 높은 검무로 위로를 전한다.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장르인 검무는 원시 부족 사회에서 부족과 부족, 마을과 마을 간 싸워서 승리한 후 검을 들고 흔드는 것이 기원이었고, 신라 시대 검무를 추며 백제왕을 척살하고, 백제인들에게 피살되었던 황창랑이라는 소년을 기리기 위해 이 소년의 가면을 쓰고 검무를 춘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무예 검무가인 소현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해동검도를 해왔으며 전통무술을 바탕으로 한국무용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지난 10월 23일 호스트 김동욱과 함께한 8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밤 독보적인 웃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SNL 코리아'가 남다른 코믹 내공으로 SNL에 완벽히 스며들었던 8회 호스트 김동욱의 놀라운 활약이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김동욱은 고품격 콩트 연기는 물론 춤과 댄스, 최신 유행 챌린지까지 모두 섭렵하며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10년 만에 'SNL 코리아'와 재회한 김동욱은 오프닝부터 2번째 출연다운 남다른 여유로 능숙하게 쇼를 이끌며 좌중을 사로잡았다. 먼저 ‘역할 대행의 전설’ 코너에서 역할 대행 최고 선수로 등장하여 결혼식 하객부터 의사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 고수 유튜버 ‘동순’으로 분한 ‘유튜브 혁순 TV’ 코너에서는 역대급 리액션과 최신 유행 댄스 챌린지까지 섭렵하며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천만 영화 '신과함께'를 패러디한 코너 ‘신과함께’에서 ‘수홍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5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소미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동명의 타이틀곡 'XOXO'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전소미는 망치로 차를 부수며 등장한다. 마치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카체이싱 장면은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전소미는 화려한 액세서리, 네일 디자인 등 과감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했다. 또 전소미는 흡인력 있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영상 끝부분에서는 'XOXO'의 음원이 일부 공개돼 전소미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XOXO'는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가사의 내용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이 가사의 주를 이룬다. 제목인 'XOXO'는 편지나 메시지의 마지막에 '사랑을 담아'라는 의미를 담아 덧붙이는 관용적 표현을 의미한다. 데뷔곡 '버스데이(BIRTHDAY)'와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덤덤(DUMB DUMB)'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솔로 퀸'으로 완벽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영화 '살수'가 신현준, 이문식 등 국내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10월 26일 오늘 전격 크랭크인 했다. 장르의 경계를 넘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유한 연기파 배우 신현준이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 역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코미디부터 드라마, 스릴러까지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대체불가 배우 신현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정통 액션을 선보이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가 맡은 ‘이난’ 역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실력을 보유한 살수로, 우연한 사건을 통해 아전 ‘이방’과 엮이게 되며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아전 ‘이방’ 역은 배우 이문식이 맡았다. ‘이방’은 전직 검계 두목이자 현재 마을 안변현의 실세로, 그 누구보다 잔혹한 면모를 보유한 인물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모든 필모그래피를 잊게 할 무자비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 뜨거운 기대감을 더한다. 최근 여러 연극 무대를 통해 묵직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배우 김민경이 여인 ‘선홍’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장의수, 이찬형 주연의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에 등장하는 소품을 실제 굿즈로 출시했다. 해당 굿즈는 2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21일 첫 공개된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는 공개 직후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속 실제 소품으로 등장하는 굿즈를 비롯하여 ‘마이 스윗 디어’의 장면을 모티브로 한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생활의 정성을 만나다’와 ‘봄봄 도자기’ 등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도마, 앞치마, 핸드타월, 식탁보, 도자기 등 생활밀착형 굿즈를 제작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드라마 속에서 정우가 실제로 사용하는 ‘얼핏’의 화장품과 극 후반부에 등장할 흰 ‘백(白)과 나무 ‘목(木)’으로 이루어진 ‘락’ 패턴 로고가 새겨진 블랙 에디션까지 드라마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굿즈도 판매 중이다. 한편,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장의수 분)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이찬형 분)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칸영화제 개막작,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레오 까락스 감독, 아담 드라이버,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신작 '아네트'가 전체 예매율 5위에 등극하며 폭발적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0월 27일 개봉하는 '아네트'는 오페라 가수 ‘안’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무대 그 자체가 된 그들의 삶을 노래한 시네마틱 뮤지컬. '퐁네프의 연인들''홀리 모터스'를 연출한 레오 까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결혼 이야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아담 드라이버가 제작과 주연을 맡고 '라 비 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옹 꼬띠아르가 상대역을 연기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더불어, 비틀스가 인정한 미국 밴드 스팍스(SPARKS)의 론 마엘, 러셀 마엘 형제가 영화의 원안과 음악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제74회 칸영화제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아네트'는 현재 '이터널스', '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고장난 론'에 이어 전체 예매율 5위를 기록하며 대작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게다가 영화전문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