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여행이 쉽지 않은 교통약자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여가형 교통복지사업 ‘파스텔여행’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파스텔여행’은 하남시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을 활용해 개설하는 교통약자 여행전용 차량 운영 사업이다. 시는 교통약자의 ‘여가향유권’까지 고려, 기존 목적성 이동(병원진료 등 용무 해소) 외에 정서적·감성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행전용 차량을 운행하기로 했다. 지자체장은 법령에 따라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고 있으며,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회원은 2,135명이다. 파스텔여행 운행차량은 오는 11월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3대를 운행하며, 시는 단계별로 차량 대수 및 수혜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회원(하남시 거주자) 중에서 1·2급 뇌병변 중증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되며, 결과는 추첨을 통해 공개한다. 하남시는 역사, 문화, 힐링을 테마로 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가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예능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는 새롭게 태어난 6명의 플레이어가 가상세계에서 스타가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메타버스와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접목해 상상했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세계관을 ‘갓스타’가 완성했다. 권혁수는 가상세계와 현실을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변신, 서바이벌의 진행을 맡는다. 정체를 숨긴 6명의 플레이어들은 낮에는 가상세계에서 버추얼 스타로서 매력을 어필하고, 밤에는 경쟁자의 정체를 추리해 제거하는 경쟁을 펼친다. 베일을 벗은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새로운 프로필을 장착하고 다시 태어난 스타들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빌보드(?)가 사랑하는 ‘작곡계 아이돌’ 엠쌉(M-SAB)은 2025년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는 대세 작곡가. 뉴요커라고 주장하지만 어딘지 허술한 영어 구사 능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비주얼 센터 이온은 ‘본투비 슈퍼스타’답게 예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역대 최다 게스트가 찾아온다.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출격해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4인방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멍뭉미 매력으로 4MC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담긴 13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에는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해 평소와는 다른 북적북적한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믿고 보는 프로 예능인(?) 승관은 명불허전 예능감으로 돋보이는 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