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전환교육 조례 개정, 도농교육교류협력 조례 제정 성과 인정받아 - ‘일상의 생태적 전환’이라는 환경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 - 황인구 시의원, “지속가능사회 구현 위해 지역일꾼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생태전환교육기금 조성과 농촌유학 확대 등에 역량 집중하겠다”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황인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이 환경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 조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금) 밝혔다.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통한 자원순환사회 구현과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정책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쓰레기센터와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후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상패에는 ‘쓰레기·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과 행동이 더욱 확산되고 촉진되길 바라며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드린다’는 내용이 담겨 있고, 버려지는 원목 가구를 재활용하여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이번 수상은 전국에서 제시된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사회 구현을 위한 여러 정책들 가운데 1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동현 의원(성동1,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대회에서 ‘조례 제·개정’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연구소(주)와 함께 2010년 처음 전국의 광역·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우수의정활동사례를 선정했으며, 2014년부터는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이라는 명칭으로 대회의 위상을 확대해 매 2년 주기로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의 경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공모대회 서류접수 결과, 총 270명의 지방의회 의원들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발 분야는 조례 제·개정, 예·결산 심의, 주민참여 등 총 3개의 분야로 나뉜다. 위민의정대상 대회 관계자는 지난 19일 강병규 심사위원장(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한 학계, 고위공직자 등 전문 심사위원단 20여 명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6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자로 선정된 이동현 의원은 올해 들어서만 조례 제정안 7건, 개정안 3건을 잇따라 발의하는 등 입법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강동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지난 29일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날에 열린 ‘제4회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지방자치연구소가 주최하고 월간지방정부ㆍ인터넷뉴스ㆍ지방정부TV가 주관해 지방의회 발전 및 지방의원의 역량강화에 기여하는 등 의정활동이 우수하여 모범이 되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을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수상하기 때문에 더 뜻깊은 의미가 있다. 강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 위상 강화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시의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에 100%로 출석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수행으로 모범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에서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집행부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건의하는 행정사무감사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