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가 미스터리의 서막을 알리며 탈출을 위한 72시간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낯선 섬에 갇힌 NCT 127 멤버들은 음산한 마을 회관에서 의문의 지도와 일기장을 발견하는가 하면 위기 속 기지를 발휘해 환상의 팀워크로 첫 미스터리를 풀어냈다. 지난 10월 29일에 공개된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Analog Trip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제작 SM C&C STUDIO 연출 조현정)에서는 ‘보물섬의 미스터리’와 마주한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 공개 2일 만에 누적 조회수 약 115만 뷰(11/1오전 8시 기준)를 기록했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CT 127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소무의도’에 도착했다. ‘소무의도’는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는 전설의 섬으로 불리며, 차량이 입도할 수 없어 보도를 이용해야 하는 자연 친화적인 섬으로 자연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배우 정예진의 팬이 배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독립영화 후원에 나서 화제를 모은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2021년 11월 2일, 배우 정예진의 생일을 기념하여 인스타그램 팬계정 ‘정예진에 진심인 사람(정진사)’이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C3석에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정예진 배우는 영화 '깃털처럼 가볍게', '슈팅걸스', '삼촌', '마녀',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등 다양한 배역에 도전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정예진 배우 팬들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영화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독립영화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는 배우와 관객의 행보가 독립영화의 듬직한 버팀목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NCT 127이 신곡 'Favorite(Vampire)'로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NCT 127의 신곡 ‘Favorite(Vampir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44주차 집계 기간 (10월 24일 ~ 10월 30일) 동안 2,444만 뷰를 기록하며 놀라운 인기를 자랑했다. 실제로 ‘Favorite(Vampire)’ 뮤직비디오는 공개 단 30여 시간 만에 1천만뷰를 달성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NCT 127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NCT 127에게는 약 5,130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인도네시아가 20.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한국 10.4%, 태국 9.8%, 베트남 7.0%, 일본 6.7% 순으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NCT 127은 해외와 국내 모두에서 탄탄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라며 "명실상부한 4세대 대표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주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는 전소미의 ‘XOXO’ 뮤직비디오가 1,511만 뷰를 기록해 4위로, EPEX의 ‘
-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과 기관들은 새로운 변화 모색할 시기 - 변화의 방향과 필요한 정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 나와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10월 29일 오전10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의 사회와 이준형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1)의 축사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이었다. 토론자는 공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이도경 민주노총공공운수 서울시 기술교육원 지부장, 남경아 서울특별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과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발제자인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5차 산업의 등장의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 및 기술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와 맞물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의 문제가 강조되므로, 노동시장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평생학습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되었다고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고령화와 핵가족으로 돌봄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돌봄 노동자의 인권보호와 권리옹호를 위한 제도가 마련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2선거구)은 10월 29일 ‘서울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돌봄노동자의 실태조사 및 계획수립, 지원사업 ▲돌봄노동자의 지원센터 설립·운영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부정·비리를 신고를 한 돌봄노동자의 신분보장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있다. 돌봄노동자는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없는 유아, 장애인, 노인 등을 돕는 사람들이다. ▲장기요양요원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 보조인 ▲간병인 등이다. 김태수 의원은 “돌봄 노동이 사회서비스로 도입된 지 14년이 지났지만 돌봄 노동자가 대부분 여성이다 보니 폭언, 성회롱에 노출되어 있고, 이용자가 방문을 거절할 경우 그날로 일자리를 잃게 되는 을(乙) 중에 을(乙)이다”고 지적하면서 “돌봄 노동자 종합지원센터를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확대해 설립하고, 이들 노동자를 총괄하는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돌봄노동자의 권익향상, 건강증진, 직업
- 민생 안정과 집행부 견제․감시 위한 적극적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춰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이경선 의원(성북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8주년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이자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생 안정을 위한 입법․예산 등 균형 있는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견제와 감시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파트 관리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보호 조례」발의, 갑과 을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약식 및 토론회 개최, 현장방문 및 간담회 진행 등 사회에 만연한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한 이 의원의 활발한 활동들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의원은 오세훈 시장 유튜브 채널 운영 관련 날카로운 시정질문과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의 철저한 인사검증 등 서울시 행정에 대한 견제 및 감시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경선 의원은 “다양한 현장과 많은 주민분들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