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를 중심으로 한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클래스’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여울(조여정 분), 남지선(김지수 분), 대니 오(하준 분), 황나윤(박세진 분), 차도영(공현주 분)을 중심으로 각각의 가족 구성원부터 초호화 국제 학교의 주변 인물들까지 얽히고 설킨 관계가 일목요연하게 담겨있어 관심을 더한다. 먼저 국제학교에 모인 같은 반 학부모인 송여울, 남지선, 황나윤, 차도영, 노아맘(윤인조 분), 유빈맘(강연정 분)이 눈길을 끈다. 송여울은 남편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걸 잃고 8살 아들을 지키고자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국제학교의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실세 남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 정인이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1일 ‘더 로드 : 1의 비극’의 OST 제작은 맡은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섬세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이스를 가진 정인이 두 번째 OST 주자로 발탁돼 부른 곡 ‘Find The Way’가 오늘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발매된 그룹 리쌍의 곡 ‘Rush’의 객원보컬로 이름을 알린 정인은 이후 ‘미워요’, ‘장마’, ‘오르막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좀비탐정’, ‘친애하는 판사님께’, ‘키스 먼저 할까요?’ 등 인기 드라마의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진한 감성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 ‘Find The Way’는 tvN 드라마 ‘구미호뎐’, ‘루카 : 더비기닝’, JTBC ‘로스쿨’ 등의 장르물부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비와 당신’, ‘좋아좋아’의 편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곡가 제인스 (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배우 장의수, 이찬형의 브로맨스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에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이 합류한다. ‘마이 스윗 디어’에서 매력 포텐을 제대로 터트릴 뉴 페이스 신예 군단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측은 31일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줄 뉴페이스 신예 군단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마이 스윗 디어’는 근본 없는 천재 셰프 최정우 역에 장의수, 빈틈없는 스타 셰프 윤도건 역에 이찬형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뉴 페이스 신예 군단의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은 장의수, 이찬형과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미모를 자랑하는 장도윤이 ‘로라 다이닝’의 주방 보조이자 막내인 예준 역
- 홍 의원, “매년 자전거 관련 안전사고 끊이지 않아, 자전거도로 확충, 공공자전거 보급보다는 안전시설 확충에 더 많은 투자 필요” - “자전거도로 전수조사 통해 제도개선책 마련하라” 매년 자전거 관련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자전거도로 전수조사를 통한 전면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30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안전총괄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예비비 사용내역을 보고 받았다. 이날 안전총괄실은 2018년 5월 마포구의 자전거우선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시민이 파손된 도로로 인해 넘어져 주행 중이던 차량에 부딪쳐 사망한 사고와 관련한 소송에서 서울시의 손해배상 책임이 70%로 결정됨에 따라 손해배상에 따른 예비비 664백만 원의 사용내역을 보고했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현재 서울시 자전거도로를 보면, 자동차도로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자전거도로 이탈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자전거도로가 갑자기 단절되어 있는 곳도 많은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은 물론, 보행자, 차량이 모두 불편하고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
- 지하도로 교통사고 및 차량화재 발생을 가정한 가상모의훈련 참관 -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과 금천소방서 신설에 따른 철저한 사고예방 노력 당부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1)은 27일 금천구 소재 지하도로 내에서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한 구로소방서의 가상모의훈련을 참관해 사고를 수습하고 인명구조하는 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올 9월 개통예정인 서부간선지하도로 상행선 3.5km 지점에서 교통사고로 화재가 발생하고 연쇄 추돌로 차량 내부에 고립된 구조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여 진행됐다. 구로소방서, 영등포소방서 등 차량 53대와 160여명의 소방인력과 서부간선지하도로 운영사가 참여하여, 상황발생 30여분 만에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상황실에서 전과정을 지켜본 채인묵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실제 사고에 대처하는 것과 같이 열정적으로 임한 소방대원들에게 감동했다.”며, “신속한 대처와 효율적인 수습으로 성공적인 훈련결과가 나와 매우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도로 특성 상 진입로와 내부 공간이 협소해 사고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체계가 구축되어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