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tvN ‘하이클래스’가 숨막히는 몰입감이 휘몰아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하이라이트 영상과 1화 본편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송여울(조여정 분)의 삶을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트린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의 실종사 당일의 모습으로 시작돼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이후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이찬을 위해 파라다이스 같은 섬으로 향한 송여울의 모습이 담겨 휘몰아칠 파란을 예감케 한다. 이윽고 하이클래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국제학교에 모인 송여울, 남지선(김지수 분), 대니 오(하준 분), 황나윤(박세진 분), 차도영(공현주 분)의 면면에 이어 극렬하게 대립하는 송여울과 남지선, 차도영의 모습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슈퍼주니어가 대만 최대의 온라인 음악 사이트 'KKBOX' 한국 앨범 차트에서 20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3일 슈퍼주니어측에 따르면 대만 KKBOX 플랫폼 내 단일 차트에서 200주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은 슈퍼주니어가 유일하다. 슈퍼주니어는 2017년 11월3일 정규8집 '플레이'부터 2021년 9월2일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 약 4년 간 차트 정상을 지켰다. 리더 이특은 소속사 Label SJ를 통해 "믿을 수 없다"며 "오랜 시간 1위를 이어올 수 있도록 큰 사랑 주신 엘프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소집해제 후 단독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남우현은 오는 10월2~3일 온택트 콘서트 '식목일 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양일 서로 다른 공연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7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할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신동엽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더 세고, 가장 강렬하게 완벽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쿠팡플레이를 통해 돌아오는 'SNL 코리아'의 신동엽이 크루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SNL 코리아'는 대담한 유머와 품격 있는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레전드 오리지널 코미디쇼이다. 특히 시리즈 초반부터 'SNL 코리아'만의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멤버로 활약해온 신동엽이 이번 시즌 특별히 제작자로 나서 눈길을 모은다. 신들린 드립의 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탁월한 코미디 센스로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신동엽.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SNL 코리아' 제작진과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역대급 SNL스러운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호스트 섭외부터 신인 크루 오디션까지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신동엽은 이제껏 쌓아온 내공을 폭발시키며 자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MBC 2021 하반기 기대작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정조가 사랑한 단 하나의 궁녀’답게 단아하고도 싱그러운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명실상부 사극의 명가‘ MBC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정통 사극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중 이세영은 왕의 무수히 많은 여인 중 한 명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았다. 훗날 ‘의빈 성씨’가 되는 그는 치열하고 긴박한 정치가 오가는 궁중 안에서 자신만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인물. 왕세손 이산(이준호 분)과 만나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의 격변을 겪게 되는 그는 조선의 왕까지 사랑에 빠져들게 하는 당찬 궁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3일, 이세영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이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논문 속에 파묻혀 연구에 몰두하는 ‘열혈 달리’ 모먼트가 포착됐다. 예술, 종교, 언어 등 다분야 어나 더 레벨 능력자인 그녀는 고된 연구에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 듯, 다크서클 하나 없이 투명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일 미술관 연구원 김달리(박규영 분)의 ‘열혈 달리 모먼트’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인 달리는 왠지 모를 귀티가 흐르는 단정한 외모, 자연스런 배려가 항상 몸에 배어 있는 인물이다. 마음도 예쁜 그녀는 공부에도 취미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 추석 전 ‘나눔봉투’ 배포 후 수거…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신속 전달 - 코로나19에도 ‘외롭지 않을’ 한가위 선물…장기간 보관 가능한 식품 기부 - 동 주민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주거밀집지역에 모금 거점기관 지정 운영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추석 명절에 더욱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 시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이전 3주 기간인 8.30.(월)부터 9.17.(금)까지 ‘추석맞이 범시민 식품 나눔행사’를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경기 침체 등이 이어지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상대적으로 잦아드는 추세였다. 이에 서울시는 식품 등 생활용품 기부의 대상 범위를 개인 및 지역기업으로 확대, 지역 단위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취약계층 식품지원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행사 기간 동안 거주지 동주민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자치구별 지정된 장소에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 가능한 품목은 통조림, 캔음료, 라면, 쌀 등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품이며, 고기, 냉동식품, 유통기한 임박한 식품 등은 기부가 제한된다.
- 서울시, 스마트쉘터 디지털광고 법적검토 없이 사업 추진..결국 규제샌드박스 신청 - 자치구 및 심의위원회서 옥외광고 불가 입장 표명 - 임시 개통된 스마트쉘터 디지털광고 자리 텅 빈 채로 사고 우려 - 추승우 서울시의원 “향후 민자유치 난항 겪을 것” 지적 서울시가 스마트쉘터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디지털광고에 대한 사전 법적검토를 하지 않아 향후 민자유치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시는 첨단 ICT를 갖춘 중앙버스정류소 스마트쉘터 10개소의 시범운영을 알리며, 향후 전체 380개소의 중앙차로 정류소를 대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중앙차로 정류소는 지난 15년간 민간사업자가 독점 운영하며 공익성을 저해해 왔기에 시가 직접 설치하고 민간은 광고수익을 통해 시설을 운영, 시는 임대수익을 거둬 비예산 운영과 세수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시가 상업광고 확보를 위해 스마트쉘터에 디지털광고 매체를 설치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표류 상태로 밝혀졌다. 현행법 규정에 맞지 않아 자치구 허가 및 위원회 심의에서 모두 옥외광고 불가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이 도시교통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