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소중한 인연이 곧 내가 되다.어쿠스틱 밴드 '한살차이'가 오는 8일, 가을에 알맞은 신곡 ‘IF YOU'를 공개한다. 지난 2월 ‘춤추던 곳으로 가자’ 이후 약 7개월만에 공개될 이번 앨범은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사람들을 만약 만나지 못했더라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특별히 작사, 작곡을 맡은 멤버 미스터토끼는 ‘만약에 라는 가설 중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을 만나지 못했다면 정말 슬프지 않을까’라며 ‘소중한 인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곡이다’고 전했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가을감성에 맞게 조명을 포인트로 하고 있다. 장면마다 변화하는 따뜻한 조명 색상들이 음악의 분위기와 감수성을 더해주고 있다. 한살차이의 ‘IF YOU’는 오는 9월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한살차이 공식 유튜브 계정 및 SNS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한살차이’는 보컬 성희, 기타 미스터토끼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로써 2014년 데뷔 이후 '좋아하게 된 것 같아', '달콤한 연애중', '술 한잔 해요', '네 목소리에 잠들고 싶어', '먼훗날', ‘춤추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vN ‘하이클래스’ 조여정의 완벽한 삶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문제의 그날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여정은 극중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 역을 맡았다. 송여울은 악몽같이 변해버린 현실 속에서 8살 아들을 지키고자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엄마들 사이에 악의적인 소문이 퍼지며 미운 오리 새끼가 된다. 이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강한 충격에 휩싸인 듯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요트에 서 있는 송여울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깜깜한 어둠 속 요트 위에 털썩 주저앉아버린 송여울의 위태로운 표정과 함께 바다를 향해 시선을 떼지 못하는 그녀의 눈동자가 포착돼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욱이 칠흑처럼 검은 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9월6일 정오 발매되는 BÉBE YANA (베이비 야나)의 신곡 '딸기키스'는 새로운 개념의 K-Garage(K-pop + UK Garage) 음악이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완벽한 사랑. '이게 꿈이 아닌, 현실이라면 깨어나 볼래?'라는 내용을 담은 타이틀곡 '딸기키스'는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한 소녀의 이야기다.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작사, 작곡은 물론 전체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에 직접 참여하며 그녀만의 세계관을 보다 뚜렷하게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딸기키스'는 실험적인 사운드 메이킹으로 대중 및 매니아층에 잘 알려진 골드부다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작품이며, 이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은 개척정신과 안정된 사운드 사이에서 생산되는 New Wave K-pop을 표방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뮤즈온 2021' 뮤지션으로 선정되며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린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최근 출연한 M드로메다 유튜브 채널 예능 프로그램 '대부님'에서 독특한 예능감으로 진행자인 탁재훈을 당황케하는 상황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어린 시절부터 호주에 거주하며 습득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tvN ‘하이클래스’에 배우 박은혜가 특별 출연한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특별 출연한 배우 박은혜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박은혜는 극 중 국제학교의 여론 실세 남지선(김지수 분)과 사촌지간으로 초등학생 세준의 엄마이다. 특히 세준맘은 송여울(조여정 분)과 대립하는 인물로, 송여울과 남지선의 갈등에 불을 지피며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세준맘은 누군가를 보고 화들짝 놀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어딘가를 가리키며 기가 막힌 듯 입을 다물지 못하는 그녀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세준맘은 송여울과 마주해 눈길을 끈다. 이는 국제학교 입학 리셉션에서 만난 두 사람의 모습. 송여울을 쏘아붙이는 세준맘의 냉랭한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 9호선 송파구간과 민자철도 우이신설선의 잦은 화재경보에도 소방서 출동은 ‘0’, 비화재경보인 경우 자체적으로 경보장치 초기화 원인 - 정진철 시의원,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등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안일하게 CCTV로만 확인하여 임의적으로 경보장치를 꺼버릴 수 있는 경우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져 커다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보 시 즉시 소방서에 통보되는 자동화재속보설비를 설치해야” 올해 발생한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와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참사의 공통된 원인이 화재경보장치의 임의적 조작으로 밝혀진 가운데 일부 서울 지하철의 경우 화재경보 시 즉시 소방서에 통보되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없이 인력이 관리하는 기계관제시스템으로만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30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소관 서울시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서울시가 관리하는 민자철도 9호선 송파구간(2·3단계)과 우이신설선의 경우 최근 3년 간 425건의 비화재경보가 발생했으나 자동화재속보설비가 없어 실제 소방서 출동은 전혀 없었다”며,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등에서 밝혀진 바에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 3곳의 인증센터 모두 명칭과 동떨어지고 노후화, 안전사고 위험 - - 명칭에 걸맞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스토리가 있는 인증센터로 새롭게 조성해야 -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지난 8월 31일(화)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관리․감독 부실로 방치되어 노후화, 안전사고 위험 등을 유발하고 있는 한강공원의 국토종주자전거길 한강구간 인증센터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에서는 자전거길 여행에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도록 2012년 4월 22일부터 국토종주자전거길 ‘국토종주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여권처럼 생긴 인증수첩에 주요지점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자전거길 종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한강사업본부는 국토종주자전거길 중 한강종주자전거길(아라한강갑문인증센터~충주댐인증센터) 구간에 3개(여의도 서울마리나인증센터,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인증센터, 광나루 자전거공원인증센터)의 인증센터를 설치,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세 곳 인증센터 모두 너무 노후화 되었거나 자전거길 바로 옆에 설치되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이 있는 실정이다. 송명화 의원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 양 의원 “원격수업 증가로 학습격차 심화…서울런 ‘불난 집 부채질’” - 이미 교육청에서 멘토링 제도 운영…서울시, 교육청 교육자치 침해하는 꼴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3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질의를 마친 뒤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한다는 오 시장의 서울런은 결국 상위권 학생의 학원비만 낮추는 ‘빛 좋은 개살구’인 것이 확인됐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등교중단에 따른 비대면 수업일 확대로 학생 간 학습격차는 점점 심화되어 왔다. 원격수업의 확대로 인해 학습 집중도가 낮은 중하위권 학생들이 소멸했고, 계층 간 디지털 접근 및 활용도의 간극까지 더해져 양극화 현상은 심각한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시가 내놓은 방안이 결국 또 ‘동영상 강의 확대’다. 전문가들도 원격수업으로 인해 격화된 학습격차가 교육불평등과 교육양극화를 가속화한다고 입을 모으는 상황에서, 서울시는 아무런 고민 없이 계속 ‘원격교육 확대’만 외치고 있다. 양 의원은 “원격수업 증가로 학습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 명백한데 오히려 원격수업으로 그 격차를 줄이겠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난생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는 한선화와 임윤아가 각각 '영화의 거리', '기적'으로 추석 극장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배우 모두 걸그룹 출신이라는 사실 외에도 극 중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느 배우가 더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펼칠지, 실제 사투리 사용자들을 포함한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윤아·박정민 주연의 '기적'은 오는 15일 개봉, 한선화·이완 주연의 '영화의 거리'는 하루 뒤인 16일에 개봉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조'부터 '엑시트'까지 특유의 당차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온 임윤아는 거침없는 행동파이자 자칭 뮤즈 '라희' 역을 맡았다. 박정민은 엉뚱함과 비범함을 모두 갖춘 시골 마을의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을 맡아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임윤아는 이러한 '준경'의 비범한 재능을 한눈에 알아채고 그를 적극적으로 이끈다. 특히 임윤아는 첫 사투리 연기는 물론이고 80년대 후반 레트로 스타일링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선보인 솔로곡 '유포리아'와 '시차'가 빌보드 차트 톱10에 7주 연속 동시에 올랐다. 빌보드 4일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솔로곡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올랐다. 정국은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솔로 2곡을 빌포드 차트에서 상위 10위권에 올렸다. 특히 '유포리아'와 '시차'는 7주 연속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0위안에 들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한국 솔로곡으로는 1, 2위에 올라 각각 78주, 74주째 이름을 올리는 음원이다. '유포리아'는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기 차트인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