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6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 ‘서울대방초’ 현장 점검 - 학생 전면 등교에 따른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서울시 최초 모듈러교실도 시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찬)는 지난 9월 8일(수)에 ‘서울대방초등학교’(이하 ‘대방초’)를 방문하여 학생 전면 등교에 따른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모듈러교실 운영과 관련된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과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대방초 교장으로부터 ▲ 학교 일반 현황 ▲ 전면 등교 관련 방역 관리 방안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발열검사 시설 ▲ 보건실 운영 및 유증상자 관리 체계 ▲ 급식실 등 시설 방역 계획 등을 보고받고, 관련 시설 및 시설물을 직접 방문 또는 체험함으로써 우리시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학사 여건 조성을 위해 현장 곳곳을 두루 살폈다. 이어서, 서울시남부교육청 학교시설지원과장으로부터 컨테이너 교실의 대안 시설로 떠오르고 있는 ‘모듈러교실’에 대해 보고 받는 자리도 가졌다. 모듈러교실은 학교 인근에 신길뉴타운이 들어섬으로써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교실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