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CGV가 극장 업계 처음으로 그룹 '샤이니' 키 솔로 콘서트를 생중계한다. CGV는 오는 26일 열리는 그룹 샤이니 키의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를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키가 2년7개월 만에 솔로로 선보이는 무대다. '비욘드 라이브'는 증강현실(AR)과 다중 화상 연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콘서트 방식이다. 새로운 컬처 테크놀로지(CT)를 활용해 인터랙티브 소통을 접목시킨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약 150분간 생중계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강남, 서면 등 3개 극장에서 생중계 된다. 한편, CGV는 앞서 걸그룹 아이즈원의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국카스텐 콘서트 실황 : 해프닝', '블랙핑크 더 무비', 잔나비의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리턴즈! x 넌센스 Ⅱ' 등 다양한 가수들의 영상을 극장에 내걸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tvN '지리산'은 15일 오는 10월 첫 방송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본편의 장면들이 최초로 담겨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미스터 션샤인'의 이응복과 '시그널' 김은희 그리고 '전지현X주지훈'의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 라인업 문구가 기대를 모은다. 이어 강렬한 천둥번개의 굉음과 모든 것을 쓸어버릴 듯 폭우에 무너져 내리는 산사태가 순식간에 긴장감을 높이며, 이를 뚫고 들어가려는 국립공원 레인저 서이강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사건 발생을 짐작케 한다. 또 서이강의 파트너인 신입 레인저 강현조 역시 산 속에서 무언가 발견한 듯 랜턴을 비추며 날카로운 눈빛을 띠고 있다. 이에 흩날리는 눈발 속 다급히 뒤를 돌아보는 서이강과 홀로 산봉우리에 올라 광활한 지리산을 내려다보는 강현조, 파트너인 두 사람이 지리산에서 각자 어떤 사건을 마주하고 또 함께 움직이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33년 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국민과 소통한 송해의 인생 뒷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개봉한다. 11월 개봉이 확정된 '송해 1927'은 한 평생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뒷이야기를 담는다. 13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송해의 모습이 담겼다. 병뚜껑을 눈에 붙이고 벨트를 색소폰처럼 입에 문 모습은 국민들의 말 상대가 돼주던 그의 평소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인생 뭐 있어? 한 번 사는 세상!'이라는 카피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송해가 겪었을 삶의 굴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영화는 윤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윤 감독은 '마담 B' '뷰티풀 데이즈' '파이터' 등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오갔다. 송해는 33년 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를 통해 온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눠왔다. 그는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이자 '살아있는 전설', '일요일의 남자'로 불린 시대의 아이콘이다. 이번 작품은 화려한 무대 뒤 송해의 진솔한 삶과 가슴 아픈 가족사 등을 담아내 이제까지와 또 다른 송해의 깊이 있는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송해 1927'은 제
SH공사 공실 넘쳐나는데 정작 임시주거지는 부족, 모텔비 없으면 노숙해야할 상황! 방치된 임대주택 지적하고 긴급주거지원 대상자에게 임시거처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례개정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주거위기가구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주거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10일(금) 개최된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조례안은 재해 또는 질병, 경제적 사유 등으로 시장이 긴급히 주거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에게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보유한 공공임대주택을 임시거처로 공급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지역 주거복지센터가 긴급주거지원 대상자 선정 및 지원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 임대주택과 주거복지센터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바, 주거약자들과 현장 인력들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은 것은 임시대체주거지 문제였다.”라며, “재난이 아닌 감염병이나 질병, 가정폭력, 실직 또는 사고로 인한 월세미납 등으로 거주지에서 쫓겨난 경우 새로운 보금자리를 구할 때까지 임시거처가 필요한데, 현장 직원의 말로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여전히 코로나19 4차대유행이 지속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극단산은 1년 전인 2020년 8월의 코로나 확진 경험을 무대 위로 올려 혼란스러운 재난 상황에서의 모습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내어 현시대에 대한 위로와 희망을 선사한다. 연극'어느 날 갑자기…!'는 코로나19의 확진과 격리, 사회복귀까지의 과정과 격리시설에 입소한 인물들의 좌충우돌을 담은 블랙코미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인물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치료센터에 입소한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이번 연극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보편적인 인물들의 재난 속 모습을 보여주고 그 속에서 이기심으로 가득한 인간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을 통해 풀어내었다. 현시대에 갑작스레 맞닥뜨리게 된 재난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연극 '어느 날 갑자기…!'는 올해 6월 대학로를 시작으로 8월 정선, 9월 대전국제연극제에 초청되어 공연을 올리고 대학로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4회 1번출구연극제에 세 번째 작품으로 참여하며 올해의 마지막 공연을 올리게 된다. 극단산의 대표극 '짬뽕'과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중인 뮤지컬 퍼포먼스'아리아라리'등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영진위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올 추석 극장가 뜨거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기적'이 대세 스타들의 뜨거운 추천을 담은 ‘'기적' 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 직후 쏟아지는 열띤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적'이 배우 황정민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과 써니, 피식대학의 김민수, 정재형까지 대세 스타들의 강력한 추천을 담은 ‘'기적' 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먼저 황정민은 “영화를 보면서 저한테 기적 같은 선물을 주신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라며 '기적'을 완성해낸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영화가 선사할 따스한 감동과 메시지에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 영은 각각 “너무 재미있고 귀엽고 그러면서도 아름답게 슬픈 영화”, “멋진 스토리와 영상미에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퍼포먼스 너무너무 감동 깊게 봤다.”라며 극찬을 이어가 '기적'만의 다채로운 볼거리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티저 포스터 '알콜&알콜프리 버전' 2종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대폭 상승시키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 그리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만나 공감도 높은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공개된 알콜버전 티저 포스터 속에는 높이 들어 올린 술잔만큼 기분도 한껏 고조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구멍 깊이 털어 넣은 술 한 잔에 해묵은 스트레스가 씻겨내려간 듯 그녀들의 면면에서는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이어 신명 난 그녀들과 사뭇 대비되는 청일점 최시원의 자태도 눈길을 끈다. 술꾼들 기세에 눌린 듯 빨대를 꽂은 요구르트를 소심하게 들어 올린 상황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같이 한잔하고픈 극강의 찐친 3인의 케미와 최시원의 관계는 무엇일지 드라마를 향한 호기심이 샘솟는다. 그런가 하면 둘 도 없는 친구로 뭉칠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알콜프리 버전 티저포스터 역시 흥미롭다. 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11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10월5일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를 공개한다. 동명의 타이틀 곡 '새비지'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실렸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작년 11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지컬 앨범이다. 에스파는 앞서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와 싱글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달성, 국내외 음원차트 1위 등극 및 롱런 인기를 이어가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특히 에스파는 아바타와 함께 하는 세계관으로 '메타버스 걸그룹'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 뷰티, 의류,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에스파의 메가 히트곡 '넥스트 레벨'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리믹스 싱글 '아이스크림(iScreaM) Vol.10 : 넥스트 레벨 리믹스(Next Level Remixes)'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프리뷰 공연을 성료하고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한다. 지난 8일부터 5일간 진행된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관객들의 호평 속에 프리뷰 공연을 마쳤다. 지난해 초연 당시 예매처 관객 평점 9.4를 기록하며 프리뷰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개와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세상의 모습을 무대 위에 구현하는 독특한 방식을 가진 작품이다. 어느 날 사고로 친구들을 잃은 '플루토'가 인간에게 구조되지만, 그 집을 탈출해 '랩터'를 만나며 시작된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두터운 '랩터'와 인간을 경계하는 고양이 '플루토'라는 상반된 캐릭터가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랩터' 역은 송원근, 정욱진, 배나라가 열연한다. '플루토' 역은 이창용, 니엘 백동현이 맡았다. 지난 프리뷰 공연에서 6명의 배우들은 개와 고양이의 특징을 살린 몸짓과 연기는 물론, 인간과 관계를 맺으며 변화하는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그룹 '틴탑' 메인보컬 니엘의 새로운 도전과 변신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본 공연은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