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보니 국민들의 아픔들이 가시질 않고 원망과 한탄은 구석 구석에서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패인에 대해 서로 잘못을 탓하며 자성하는 모습이 보이질 않고, 국민의 힘은 권력구조의 배분으로 당밖으로 잡음이 나오고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자는 국민만 바라보고 정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선거과정에서 강조를 하였다. 호남지방의 국민들은 TV 시청을 않고 있는 가정이 많은데 그만큼 이번 대통령선거가 치열하게 치루어 졌으며 패인에 대한 서러움이 많이 쌓여있다는 증거다. 시간이 흐르면 치유되겠지 할 수 있지만 호남 지방은 역사적으로 많은 시간동안 홀대를 받고 살고 있다는 의식이 팽배하기 때문에 새로운 정부는 호남 인사 기용과 지역균형 발전에서 소외감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지역감정이나 국민 통합에 기여하리라 생각한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운영이 지역 불균형과 지역감정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된다면 또한 국민들의 한탄스러운 삶이 분노로 연결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도 172석의 힘으로 선거에서 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반성하며 새로운 정부에 협조하여 협치하는 모습을 보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대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 “더욱 쇄신하고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최 전 부시장은 ”이재명 후보는 정말 훌륭한 후보였고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줬기에 새벽까지 개표방송을 보면서 깊은 아쉬움과 고통이 밀려왔다“고 소회를 표현했다. 그는 “존경하는 이재명 후보에게 위로를 보낸다”면서 “지지를 보내주신 남양주 시민들게도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최 전 부시장은 ”정권교체 여론이 우세한 상황에서 선거운동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재명 후보>, <남양주 민주당원>, <최현덕>,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밤낮없이 뛰었고 후회 없는 선거운동을 했다“고 했다. 이어, ”남양주는 선거 기간에 시장이 구속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 더 많은 표를 주셨고 남양주 시민들께서 어떤 마음으로 표를 주셨을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전 부시장은 ”더욱 쇄신하고 개혁하여 다시금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제36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오늘 뉴스를 접하고 마음으로 울고 있는 내가 바보다란 생각을 하며. 정치인들의 이중적인 행동들에 대한 것을 지적하려고 글을 쓰게됐다. 국민들이 겪고 있는 복지사각 지대의 현실과 국가의 복지 정책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경제 10권에 드는 선진국이라는 것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피력하고자 한다.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가슴속에서 울분이 쌓여만 가고. 오늘 죽음으로 세상과의 이별을 한 발달장애인 2명의 슬픈날이 나의 기억속에 남아 나를 후회하는 인간으로 만들것만 같은 날이다. 왜 나는 장애인들의 대변인 역할을 못하고 살아왔을까. 하는 후회를 하고 있다. 요즈음 언론은 대통령선거에 관련된 내용들이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어느당 후보는 국민을 우롱하고 바보로 생각하는지 자기를 믿고 따르던 사람들은 생각도 하지 않은채 말을 바꾸는 일이 발생하여 정가는 물론 나라 전체가 어수선한 하루였다. 발달장애인 2명이 생활고에 시달려온 엄마의 손에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적인 날이기도 하다. 한때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사람이며 기업도 운영했던 사람이 국민 대통합을 이루고 국가를 걱정하는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시의회 조상중의장이 의정생활 8년을 포함. 및 본인의 지난 삶을 글로써 표현하는 뜻 깊은 날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 날까지 조상중을 아껴주신 소중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 될거라는 조의장은 감회가 새롭게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동안 정읍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의 밑거름이 되고자 했던 의정생활을 존경하는 선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게 행복이고. 더욱더 분발해서 빛나는 정읍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조상중의원이 될거라고 힘주어 말했다. 출판 기념일과 장소는 : 2022년 2월27일 (일) 오후 1시 ~ 6시 장소 : 연지 아트홀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국민통합 개헌으로 권력구조 민주화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을 추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정치가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가 하는 생각을 갖는다. 지금까지는 말로만 하는 정치를 하였기에 정치인들의 말은 믿음이 가지 않았으나.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갖고도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정치를 하여 실망감을 안겨 주었기에. 국민통합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송영길대표의 기자회견에 기대를 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경제규모가 세계 10위를 달리고 있다. 국제통화기금 IMF 세계 경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총생산 GDP는 전 세계 191개국 가운데 10위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한다. 코로나19 확산속에서도 온 국민이 노력한 결과이다. 또한 무기 생산 능력도 세계6위에 들 정도로 성장하여 K9 자주포 수출계약을 2조원이 넘게 이집트와 체결하였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어려운 환경속에 살고 있는데" WHO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백신허브. 국가로 선정되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우리나라가 바이오 의약품 생산역량과 교육인프라의 우수성을 국제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2022년 3월9일 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토론회가" 2월21일 오후 20:00 시 부터 실시되었다. TV로 생중계되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시청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열띤 공방을 주고 받았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사건에 촛점을 두고 질문과 답변에 시간 소비를 하는 양상으로 진행되는 모습이었다. '국민들의 관심속의 축을 차지하는 대장동 사건은 지금까지 이재명후보가 개입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었으나 이재명후보는 대장동사건의 개입 새로운 인물로 A 대법관을 거론하였으며 박영수특검 및 윤석열 후보를 개입 인물로 몰아 부쳤다. 그러나 윤석열후보는 이재명 게이트라고 하면서 이재명후보가 개입된 사건이라고 목소리 높여 답변을 하였다. 그동안 언론에서는 이재명후보가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라고 연일 기사를 흘렀는데. 어제 토론회에서는 이재명후보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본인이 녹취 자료를 가지고 출현해. 녹취 내용을 읽어가며 관련자들의 통화 녹취 내용의 주요 내용을 부연 설명하며 윤석열후보를 몰아부쳤다. 어제 토론의 내용은 경제면이었으나 윤석열후보와 이재명후보간의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행정공백이 현실화 되어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최 전 부시장은 페이스북에서 “<2022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이 예산을 확보하고도 현재까지 공고를 하지 않는 등 느려터진 행정행태에 화가 난다.”고 했다. “남양주 (전기자동차) 보조금 확정인가요?”, 이 글이 17일 <전기차 동호회 인터넷 카페에 올라왔다. 전기차를 구매하는 과정에 보조금을 받고 싶은데,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 묻는 이 글에 마찬가지로 답답해하는 시민들의 댓글이 여럿 달렸다. 글을 접한 최 전 부시장은 관련사항의 확인에 나섰고, 남양주시의 무사안일 행정이라고 규정했다. 최 전 부시장에 따르면 “올해 남양주시 예산안의 경우 지난해 12월16일 시의회를 통과했는데도, 남양주시는 2월 21일 현재까지 <2002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최 전 부시장은 “한 시민이 2월초 국민신문고에 문의했더니, 2~3월중 할테니 그때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란 답변 뿐이었다.”며, “무사안일한 행정으로 인해 전기차를 구매코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남양주시는 경기도에 부시장 파견을 즉시 요청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최 전 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5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선거법 등 위반으로 징역 1년6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면서 시장과 부시장이 동시에 부재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직자가 총선에 개입한 점은 엄중하게 처벌받아 마땅하나, 이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73만 남양주 시민들이 부담하게 됐다”며 “이에, 남양주시는 즉시 경기도에 부시장 파견을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전 부시장은 “하지만, 남양주시는 부시장 직무대리를 하던 행정기획실장을 시장 권한대행으로, 복지국장을 부시장 직무대리로 발령했다”며 “6월 지방선거 이후 새로운 시장이 취임할 때까지 4개월 이상이 남은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인사는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부시장은 시장의 명을 받아 남양주시 전체의 시정을 총괄 조정하는 막중한 자리”라며 “시의회 대응과 일상현안 처리 뿐 아니라 경기도, 중앙부처 등 상급기관 또는 유관기관과도 국가와 도 차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오미크린 신규환자가 109,831 으로 최다 인원 기록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 삶의 애절함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기 위해 정부는 식당. 카페 등 밤 영업시간을 9시에서 1시간 연장된 10시까지로 연장 발표하였다. 소상공인들은 영업시간 제한을 폐지해달라고 정부를 향해 아우성인데. 대통령선거가 3월9일로 다가 오니 열기가 뜨거울 정도이다. 대통령 후보가 유세를 하는 장소에는 몇천명에서 부터 몇만명까지 운집해 후보들의 연설을 들으며 선거판을 달구고 있다. 그런데 연설자인 어느 대통령 후보는 연설을 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연설을 하는데. 국가가 운영중인 방역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된다고 강조하면서 특정인에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언론에서도 보도를 자제하고 국가에서 제제를 하지 않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 오미크린 신규환자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생계에 위험받는 소상공인들과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 전라북도 시장. 군수협의회 정읍시 한 자리에 모여>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17일 민선 7기 4차년도 제1차 회의를 열고 시·군간 당면 현안 사업과 법령 등 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정읍시 내장산 생태탐방원에서 열린 회의는 유진섭 시장과 황숙주 협의회장(순창군)을 비롯한 11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추진사항 보고와 시·군 주요 안건 토의, 홍보 사항 전달, 내장산 문화광장 및 차향다원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역사문화권 정비법 개정건의,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 예산 증액 건의, 중대 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기준인력 증액 건의 등 지역별 현안과 법령 제도 개선 등 11가지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각 시·군별 주요 행사에 대한 홍보와 상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황숙주 협의회장은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14개 시·군이 도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합심해야 할 때”라며 “단합과 소통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진섭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