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클래스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귀환을 알렸다. 레전드 추리 예능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가 드디어 오는 12월 31일 첫 공개된다. 지난 1월 티빙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여고추리반’은 공개된 후 티빙 순구독자수 및 유료시청자 가입을 증가시키고, 온라인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했다.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 추리 예능계 레전드를 탄생시킨 정종연 PD의 작품답게 얽히고설킨 세계관과 반전을 거듭하는 짜릿한 전개가 매회 화제를 불러모았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과 촘촘한 세계관, 매회 복선을 쌓아가는 스토리텔링의 힘은 강렬했다. 모험과 추리,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장르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여고추리반2’가 더욱 강력한 재미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여고추리반2’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가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PM 준케이, iKON 김진환, 백아연, 골든차일드 주찬과 Y(와이), 미래소년 손동표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주)신스웨이브의 '극장형보이는라디오 'ONAIR''(온에어) 출연을 확정했다. 뮤지컬 제작사 (주)신스웨이브가 제작해 2014년~2015년 뮤지컬 '온에어-야간비행', 2021년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등 다양한 콘셉트로 이어온 '온에어' 시리즈가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이는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로 변신, 오는 12월 10일부터 공연을 시작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탄생한 극장형보이는라디오 'ONAIR'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K팝 스타들이 직접 답하고 소통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며, 준케이, 김진환, 백아연, 주찬, Y(와이), 손동표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또 신스웨이브가 선보이는 작품들에 출연했거나 출연할 예정인 K팝 아티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출연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를 들을 수 있는 코멘터리도 선보인다. 특히 예스24 스테이지 2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 전체를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경기 _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2022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을 3개월 남짓 앞두고,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 협회(회장 정영우)가 국가대표선수들의 눈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정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정병원으로는 성남센트럴안과(원장 김영준, 박상준)와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이 선정됐다. 지난 24일, 수정구 신흥역에 위치한 연세스타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2018 평창패럴림픽 동메달 획득의 주역이자 국가대표팀의 사령탑인 한민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표팀의 간판스타 이준용 선수, 박정배 사무국장 등 협회 임원들과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선수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에 대해 논의하고 올림픽 준비에 여념이 없는 대표단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아이스하키가 워낙에 격렬한 운동이다 보니, 눈이 나빠도 안경을 쓸 수가 없고 허리나 손목 등 부상도 많은 편”이라고 말문을 연 한민수 감독은 “오늘 이 협약식을 계기로 선수들 개개인의 안전과 건강을 더 꼼꼼하게 신경쓰고 챙기겠다. 눈부터
- 홍성룡 의원, “서울 동북권, 축구전용구장 하나 없어” - 시정질문 통해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내에 가변석 활용한 축구전용다목적 구장 건립” 필요성 제기 - 오세훈 시장, “원론적으로 충분히 공감, 가변석 설치 가능하다면 적극 검토”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1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잠실운동장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단지 내에 축구전용 다목적 경기장 건립 필요성을 제기해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적극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업무, 전시·컨벤션(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서울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홍 의원은 “서울시내에 월드컵주경기장·보조경기장, 올림픽주경기장·보조경기장, 목동경기장, 효창운동장 등에 축구장이 있지만, 동북권에는 ‘축구전용구장’이 하나도 없다”고 언급하고, “특히, 서울시청 여자축구팀은 홈 전용구장이 없어 목동 구장을 사용하고 있고, 잠실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랜드 FC팀도 잠실운동장 리모델링으로 목동으로 옮겨가게 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에서 오세훈 시장을 대상으로 서울시 노동정책에 대한 시정질문 - 선도적이고 모범적이었던 서울시의 노동정책이 후퇴하고 있음을 비판하고 소통과 협의에 의한 정책결정 촉구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이병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18일 실시된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 취임 후 급속하게 후퇴하고 있는 서울시의 노동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통한 정책 결정을 주문했다. 이병도 의원에 의하면 서울시는 2014년 「서울특별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생활임금, 수탁기관 노동자 고용승계, 노동이사제 등 선도적인 노동정책을 펼치며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왔다. ‘노동존중특별시’를 표방하며 공공부문의 모범적 사용자 역할과 민간 취약부문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는 것이다. 이병도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지금까지 서울시가 의미있는 노동정책을 통해 여러 가지 성과를 내왔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 속에서 더 발전적인 노동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며, “하지만 최근 서울시의 노동정책에서 큰 역할을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지난 19일(금) 방배1동 자율방범대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영 의원을 비롯하여 전희경 국민의힘 서초갑 당협위원장, 김정옥 자율방범대장, 이영철 자율방범대회장, 김상문 방배경찰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방배1동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민간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30년 넘게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는 숨은 봉사자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김경영 의원은 “방배1동 자율방범대의 초소 마련은 지난 30년간 대원들의 숙원이자 염원이었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그림같이 아담한 보금자리가 이렇게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감동스럽다” 며, “지역의 치안을 밝히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편안한 휴식처로 또한 대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사랑방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배1동 자율방범대가 이전보다 더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 질서유지 등 본연의 임무와 지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