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TBS가 30일부터 3주간 기후위기 특집 프로그램 '특별기획 위기의 지구'를 선보인다.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세계 각국의 시선과 노력이 담긴 최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이 매주 한 편씩 특집 편성된다. 먼저, 30일(목) 밤 11시 20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그레타 툰베리'가 방송된다. 이 작품은 2021년 개봉한 최신작으로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이자 국제 환경운동의 움직임을 바꾼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활동을 조명한 작품이다. 기후 위기에 대해 무감각한 어른들과 행동하지 않는 세계 각국 지도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그레타 툰베리의 행보를 통해 앞으로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고민해 본다. 10월 7일(목) 밤 11시 20분에는 다큐멘터리 '엄마들의 플라스틱 독립운동'을 방영한다. 이 작품은 2020년 제작된 것으로 배우 신애라가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플라스틱 없는 청정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독립운동을 선언한 엄마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10월 14일(목) 밤 11시 20분에는 다큐멘터리 '그린, 대전환의 시대'가 방송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이자 더욱 확장된 MCU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영화 '이터널스'가 연기 인생 최초로 히어로 캐릭터에 도전한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는 물론 제93회 아카데미 감독상에 빛나는 클로이 자오 감독까지 역대급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먼저 이번 작품에는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압도적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마동석이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길가메시는 파워풀하고 가장 강력한 이터널스의 전사”라며 “확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캐릭터로 팀을 돕는다. 그는 아주 재미있고 유머 있는 사람”이라고 전해 마동석이 완성시킨 새로운 히어로에 궁금증
- 2021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올림픽대교 안전점검(9.30) - 교량의 손상여부 실시간 감시 ‘온라인 안전감시시스템’ 점검, 올림픽대교 22개 센서 부착 - 외부전문가(올림픽대교 주치의), 서울시 안전총괄실장, 교량안전과 전 직원 점검 참여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는 2021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2200여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중 1종시설물인 올림픽대교 안전점검을 9월 3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림픽대교는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국내 최초 콘크리트 사장교로 ‘90년 6월 완공됐다. 올림픽대교 주탑 윗부분엔 올림픽의 성화를 상징하는 횃불 조형물이 설치돼 있으며 주탑 높이도 88m로 만들어졌다. 이날 점검에선 올림픽대교 주요 구조물부터 전 구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림픽대교에 설치돼 있는 온라인 안전감시시스템도 점검할 계획이다. 온라인 안전감시시스템은 교량에 센서를 부착해 흔들림, 온도변화 등 외부환경 변화가 있을 경우 즉시 반응하고, 안전성 설정기준이 넘으면 관리자에게 통보하는 시스템으로 올림픽대교엔 22개의 센서가 설치돼 있다. 현재 올림픽‧암사‧청담‧성수‧한강‧원효‧서강‧양화
- 3대 중점목표 제시 ▴코로나19종식·민생안정▴실질적인 자치분권 ▴협의회 위상 강화 - 김인호 신임 회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의 연대, 도약, 변화의 중심축 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9월 29일 개최된 협의회 정기회에서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을 17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舊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00. 6. 설립)’는 17개 시‧도의회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의회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인호 의장은 내년 6월말까지, 17개 시·도의회 의장들의 의견을 모아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에서 8·9·10대를 지낸 3선 시의원으로, 8대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직을 맡고
- 서울시의회 연구용역에 따른 서울시 그린뉴딜과 전환도시 전략에 대한 검토의 기회 - 생태문명 전환도시와 그린뉴딜 추진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참여 실행모델 모색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 제2선거구)은 9월 28일(화)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지역중심의 생태문명 전환도시와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실행모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부터 ‘주식회사 더가능연구소’와 함께 진행 중에 있는 서울시의회 연구용역인 “시민참여·지역중심 생태문명 전환도시와 그린뉴딜 추진 전략의 실행모델 연구”에 대한 것으로, 최근 심각성을 주목받고 있는 그린뉴딜 정책과 관련하여 서울시의회가 시민참여와 지역중심으로 전환도시 대응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행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상훈 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그린뉴딜 거버넌스 모델과 과제 및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조건에 대한 내용으로 연구기관의 발표가 있었고,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로, 조희정 더가능연구소 연구실장이 ‘서울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주식회사 이미지나인컴즈가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소속가수 신나라의 신곡 ‘버디찬스’ 발표 소식을 30일 알렸다. 30일 정오 공개되는 신나라의 신곡 ‘버디찬스’는 트로트 장르에 경쾌한 댄스 비트를 더한 노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쉽고 유쾌한 멜로디의 곡으로 신나라가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UNFAIR, 이태훈과 함께 직접 작곡에까지 참여했다. ‘버디찬스’는 연예계 대표적인 골프 마니아 신나라가 자신의 필드 경험담과 골프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완성한 골프송이다. 필드에 나가는 즐거움과 소중한 사람들과 골프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노랫말 전체에 재치 있게 담았다. 특히 골프를 주제로 한 노래인 만큼 이색적인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티샷’, ‘페어웨이’, ‘어프로치’, ‘오잘공’ 등 골퍼들이 평소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들이 노래를 듣는 재미를 더한다. 신나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버디찬스’는 신나라가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 만든 곡이다”며 “노래로 나마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맑은 공기에 필드를 달리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년 6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키(KEY)가 신보 ‘배드 러브’(BAD LOVE) 발매에 맞춰 멜론 스테이션 ‘SMing’에 단독 출연했다. 30일 멜론에 따르면 키가 출연한 ‘SMing’은 총 2회로 편성됐으며, 지난 9월 27일 공개된 1회에 이어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에 2회로 멜론 유저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1회에서는 키가 직접 신보 ‘배드 러브’를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수록곡들의 제목을 키워드로 한 질문에 대답하는 Q&A 코너, 호불호 취향 소개 코너, 멜론 내 키 채널에 올라온 팬들의 응원 댓글을 읽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키는 타이틀곡 ‘배드 러브’를 소개하며 “켄지 작가님께 요청을 드렸다. 멜로디나 클라이맥스 부분 등에서 여러 번 수정 요청을 드렸는데 잘 받아 주셔서 지금의 ‘배드 러브’가 완성됐다”고 설명하며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던 수록곡 ‘헤이트 댓(Hate that…)’에 관해 “너무 처연한 이별의 느낌인 이런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일이 흔치 않은데 춤도 안 추고 하니까 너무 졸립더라. 태연 씨가 없었으면 힘들었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역대급 입소문으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는 신작 공포 영화 '경고'가 10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경고'는 고액의 알바를 제안받은 남자가 신경쇠약의 소녀와 외딴집에 갇히며 시작되는 섬뜩한 일들을 그린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고 많은 영화제를 통해 “영화가 여전히 진정으로 무서울 수 있다는 증거”, “시대를 초월한 공포 영화”, “올해 가장 무서운 영화” 등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 '경고'는 국내에서도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먼저 만난 관객들의 강추 리뷰가 이어지며 개봉 전부터 폭풍 같은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칠흑같이 까만 배경 한쪽에 자리한 오싹한 토끼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토끼의 섬뜩한 시선을 따라간 곳에는 ‘지옥만큼 소름 끼친다’라는 붉은색 카피가 쓰여 있는데 카피 자체로도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내지만,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존재를 발견하고 등골이 서늘해질 것이다. 토끼의 경고가 그 존재 때문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위험한 상황을 알리려 힘을 주어 쓴 듯한 거친 필체의 타이틀 로고도 영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배우 카이와 이지훈이 '골프 여제' 박세리와 만난다. 각자의 빛나는 길을 걸어온 세 사람의 초특급 만남만으로도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껏 올리고 있다. 카이와 이지훈은 29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리자베스'는 박세리가 새로운 '부캐(부캐릭터)'인 '여왕 세리자베스'를 위해 꾸며진 궁전에서 최고의 스타들을 초청해 집들이 겸 토크쇼를 진행하는 웹 예능이다. 카이와 이지훈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2019년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즌에서 각각 '아더'와 '랜슬럿'으로 호흡 중이다. 카이가 연기하는 아더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이며, 이지훈이 맡은 랜슬럿은 뛰어난 기량을 가진 기사이자, 아더와 가장 가까운 친구이다. 아더와 랜슬럿은 모두 뮤지컬 '엑스칼리버' 내 수많은 뮤지컬 팬덤을 보유한 캐릭터로, 카이와 이지훈은 아더와 랜슬럿으로 무르익은 연기와 깊어진 카리스마를 펼치며 대체 불가한 배우라는 관객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세리자베스'에선 팝페라 가수 출신 카이, 가수 겸 탤런트 출신 이지훈, 월드클래스 골프 선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핫이슈가 29일 오후 6시 새 앨범 '아이콘스(ICONS)'를 발매한다. '아이콘스'는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핫 캔디(Hot Candy)' 총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이콘스'는 중독성 있는 플루트 리드를 중심으로 한 힙합 장르의 기반의 댄스 곡이다. 곡 중반부 뭄바톤 장르로 전환되는 파트와 캐치한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훅이 어우러졌다. 뮤직비디오는 곡의 강력한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원색의 강렬한 색채와 공간 구성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핫이슈는 자유를 향해 당당히 맞서는 모습과 이들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는 세로운 세상을 보여줬다. 수록곡 '핫 캔디'는 몽환적인 플럭 사운드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인 트랙·팝 장르 곡이다. 핫이슈의 강렬한 에너지를 나타내는 '핫(Hot)'과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자신감을 '캔디(Candy)'에 비유했다. 한편, 핫이슈는 이날 발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