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조례 일본식 표현 등 일괄정비 조례안 통해 120여개 용어 정비 - 서울특별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안 개정을 통해 신규 조례안 입안 시 우리말 표현 활용토록 명문화 -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정비기준에 맞춘 우리말 조례안 시대 열릴 것으로 기대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이 서울특별시 조례안 중 일본식 표현 등을 일괄정비 하는 한편 신규 입안 시 일본식 표현이 배제되도록 하는 안을 담은 ‘우리말 조례안’ 3건을 발의했다. 김인제 의원에 따르면 법제처는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매년 법령 및 행정규칙 속 어려운 용어 정비 등이 이뤄지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760개의 서울특별시 조례와 168개의 서울특별시 교육·학예에 관한 조례를 전수 조사한 결과 총 56개 조례에서 120여건의 일본식 용어사용이 발견돼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인제 의원은 “해마다 일본식 표현에 대한 일괄정비 조례안이 심사되고, 수시로 용어 정비도 이뤄지고 있지만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기준이 매년 고도화 되고 있고, 서울특별시의회에도 일본식 용어가 사용된 조례안이 신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고퀄리티 퇴마 판타지 ‘우수무당 가두심’이 종영까지 단 하루 남겨둔 가운데, 드라마를 이끈 세 배우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이 최종화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소녀 무당 두심이 악령으로부터 우수와 송영고를 구할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김새론은 “두심이가 위기의 18살을 무사히 넘길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 11화에서는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가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악령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적 지상주의 교장 경필(문성근 분)은 두심과 우수가 악령과 최후의 대결을 벌이는 순간까지 추악한 민낯을 드러내 분노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11화 말미 악령은 옥상에서 수정(이지원 분)의 목숨을 위협하며 두심과 우수를 자극했고, 수정을 미끼로 전교 꼴등을 자처한 우수에게 빙의하려고 해 소름을 유발했다. 또한 우수를 구하려는 두심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달달함이 넘치는 장의수와 이찬형의 ‘스윗 모먼트’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의 눈 맞춤과 극강의 비주얼 합이 팬심을 무장해제 시키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측은 8일 최정우(장의수 분)와 윤도건(이찬형 분)의 ‘테이블 눈 맞춤’ 포스터에 이어 ‘스윗 모먼트’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이전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정우가 도건의 앞치마 끈을 순식간에 낚아채며 강렬한 첫 만남을 예고했던 바. 공개된 포스터에는 도건이 정우의 앞치마 끈을 끌어당기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정 반대의 상황이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도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정우의 애정 가득한 눈 맞춤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수줍은 듯한 꽃미소가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가 하면 정우의 앞치마 끈을 잡아당기는 듯한 도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