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유희열부터 유재석까지 ‘안테나’ 아티스트의 입덕을 부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를 독점 편성해 매주 월요일 밤 8시에 선보인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의 자회사 미디어S(대표 김혁)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매주 월요일 밤 8시에 채널S에서 새롭게 선보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아티스트 반전 매력 도전기를 표방한다.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아티스트 정재형, 페퍼톤스,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등이 총출동해 '안테나 입덕'을 위해 활약한다. 아울러 소속사 내 유일한 비음악인 아티스트로, 입사 3개월차 경력 신입이자 막내 유재석의 영입에 대한 비하인드와 그의 등장에 대한 기대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베스트셀러 작가 ‘현’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의 일부를 공개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과 ‘현’의 전 부인 ‘미애’(오나라)의 이혼 부부의 포스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두 번째 결혼생활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과 전 부인 ‘미애’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과, 다급하고 심각한 표정의 ‘현’과 ‘미애’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둘은 양육비와 사춘기 아들의 문제로 자주 왕래하는 사이. 과거 알콩달콩 했을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스틸만으로도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장르만 로맨스'에서 전개될 이들의 예측불허 스토리에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현’과 ‘미애’는 러닝타임 내내 역대급 티키타카 말맛의 진수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현’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배우 진영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의 주연을 확정 짓고, 내년 초 촬영을 준비중이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을 다룬 이야기로, 피할 곳 없는 소년원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 빚어내는 현실적인 액션과 심리 스릴러를 담아낼 예정이며, ‘열외인종잔혹사’, ‘메이드 인 강남’ 등을 집필한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진영은 극 중 쌍둥이 형제 ‘주일우’와 ‘주월우’로 분해 1인 2역을 연기한다. 영화 ‘눈발’, 드라마 ‘악마판사’ 등에서 진지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진영은 “촬영을 앞두고 기대감과 부담감이 공존한다. 원작이 있는 작품인 만큼,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임하겠다”며 열정을 보였다. 영화 ‘야수’, ‘무명인’ 이후 OCN 드라마 ‘구해줘’ 시즌 1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은 직접 원작 소설을 재탄생 시킬 시나리오 각본을 집필하였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복수극의 외피를 쓴 성장 영화이며, 어른들의 룰이 견고하게 지배하는 세계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연출 의도를 밝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1, 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첫 공개 예정인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술에 진심인 절친 3인방으로 뭉치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활약한다. “우리는 친구다. 말보다 건배를 믿는 진정한 술친구”로 시작하는 영상은 “밥이요? 곡주가 밥이죠”라며 안줏발은 모르는 안소희(이선빈 분)와 “딱히 애주가는 아니지만 술은 매일 먹는” 한지연(한선화 분), “지금부터 그 잔은 테이블에 내려놓지 않는 걸로”라고 외치며 밀도 있는 음주를 즐기는 강지구(정은지 분)의 모습이 교차한다. 밥벌이 전선에 뛰어든 그녀들도 일과도 엿볼 수 있다. 전날 아무리 많이 마셨더라도 방송국에서는 흐트러짐 없는, 공과 사는 확실한 방송 작가 안소희와 “전 약으로 살 뺐어요”라고 말하는 골 때리는 요가강사 한지연, 카메라 앞에서는 차분하게 종이를 접지만 술만 마시면 개가 되어 개 집에서 잠을 자는 강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가 오는 15일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와 함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가 새롭게 단장된 가운데, 채널S 측은 8일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오는 15일 공개된다”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신과 함께 시즌2’는 지난 9월 17일 10회 방송을 통해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알린 바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신과 함께 시즌2’는 재정비 완료 후 오는 10월 15일부터 다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신과 함께’는 시즌을 거듭하며 채널S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 시청률이 두 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층에서는 채널이 시작된 4월 시청률 대비 9월 들어 294%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방송인 이하정이 음치, 몸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파했다. 이하정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프리한 아나운서’ 특집에 출연해 정수라의 ‘환희’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이하정은 스스로를 음치, 몸치라고 소개하며 자신감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대에 오른 후에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귀여운 안무까지 소화한 이하정의 모습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특히 무대 오프닝에 남편 정준호의 깜짝 응원 영상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정준호는 선곡부터 특별 출연까지 ‘특별 외조’를 선사하며 이하정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실어줬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하정은 “노래 때문에 마이크를 잡은 건 ‘불후의 명곡’이 내 생에 최초”라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자신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이고 소속사 린브랜딩과 함께 영향력있고 신뢰도 높은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이번 주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MBC 보도국 기자로 변신해 ‘놀면 뭐하니?+’만의 ‘뉴스데스크’를 만들기 위한 현장 취재에 나선다. 과연 이들이 어떤 아이템으로 세상의 리얼한 이야기를 전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9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MBC 보도국 기자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 측은 “5명의 멤버들이 MBC 보도국의 기자가 되어 직접 아이템을 발굴하고 취재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놀면 뭐하니?+’만의 ‘뉴스데스크’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송의 날’ 특집으로 진행된 깜짝 카메라를 통해 ‘뉴스 앵커’가 되어 뉴스를 전했던 ‘놀면 뭐하니?+’ 5인방이 이번엔 직접 MBC 보도국의 기자가 되어 뉴스 취재에 나선다. 이들은 “우리만의 뉴스를 만들어보자”라며 각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하게 차려입고 모인 5인방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유독 화려한 정준하의 넥타이가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며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우리를 감동하게 하는 건, 보통의 삶에 개입한 극적인 상황이 아니다. 극적인 삶을 비집고 들어선 '보통의 나날들'이다. 2인극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보통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 속에서 절대적 사랑을 톺아본다. 캐롯 작가의 동명 웹툰의 두 번째 단편작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를 무대화했다.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의 이야기. 배경은 먼 미래다. 그런데 SF적인 요소는 되레 현재의 한계를 들여다 본다. 지금이 가닿지 못하는 상황을 빌려, 도리어 현재를 분명히 인식하게 만든다. '이토록 보통의'가 내미는 현실 반영의 거울은, '복제인간'이다. 제이와 은기의 복제인간이 연달아 등장하는데, 극 중 실존 인물이든 복제인간이든 모두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특히 그 뒤죽박죽은, 사랑에 대한 감정의 혼선이기도 하다. 두 사람(또는 두 복제인간)이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쌓아올린 사랑과 그리고 그 시간을 물리적으로 겪지 않았으면서도 추억만 공유한 사랑이 같은 건지, 관객들의 머릿속도 복잡하다. 진짜와 가짜, 진심과 착각, 환상과 현실 등 상반된 것들이 우주의 별들처럼 산재돼 있다. 뮤지컬은 원작의 이 철학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갯마을 차차차’ 이석형이 김선호와 얽힌 과거의 악연을 알게 됐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극 중 ‘갯마을 베짱이’의 조연출 김도하 역을 맡아 회를 거듭할수록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던 이석형이 지난 방송 그 포텐셜을 터뜨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14회에서는 김도하(이석형 분)가 그저 홍반장이라고만 불리던 홍두식(김선호 분)의 이름을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윤혜진과 함께 마당으로 들어오던 홍두식을 발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다가간 김도하. 싸늘하게 가라앉은 얼굴로 날카로이 홍두식을 응시하는 김도하의 표정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도하가 “홍반장님, 이름 홍두식 맞아요? 혹시 예전에 YK자산운용에서 일했어요?”라고 묻자 홍두식은 그 자리에 얼어붙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폭풍전야의 고요함만이 무겁게 둘러쌌다. 김기훈 씨를 아냐는 김도하의 말과 함께 이어진 회상 장면. 이를 통해 과거 홍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