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전 세계 영화제 13관왕, 영국 박스오피스 TOP 10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은 '버추얼 게임'이 오는 12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버추얼 게임'은 괴짜 억만장자인 버츄의 첨단저택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에 참여한 다섯 명의 천재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그곳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탈출기를 담은 영화다. 첨단저택과 인공지능, 가상현실이라는 SF영화의 종합판과 같은 설정에 더불어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인간들이 첨단 기술에 맞서는 모습을 통해 선사하는 희열로 영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가 국내에 상륙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 모은다. 한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각각 개성 있고 강렬한 이미지의 인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섯 명의 천재 학생이 어떻게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지, 그들과 괴짜 억만장자 버츄가 어떤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물들 못지않게 강한 포스와 신비로움을 내뿜는 첨단저택 역시 내부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천재들의 한판승부 첨단저택을 탈출하라!"라는 카피는 첨단저택에 갇힌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인물들의 천재성이 어떻게 발현될지 이목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tvN ‘배드 앤 크레이지’의 ‘전 연인’ 이동욱과 한지은이 주고받는 시선 속에 담긴 묘한 감정들이 궁금증을 더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해피니스’ 후속으로 12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7일 이동욱(류수열 역)과 그의 전 여자친구 한지은(이희겸 역)의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멀고도 가까운 거리감으로 묘한 텐션을 자아내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절로 높인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동욱은 극중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을, 한지은은 과몰입 담당 마약범죄수사대 경위 ‘이희겸’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이동욱과 한지은은 전 연인의 극과 극 온도차를 드러내고 있다. 사건 현장마다 번번이 마주치는 아이러니로 이동욱은 “또 너냐?”라고 묻는 듯 심드렁한 표정으로 한지은을 바라보는 반면 한지은은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듯 날카로운 눈빛을 쏘아붙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전 연인이기 전에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의 관계로 서로의 눈빛에 담긴 아슬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베리베리가 미국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며, 떠오르는 글로벌 K팝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개최하고 첫 미국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Lay Back’으로 강렬한 포문을 연 베리베리는 ‘Thunder’, ‘With Us’ 등 데뷔 후부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은 물론이고, 기존에 자주 선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노래들까지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베리베리는 ‘칼각베리’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받았으며, 전세계 팬심을 저격하는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빌보드, 아이튠즈 등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둬온 베리베리는 이번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대세 스타’로서의 위엄을 확인시켜줬다. 특히 미리 기습 스포일러 셋리스트와 안무 영상을 통해 예고했듯이, 데뷔곡 ‘불러줘 (Ring Ring Ring)’를 영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팬텀’의 실황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부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뮤지컬 ‘모차르트!’까지, 연말연시 보기 좋은 뮤지컬 작품들이 다양한 방식과 높은 접근성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난 11월 개봉하여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영화 '디어 에반 핸슨' '틱, 틱… 붐!'을 이어 이번 연말연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뮤지컬 작품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 12월 1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공연 실황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특별히 크리스마스에 온라인으로 찾아오는 뮤지컬 ‘모차르트!’, 스티븐 스필버그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먼저,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2015년 초연부터 2021년 4연까지 누적 관객 수 55만 명 돌파, 2021년 코로나로 침체된 공연 시장 속에서도 객석 점유율 92%라는 기록을 세웠던 흥행 대작 뮤지컬 ‘팬텀’의 실황을 담았다. 규현, 임선혜, 윤영석, 신영숙, 에녹, 임기홍, 김주원, 윤전일 등 뮤지컬 배우, 소프라노, 발레리나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치위생과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1년 11월 23일구강보건교육캡스톤디자인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치위생과(학과장 남상미교수)는 대학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집행부 및 발표 팀, 외부 심사위원으로 대면 참석인원을 제한하였고, 학생들은 온라인 ZOOM으로 실시간 대회에 참석하여 본선 발표팀을 응원했다. 구강보건교육 캡스톤경진대회를 기획한 치위생과 이선영 교수는 “학과에서 올해 처음 블랜디드 구강보건교육실습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개설했다. 겸임(심지은)교수님과 협업하여 수업에 참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구강 관련 활용 가능한 콘텐츠 개발을 할 수 있게 이끌었고 이번 대회를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미래 구강보건 전문가의 역량개발과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캡스톤디자인 대회의 수상작은 ▲최우수상 ‘슈룹’팀의 내 마음을 알아줘! (치과환자용 손목시계개발) ▲우수상 ‘capston fairies’팀의 20대의 첫걸음! 치주질환 예방(팜플렛 침 온라인 방탈출 ESCAPE PAIN 게임개발), ‘이편한 SHU’팀의 이편하 SHU(교정치과용 어플 개발) ▲장려상 ‘멀티플레이
- 이은주 시의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주관 ‘2021년 사랑의 김치전달식’ 참석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지난 6일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본부 1층에서는 작년에 이어 ‘2021 사랑의 김치전달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에 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이번 행사에 큰 도움을 준 무안군 정상철 농민회장, 영농조합법인 꿈꾸는 들녘 박현호 대표, 무안군 농정과 식품산업팀장까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시의원인 이은주 의원도 2년 연속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은주 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의 행사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작년과 동일하게 전라남도 무안의 재료지원을 받는 등 다양한 지역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마음과 정성을 담은 김치를 노원구 공릉동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가정,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호평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3)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5,000명 이상 나오는 상황에서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 정부는 지난 11월 1일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고, 사적모임을 10명까지 허용하는 ‘거리두기 완화’를 시행하였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고 일일 확진자수가 5,000명 이상 발생함에 따라 12월 6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인원(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을 축소하는 등 거리두기를 강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호평 예결위원장은 정부의 방역강화조치에 따라 영업에 제한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손실 보상금’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 지난 3일 의결된 정부예산안에 소상공인 관련 예산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나, 실제 집행 시기나 시·도별 지원대상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 서울시에서 선제적으로 지원이 시급한 대상에게 긴급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호평 예결위원장에 따
- 코로나19 상황에서 시의성 있는 정책 입안으로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 박기재 의원, “코로나19 대응에 최선 다하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ㆍ복지를 빈틈없이 지켜낼 수 있도록 의정역량 집중할 것”이라 밝혀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지난 3일(금)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열린 ‘2021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2021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 ‘복지의원상’은 서울시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지위향상 및 권익 증진에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제정한 상이다. 박기재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영유아ㆍ아동ㆍ외국인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에게 꼭 필요한 시의성 있는 정책을 입안하여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복지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1999년에 수립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지원-정수(定數) 기준’의 불합리함과 재검토 필요성을 주장하여, 그 동안 시비(市費) 지원을 받지 못했던 복지관이 내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