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의회 최초로 중앙정부 행정입법에 의한 지방자치권 침해 사례 유형별로 발굴 의미 깊어..서울시와 17개시도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필요!! - ‘자치분권 사전협의지침’을 체크리스트로 적용하여 기준위배 판단기준으로 삼은 것은 창의적....행정입법 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와 의견 반영 위한 더 넓은 소통 창구 확대 필요!!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은 10월 1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5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행정입법에 의한 지방자치권 침해 사례 및 개선 대책 연구”를 주제로 한 공무원 직접수행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주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실국 소관 조례 및 예산 사업을 중심으로 행정입법에 따른 자치입법, 조직⋅인사 및 재정분야 등에서의 침해 사례 연구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2차례, 착수 및 중간보고서를 거친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최종보고서에 참석한 연구진(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실)은 “2021년 현재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실국(시민협력국, 미래청년기획단, 스마트도시정책관, 행정국, 재무국, 평생교육국, 감사위원회 등 총 12개)의 13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지난 16일, 뮤지컬 '레베카'에서 주인공 '댄버스 부인' 역으로 돌아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배우 옥주현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격해 프로그램을 빛내 뮤지컬 ‘레베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옥주현은 'SNL코리아' 코너 중 '옥댄버의 밀착 PT', 'AI 경찰 옥티머스', '걸어서 세상속으로', '레전드 오브 케이팝' 등에서 뮤지컬 '레베카'의 주연 댄버스 역을 포함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국내 최고의 뮤지컬 디바다운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SNL 코리아'의 오프닝에서 스튜디오 안 관객들을 마주하며 환한 얼굴로 등장한 옥주현은 "'SNL'의 팬이라서 처음부터 빠짐없이 봐왔다. 이번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답하며 프로그램의 일곱 번째 호스트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옥댄버의 밀착 PT' 코너에서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의 모습을 한 옥주현은 이수지의 다이어트를 위해 혹독하게 트레이닝시키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실제 공연에서 볼 수 있는 무대장악력을 예능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뮤지컬 '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2회를 맞이한 가치봄영화제(구 장애인영화제) 포스터는 특별히 장애인 당사자가 디자인을 맡아 주목을 끈다. 22회 가치봄영화제 포스터 디자인을 맡은 오얏나무(이지수_농인) 수어그림 디자이너는 포스터의 의미에 대해 “배우(하얀 머리의 여자), 농인(귀에 보청기를 착용한 여자), 시각장애인(흰 지팡이를 든 남자),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일러스트를 통해 각자의 상황과 위치는 다르지만 '영화'라는 공통된 주제 하나로 함께하는 축제임을 표현하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22회 가치봄영화제 개막작으로는 구상범 감독의 '와우보이'가 선정되었다. 어릴 적 인공와우수술을 받고 보청기를 끼고 다니는 초등생 시온과 학교 내 괴롭힘과 가정사로 의기소침해진 같은 반 친구 민채의 우정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에 담긴 편견에 유쾌하게 도전장을 내미는 작품이다. 장애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밝고 진취적인 시온과, 비장애인이지만 학교나 가정에서 소외당한 민채의 만남은 그 자체로 장애와 비장애를 가르는 경계라는 것이 얼마나 획일적인 잣대인지를 보여준다. 장애 유무에 앞서는 인간이라는 개별적 존재, 그들이 서로 마음을 나눌 때 벌어지는 연대의 감정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달리와 감자탕’이 수, 목요일 밤 기분 좋은 힐링 타임을 보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절로 기분 좋게 만드는 ‘힐링 마법’ 작품이 완성된 비결이 공개됐다. 김민재, 박규영, 권율부터 우희진, 황보라까지 배우 모두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케미스트리를 완성하고 있는 것.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8일 ‘화기애애 귀염뽀짝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은 청송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사건사고를 그리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수, 목요일 밤 기분 좋은 웃음과 설렘을 선물하고 있다. 청정 무해한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 커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장태진(권율 분), 주원탁(황희 분), 안착희(연우 분) 그리고 '돈돈F&B'와 청송 미술관 사람들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공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강훈의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올 하반기 사극 열풍을 이끌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18일, 사극 열풍의 예비 주역인 이준호(이산 역)-이세영(성덕임 역)-강훈(홍덕로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이준호는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이자 ‘훗날 정조’가 되는 ‘이산’ 역을, 이세영은 왕의 무수히 많은 여인 중 한 명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이자 훗날 ‘의빈 성씨’가 되는 ‘성덕임’ 역을 맡았다. 또한 강훈은 조선 최고의 미남자이자 부드럽고 따뜻한 외모 속에 서늘한 내면을 감추고 사는 겸사서 ‘홍덕로’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이준호의 캐릭터 포스터는 차기 군주의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한다. 어둠 속에서 활활 타오르는 횃불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티키타카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출판사 대표 ‘순모’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매 작품마다 관객들의 뇌리에 남는 열연을 펼쳐온 김희원이 영화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방탄유리 신드롬을 탄생시킨 '아저씨'를 시작으로 일명 ‘츤키타카’ 아재 케미를 선보였던 '담보'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스크린을 장악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희원. '장르만 로맨스'에서 절친 ‘현’(류승룡)의 전 부인 ‘미애’(오나라)와 비밀리에 연애 중인 출판사 대표 ‘순모’로 분해 연기 변신을 꾀한다. 오래된 절친과의 티카타카는 물론 귀여운 사랑꾼의 모습까지 선보이는 그는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순모’ 캐릭터 스틸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힘차게 주먹을 쥐고 의지를 불태우고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원조 '종합 예술인' 가수 홍서범과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원미연이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원조 종합예술인 가수 홍서범, 원미연이 출연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답게 재치 있는 인삿말로 눈길을 끌었다. 홍서범이 자신을 '주부들의 HOT, 탑골 GD'라 소개하며 너스레를 떨자, 원미연은 "그럼 나는 탑골 아이유다" 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홍서범은 "탑골 아이유는 미녀가수 조갑경이다. 원미연 씨는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서범은 신곡 '월든에 놀러간 니체'를 소개하며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책 ‘월든’과 니체의 철학이 나의 중심을 잡아줬다."라고 말했다. 소로는 월든 호숫가에서 삶의 본질에 대해 물었고 니체 또한 스위스 호숫가에서 유명한 영원회귀 사상을 정리했다. 홍서범은 "그 두 장면이 스쳐 지나가면서 ‘니체가 월든 호수에 갔으면 어땠을까’ 상상했고 그 상상을 오롯이 노래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원미연은 '소리질러'라는 곡을 열창했다. 원미연은 이 곡을 "누구나 자신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제24회 창작신인안무가전을 개최한다. (사)한국발레협회는 한국발레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고 임성남 국립발레단 초대단장이 1980년 창립한 단체로, 매년 가을 우리나라 발레계의 신인 안무가들이 참여하는 창작신인안무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2년 연속 대한민국공연예술제 – 우수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그 규모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창작신인안무가전은 클래식 발레의 정통성을 기반 잡아 신인 안무가들에게 실험적이고 참신한 창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신인 안무가는 「고휘경 발레컴퍼니」의 고휘경, 「(사)비발레단」의 권보빈, 「K.M.S Contemporary ballet」의 김민수, 「PROJECT CLOUD ZERO」의 김평화, 「HR BALLET PROJECT」의 도하련, 「류형수 Danceproject88」의 류형수, 「LS dance company」의 이슬, 「정성복J발레단」의 정성복, 「W-Contemporary Ballet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