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3호선 현대백화점 앞 6번 출입구 승강편의시설 및 캐노피 개통 환영! - 성중기 서울시의원, “30년 숙원사업 해결 과정에 민․관 협치로 야간 경관 고려한 조형물 수준의 지하철역 캐노피 탄생”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압구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증진되었다고 밝혔다. 드디어 압구정역 현대백화점 앞 6번 출구에 승강편의시설(E/S) 및 캐노피 설치가 완료되었다. 이에 19일,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갑)과 성중기 시의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이 압구정역 6번 출입구 앞에서 개최된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개통식’에 참석했다. 당일 개통식 현장에서 성 의원은 뿌듯함을 감출 수 없었다. 압구정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압구정동 일대 주민들의 30여 년 숙원사업으로 2018년,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이 의원 발의 예산을 확보하며 첫 삽을 뜰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노인회에서는 에스컬레이터 신설을 위한 그동안의 성 의원의 노력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압구정역 6번 출구 개선 사업은 민․관 협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송민호의 각 데뷔 첫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가 합류했다. 1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와 강승윤이 각각 11월 19일과 21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치는 솔로 콘서트 무대에 밴드 세트가 편성된다. 과거 위너의 월드투어를 함께 했던 세션들이 다시 가세했다. 최정상급 연주자들도 합류, 최근 연습에 돌입했다. 이번 송민호와 강승윤의 솔로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스트리밍도 병행한다. 온라인 콘서트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아이돌 콘서트는 흔하지 않다. YG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월 온라인 콘서트임에도 라이브 밴드를 중심에 내세워 호평 받았다. YG는 "송민호와 강승윤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고민을 거듭했고 음악의 본질에 집중하기로 결정, 다채로운 구성의 밴드 세트로 이번 콘서트를 꾸민다"고 소개했다. 이번 무대는 YG의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브랜드 'YG 팜 스테이지(PALM STAGE)'의 하나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편곡, 연출, 소품 등 다양한 부분을 톺아보고 있다. 단, 오프라인 관람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19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김희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그대' 부산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팬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자 김희재의 첫 번째 팬콘서트 '별, 그대'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희랑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더 완벽한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별, 그대' 부산 공연은 오는 11월13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티켓은 22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에 거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별, 그대'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에서 살아남을 최후의 1인은 누구일까. 6인의 플레이어들이 펼치는 낮밤 다른 반전의 생존 전략이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는 스타들이 가상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얼굴의 가상 인물이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메타버스 예능의 신세계를 열 ‘갓스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권혁수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깜짝 등장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이어 줄리아드 음대 힙합과 출신이라는 힙합 프로듀서 엠쌉(M-SAB),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배우 차훈, K-POP의 판도를 바꿀 신인 아이돌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카리스마 록밴드 딥레드리카 보컬 데블카우, 앞뒤 인성이 다른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멤버 이온, 반전의 국민 첫사랑 선우연이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다.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의 탈출구를 위해,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가상세계의 문을 두드린 6명의 플레이어들. 페이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이 Z세대의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11월 12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연출 유학찬∙정형건, 극본 김현민∙방소민∙진윤주, 제공 티빙, 제작 CJ ENM∙DK E&M) 측은 19일, 알 건 다 아는 10대들의 호르몬 폭발 ‘노필터’ 연애담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총 3편(7회)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어른연습생’은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들의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를 그린다. 거친 계절을 지나는 열여덟 볼 빨간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이 발칙한 상상력을 더해 설렘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신인 작가들이 재기 발랄한 터치로 하이틴 드라마의 전형성을 탈피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그려낸다. 자위중독에 빠진 재민, 남사친과의 위험한 일탈을 시작한 유교걸 유라, 과체중 모태솔로 나은의 발칙한 남자친구 찾기 등 세 가지 맛 성(性)장 스토리가 유쾌하게 그려진다. 여기에 류의현, 미연, 조유정, 려운, 권영은, 김민기 등 참신한 신예들의 케미스트리는 신박한 에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베테랑 배우 휴 그랜트가 HBO 시리즈 ‘언두잉(The Undoing)’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미소와 매력적인 영국식 악센트, 특유의 위트로 수많은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휴 그랜트. 1987년 영화 ‘모리스’로 베니스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후 1994년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영화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을 시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색적이고 낭만적인 신사(‘센스 앤 센서빌리티’), 스타와 사랑에 빠진 서점 주인(‘노팅 힐’),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브릿짓 존스의 일기’), 부모가 물려준 유산으로 백수생활을 하는 철없는 미혼남(‘어바웃 어 보이’), 비서와 사랑에 빠지는 영국 수상(‘러브 액추얼리’)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2000년대 ‘로맨틱 코미디 장인’으로 군림했던 그가 ‘언두잉’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언두잉'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뉴욕의 상류층 부부가 평화로운 일상을 단숨에 무너뜨리는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그들 앞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HBO 6부작 시리즈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대 연말 음악 축제 '2021 징글볼(2021 Jingle Ball) 투어'에 참여한다. 18일(현지시간) 주최사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2021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 외에 에드 시런(Ed Sheeran), 두아 리파(Dua Lipa), 도자 캣(Doja Cat), 릴 나스 엑스(Lil Nas X),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2019 징글볼 투어'에 참여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이하트라디오 페스티벌 2020'에 출연한 바 있다. '징글볼 투어'는 아이하트라디오에서 매년 연말에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올해 투어는 11월30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12월19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뉴욕, 보스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걸그룹 아이씨유(ICU)가 카자흐스탄에서 K-POP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10월 9일과 1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누르술탄' 공화국 궁전에서 개최되는 ‘2021 한국문화제’에 참여했다. 이번에 개최된 ‘2021 한국문화제’ 행사에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케이팝 걸그룹으로는 '아이씨유'가 출연을 했다. 카자흐스탄 주재 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2021 한국문화제’는 세계인이 한국과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8월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과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아빈, 채이, 하유, 엘라, 나예'로 구성된 '아이씨유'는 지난 5월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로 표현한 디스코 스타일의 'Look At Me'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새로운 앨범을 준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1 한국문화제’ 공연에서 케이팝은 물론 한국 문화 전파에 앞장선 '아이씨유'는 그들이 발매한 ‘LOOA AT ME'와 데뷔곡 'CUPID'등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가수 양지은이 오는 11월 솔로곡을 공개하며 ‘미스트롯2’ 진의 위엄을 다시 한번 떨칠 예정이다. 19일 린브랜딩은 양지은이 오는 11월 2일 낮 12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5장’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당초 양지은은 19일 ‘소리꽃 5장’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부득이 하게 발매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이에 양지은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걸맞는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소리꽃 5장’에는 양지은 특유의 힘있고 단단한 보이스와 한 서린 감성 등 다양한 매력이 담긴 솔로곡이 포함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에 이어 국악 퀸의 자리까지 접수한 양지은의 모습에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양지은이 지난 5월 데뷔 싱글 ‘사는 맛’을 통해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던 만큼, 이번 ‘소리꽃 5장’을 통해 공개될 솔로곡들 역시 ‘미스트롯2’ 진의 이름과 품격에 어울리는 작품들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양지은은 지난 9월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등 TOP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예능 신생아에서 예능 대세로 변신한 ‘농구 대통령’ 허재가 ‘라디오스타’에 2년 만에 귀환한다. 방송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허재는 예능인과 농구인 중 양자택일부터 대세 스포츠맨으로 인기를 휩쓸고 있는 두 아들 인기에 편승(?), “얹혀가는 기분”이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와 함께하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허재는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 농구계 살아 있는 전설이다. 은퇴 후 프로 농구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최근 2년 사이 ‘뭉쳐야 쏜다’, ‘갓파더’,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는 방송인으로 변신, 특유의 입담과 귀여운 매력으로 예능 대세로 우뚝 섰다. 예능 신생아 시절 ‘라스’를 찾았던 허재는 2년 만에 ‘예능 대세’가 되어 재출격한다. 먼저 허재는 농구인과 예능인 중 양자택일을 해달라는 4MC의 질문에 의외의 답변을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가 대한민국을 농구 붐으로 물들이며 제1의 전성기를 안긴 농구와 ‘축알못’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