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가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예능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는 새롭게 태어난 6명의 플레이어가 가상세계에서 스타가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메타버스와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접목해 상상했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세계관을 ‘갓스타’가 완성했다. 권혁수는 가상세계와 현실을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변신, 서바이벌의 진행을 맡는다. 정체를 숨긴 6명의 플레이어들은 낮에는 가상세계에서 버추얼 스타로서 매력을 어필하고, 밤에는 경쟁자의 정체를 추리해 제거하는 경쟁을 펼친다. 베일을 벗은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새로운 프로필을 장착하고 다시 태어난 스타들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빌보드(?)가 사랑하는 ‘작곡계 아이돌’ 엠쌉(M-SAB)은 2025년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는 대세 작곡가. 뉴요커라고 주장하지만 어딘지 허술한 영어 구사 능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비주얼 센터 이온은 ‘본투비 슈퍼스타’답게 예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역대 최다 게스트가 찾아온다.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출격해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4인방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멍뭉미 매력으로 4MC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담긴 13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에는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해 평소와는 다른 북적북적한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믿고 보는 프로 예능인(?) 승관은 명불허전 예능감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과 전혜진의 죽도에서의 첫 모닝 비주얼이 포착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 3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에서의 이튿날이 그려지는 가운데 공효진, 전혜진의 본 적 없는 모닝 비주얼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막 잠에서 깬 공효진과 전혜진의 내추럴한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1도 없는 민낯과 부스스한 사자머리에도 촉촉한 물광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죽도스타일 모닝루틴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전혜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요가를 시작, 폼플러와 요가매트 등 별다른 도구 없이도 요가를 이어가며 프로 요가인의 모습을 뽐냈다고. 두 사람의 모닝 루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힘겹게 요가를 마친 두 사람은 공동화장실 앞에서 세수를 하고 이를 닦는 파격을 선보인 것. 에너지 자립섬 죽도 입성과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식수를 아끼고자 모든 걸 내려놓은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후 모닝 커피를 즐기며 하루 일과에 대해 논의하던 두 사람은 급기야 “아침 뭐 먹지?”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영제 The Red Sleeve)이 하반기 사극 열풍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최근 안방극장에서는 가히 ‘사극 대전’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다채로운 사극들이 차례로 출격하고 있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부터 시작해 퓨전 사극, 코믹 수사극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장르의 사극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11월에 첫 방송될 ‘옷소매 붉은 끝동’이 정통 사극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명실 공히 사극 명가로 불리는 MBC가 2년만에 내놓는 야심작으로 주목받아 왔다. 최근 ‘5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이런 사극 기다렸어요(뜬**)”, “역시 사극 강자 엠비씨 벌써 기대됨(bb**)”, “배우들 연기 소름! 영상미도 좋고 기대감 MAX 찍었다(wh**)”, “역시 멜로 사극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차별화된 OTT 플랫폼 시즌(seezn)의 시트콤 '국가의 탄생'이 11월 1일 공개를 확정하고,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질 캐스팅을 공개했다. '국가의 탄생'은 새로운 나라 ‘파라다이시움’을 건국한 한 가족의 통쾌하고 엉뚱한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담은 헬조선 대리만족 건국 시트콤.오랜 시간 동안 병맛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만화가 고리타의 네이버 인기 웹툰 ‘국가의 탄생’을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위험한 상견례'와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한 코미디의 대가 김진영 감독과 tvN '꽃할배 수사대', KBS2 '별난 며느리' 극본을 담당한 미다스의 손 문선희 작가 등 웃음 장인들이 의기 투합하여 시선이 쏠리는 중. 여기에 시트콤의 새 역사를 쓴 MBC '세 친구'를 비롯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상면이 카리스마 있는 척하지만 소심한 허당 아빠 ‘곽성욱’ 역을, 많은 사랑을 받은 MBC '하이키! 짧은 다리의 역습'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인 배우 윤유선은 법대 출신의 운동까지 만능인 엄마 ‘민복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전통무술을 바탕으로 한국무용, 액션, 극적인 요소들을 결합한 창작 작품을 선보여 온 무예 검무가 ‘소현’이 1인 검무극 공연인 ‘거기, 누구’를 11월 3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50분 동안 단 한 명의 배우가 검과 함께 펼치는 본 공연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021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으로 각각의 사연으로 스승의 묘를 파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검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에서 시작한 ‘거기, 누구’는 한 여자와 허상의 여자들을 검을 통해 풀어나간다. 국내에 몇 없는 무예검무를 실험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지친 우리들에게 수준 높은 검무로 위로를 전한다.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장르인 검무는 원시 부족 사회에서 부족과 부족, 마을과 마을 간 싸워서 승리한 후 검을 들고 흔드는 것이 기원이었고, 신라 시대 검무를 추며 백제왕을 척살하고, 백제인들에게 피살되었던 황창랑이라는 소년을 기리기 위해 이 소년의 가면을 쓰고 검무를 춘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무예 검무가인 소현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해동검도를 해왔으며 전통무술을 바탕으로 한국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