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주시가 도시민과 농업·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농정 시책을 본격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영 시민 텃밭’과 ‘도시민 농업 체험학교’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치유 공간과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수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자연 속 놀이터 ‘시민텃밭’ 개장 준비 시는 시민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생산적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의 공동체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시민 텃밭’이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앞에 조성된 시민 텃밭의 분양은 진주 시민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19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분양 면적은 1세대당 8㎡이며, 사용료는 1만 6000원이다. 분양을 받은 시민은 고지서의 사용료를 납부해야 분양이 확정된다. 개장식은 작물을 재배하기 좋은 4월 중하순쯤이며, 자세한 일정은
[아시아통신] 경상남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규헌)는 2월 25일 경상남도 통영시 스탠포드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5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는 경상남도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지방의회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에서 참석자들은 통영 한산도 제승당을 방문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개회식, 간담회 및 본회의를 통해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개회식에는 유계현 경남도의회 제1부의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박주용 경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정기회 개최를 축하했다. 정규헌 위원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깃든 통영에서 전국 운영위원장님들을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산업과 농어촌, 해양과 내륙이 어우러진 경남에서 열린 이번 정기회가 지방의회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회의에서는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을 위한 지방의정연수센터 격상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제도 개선
[아시아통신] 재단법인 거창화강석연구센터(이사장 구인모)는 지난 25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2025년도 사업결산, 2026년도 사업예산, 2026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 등 3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연구센터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중점 추진사업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재)거창화강석연구센터는 2025년도에 기업애로사항 지원, 학술연구용역 등 주요 사업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지역 석재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석재산업 실태조사 △거창화강석 입체 가이드북 제작 등 홍보사업 △교육용 석재(암석) 표본 제작을 통한 교육연계 강화 △판로개척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안전성을 강화하고 석산 지원사업을 체계화하여 ‘거창화강석’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구인모 이사장은 “지난달 석재산업 활성화 간담회에 이어 오늘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거창군 화강석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아시아통신] 거창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공기관과 함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 협약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덕유산자연사랑요양병원, 성은효 요양병원, 의료법인아림의료재단 SG서경병원, 중앙메디컬병원, 거창적십자병원) △방문복약상담 사업(거창군약사회) △클린버스 사업(경남늘푸른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 △이·미용 서비스 사업(이미용협회거창군지부) △가사·방문목욕, 동행 서비스 사업(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식사지원 사업(거창시니어클럽)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통합돌봄 협약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그동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제도
[아시아통신] 산청군이 전지훈련과 전국·도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축구·씨름·테니스 등 전지훈련팀이 산청군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숙박·식당·편의점 등 생활소비가 지역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산청군이 스포츠를 “한 번의 행사”가 아닌 연속 개최와 지속 유치 전략으로 끌어올리며, 지역경제 회복의 해법을 스포츠에서 찾고 있다. 또한, 기후와 자연환경, 훈련 인프라, 체류 여건을 묶어 전지훈련–대회유치–관광·치유–지역상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자연·기후·접근성, 그리고 “훈련하기 가장 좋은 곳, 산청” 전지훈련지로서 산청군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운동에 최적화된 기후조건이다. 겨울철에는 지리산 자락이 차가운 북서풍을 막아주어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다. 반대로 여름철에는 경호강과 맑은 계곡의 영향으로 서늘한 기후를 유지해 사계절 내내 야외 훈련을 소화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기후적 이점은 체력 소모가 극심한 선수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훈련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인프라
[아시아통신] 양산시는 26일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양산성모병원을 찾아 개원 준비 현황 및 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양산시 관계자,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의료장비 설치와 내부 마감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분주한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공정별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나 시장은 병원 측 관계자들로부터 진료과목별 준비 현황과 응급의료기관 지정 절차 이행 상황을 보고받고,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사항들을 꼼꼼히 챙겼다. 양산성모병원은 동부양산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225병상 규모에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진료과목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웅상중앙병원 폐업 이후 약 2년여 만인 오는 3월 9일 개원을 목표로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원 이후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외래진료를 제공하며, 3월 중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24시간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부양산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높아지고, 인근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도
[아시아통신] 통영시는 지난 24일 제1청사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회 통영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통영시 안전관리위원회는'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 정책을 심의 및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천영기 통영시장과 안전 관련 기관·단체 등의 위원들이 참석해 '2026년 통영시 안전관리계획(안)'심의하고 유관기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6년 통영시 안전관리계획(안)'은 △풍수해, 산사태, 지진 등 자연재난 10개 유형과 화재·폭발, 산불, 시설물 재난사고, 다중운집 인파사고, 환경오염 사고 등 사회재난 15개 유형, 안전문화 및 교육·훈련·홍보, 안전취약계층 지원 등 공통분야 3개 유형 총 28개 유형에 대한 예방과 대비 대응·복구에 대한 101개 대책 △재정투자계획 △재난관리책임기관별 안전관리계획 등으로 구성됐으며, 심의결과 원안 가결 처리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시민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안전 우선도시, 편안한 복지행정’을 역점시책으로 삼아 이상기후에 따
[아시아통신]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지난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하동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면서 지속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발굴해 내고 있다. 축제의 평가 기준은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평가 ▲지역 주민 지지도 ▲독창적 콘텐츠 구성 ▲안전관리 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이며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직접 평가에 참여한다. 올해는 ▲대한민국축제 명예의 전당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축제콘텐츠 부문 ▲축제 문화·예술 부문 ▲축제 경제 부문 ▲축제 관광 부문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축제 프로그램 특별상 등 8개 부문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총 100개의 콘텐츠가 후보 중 38개 축제가 선정됐으며, 하동군은 축제 경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도 내에서는 하동야생차축제를 포함한 4개 축제가 선정됐다. 축제 전문가 27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성과가 검증된 우수 축제들이 선정되는 만큼, 하
[아시아통신] 진주시는 지난 25일 한국조폐공사와 종량제봉투 위·변조 방지 체계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종량제봉투의 불법 유통 차단과 정품 인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위조·불법 종량제봉투의 유통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자체 차원의 보다 강화된 위변조 방지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진주시는 선제 대응의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한국조폐공사의 특허 보안기술을 종량제봉투에 적용하고, 정품 인증 및 유통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봉투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보안 인증 체계를 도입해 종량제봉투의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며, 오는 3월 이후 한국조폐공사의 보안기술이 적용된 종량제봉투가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종량제봉투 정품 유통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불법 유통을 근절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등 ‘스마트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nbs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25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경상남도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며 자율방범연합회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자율방범연합회만큼 헌신적이고 희생적으로 주민을 위해 애쓰는 단체는 많지 않다”며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하영주 이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동안 자율방범 관련 법률안 통과 과정에서도 함께 애써주셨고, 오랜 기간 연합회를 위해 헌신해 오셨다”고 말했다.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철용 신임 회장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합회를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 지사는 “향후 워크숍이나 포럼 등 활동이 필요하다면 프로그램을 마련해 협의해 달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홍태용 김해시장, 도·시의원, 자율방범대 중앙회장 및 도내 시군 연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지사는 현장에서 하영주 이임 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제10대 이철용 신임 회장의 취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