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영화 '범죄도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각기 다른 개성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윤계상)을 비롯해 그를 집요하게 찾아나서는 인물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유능한 국가정보요원 에이스이자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강이안’ 역의 윤계상이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상처투성이의 얼굴은 사라진 자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윤계상은 생애 최초 1인 7역 미러 연기와 더불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액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강이안'을 쫓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 역의 박용우, '강이안'을 찾는 여자 '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타이틀곡인 ‘데드 인사이드’(Dead Inside)를 부른 가수 유지니가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의 곡 ‘이지 온 미’(Easy On Me)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지난 3일 유지니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가진 유지니의 실력이 고스란히 담기며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지 온 미’는 지난 10월 14일 공개된 곡으로 아델이 직접 작사, 작곡해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 낸 노래다. 유지니는 진한 감정선이 요구되는 ‘이지 온 미’를 통해 애절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곡을 소화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유지니는 지난 2016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우승 후보로 손꼽힐 만큼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엠넷 ‘캡틴’에 출연해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파이널 미션에서 심사위원 이승철, 제시로부터 99점을 받아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 실력파 가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재즈 보컬리스트 조정희가 지난 10월에 이어, 11월 12일 ‘Songs and Lullabies’ 의 2번째 파트인 ‘Chap.2 Lullabies’ 를 발표한다. 지난달 ‘Chap.1 Songs’ 를 통해 먼저 대중들에게 선을 보였던 이번 앨범은 이번달 ‘Chap.2 Lullabies’ 즉, 자장가라는 테마로 앨범의 또다른 측면을 소개한다. ‘Chap.1 Songs’가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에 관한 재즈 스탠다드 발라드 곡들의 모음집이였다면, 이번 에 발표하는 ‘Chap.2 Lullabies’는 ‘엄마야 누나야’, ‘소나무야’ 그리고 ‘Clementine’과 같은 어른들을 위한 동요와 소월의 시에 멜로디를 붙인 정미조의 ‘개여울’ 그리고 미국 민요 ‘Shenandoah’로 이루어져 있다. 보컬 조정희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서 우리가 그리워하는 소리들에 대해 생각하며 노래했다.”고 말 하며, ”따스한 햇살 아래, 까무룩 낮잠이 들 때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서늘한 가을밤, 야외 카페에 앉아 부딪히는 와인잔 소리, 발그레 상기된 표정으로 웃고 떠드는 사람들의 말소리. 이런 평범한 일상의 소리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에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MG광주새마을금고는 지난 3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450㎏(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 받은 김치는 오는 19일에 추진 예정인 경안동 6개 단체 통합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연계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민경남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주민의 곁에서 도움이 되는 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명구·이선열 공동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이웃을 향한 관심과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김치가 필요한 가구가 많아졌는데 소외된 가구가 없도록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MG광주새마을금고는 장학금 지원사업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1천600㎏(총 400만원 상당)과 매년 김장김치(150만원 상당)를 경안동에 기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위해 착한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개봉 10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달성, 폭발적 기대감을 모은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첫날 29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1년 마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이터널스'는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세계관을 여는 작품으로 향후 마블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비전을 응축한 작품이다.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메시지뿐만 아니라 오직 마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압도적 스케일과 경이로운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나 '이터널스'는 마블 라인업 중 단연코 놓쳐선 안될 작품으로 앞으로 마블이 펼쳐낼 더욱 더 거대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선 꼭 봐야 하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터널스'는 개봉 첫날 폭발적인 기대감과 함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첫날 296,042명(누적 297,6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마블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특히 2021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블랙 위도우'(196,233명)와 최근 개봉한 '베놈 2: 렛 데어 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다재다능의 대명사 임창정이 등판한다. 레전드 가창력, 개그맨도 기죽게 하는 유머부터 다섯 아들의 아빠로서의 모습까지 원조 멀티테이너의 매력을 유감없이 표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이 다섯 아들을 위한 추천 메뉴를 부탁하는 모습이 담긴 14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 영상에는 “다재다능함의 끝판왕”이라는 소개와 함께 임창정이 등장했다. 성시경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너무 잘한다”고 덧붙였고, 이용진은 “개그맨들도 기죽게 만드는 유머”라며 임창정을 치켜세웠다. 소개에 걸맞게 임창정은 국보급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명불허전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4MC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무엇보다 이날 임창정은 4MC에게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화보컷을 방불하게 하는 공효진의 자전거 몰아일체가 포착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4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 생활이 그려지는 가운데 공효진의 자전거 홀릭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공효진과 자전거가 때려야 뗄 수 없는 관계처럼 하나가 된 모습이 담겼다.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자가발전 자전거와 물아일체가 된 자태인 것. 이날 공효진은 환경 삼총사의 핸드폰 충전 담당자로서 자전거 자가발전 핸드폰 충전하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끊임없는 페달 밟기와 “충천 필요하신 분, 제가 해놓고 있을게요”라는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핸드폰 잔량 표시는 14%에서 요지부동이었다. 이에 공효진은 숨쉬기보다 더 열심히 페달을 밟아 스퍼트를 올리더니 결국 배터리 21%를 만드는데 성공, “배터리 1% 올리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며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는 후문. 이후 공효진의 바톤을 이어받은 이천희와 전혜진의 도전이 시작됐다. 이천희는 호기롭게 자가발전 자전거에 온 몸을 맡긴 것도 잠시 전혜진의 “더~ 더~ 빨리 해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