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을 위해 소방관 17명, 오중석 작가, GS샵 등 달력 사업에 참여 - 달력은 GS샵, 텐바이텐 등을 통해 소방의 날인 11월 9일부터 판매 개시… -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화상환자 등 치료비 지원에 사용, 현재까지 188명 수혜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2년도 몸짱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을 소방의 날인 11월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내년 1월 19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달력이 첫 달력이 나온 이후로 8번째를 맞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사업은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를 원하는 현직 소방관 중 17명을 선정하여 국내 대표 패션 포토그래퍼인 오중석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어려운 처지에 놓인 화상환자 지원을 위해 소방관 뿐만 아니라 GS샵, 두손컴퍼니, 에셈컴퍼니 등 민간기업이 사회공헌을 위해 제작‧판매에 적극 협업하고 있다”며 “이 밖에도 LG트윈스 등 여러 곳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판매되는 달력 종류는 벽걸이용, 탁상용 2가지이며 판매 가격은 119의 상징성을 담아 1부당 11,900원이다.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
- “소방공무원 애로·건의사항 적극 수렴하고 개선해 소방서비스 질 향상 시켜야” - “소화전 시인성 향상 위해 안내표지 및 표지봉, 야광물질 부착해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지난 4일 실시된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중 2021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공무원의 애로·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소방공무원이 편안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줄 것과 소화전 시인성 향상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소방재난본부가 홍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1.1.~2021.9.30) 서울 소방공무원이 내부 게시판 등에 등록한 애로 및 건의사항, 업무 개선아이디어는 249건에 달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이중에서 20건을 우수아이디어로 선정해 10건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제출된 건의사항 등 249건을 하나하나 살펴본 결과, 화재·구급현장에서 대장, 팀장의 명칭이 혼용되거나 견장을 부착한 대원들이 많아 지휘관 식별이 어려워 일사분란한 대응이 곤란하다는 의견도 있는 등 하위직 소방공무원들이 일선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불편사항이 대부분”이라며,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10월 28일 미사강변27단지 e편한 세상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사이’(대표 박은경)와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손뜨개로 만든 블랭킷 담요 15여점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취약계층 휠체어 장애인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을공동체 ‘사이’는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에서 만든 의미 있는 작품들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박은경 대표는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에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적극 참여하여 만든 작품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기부문화를 형성하도록 더욱 노력하여 지역사회 장애인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민복기 관장은 “지역사회 마을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만든 의미 있는 물품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좋은 관계로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