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오는 12월 1일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에서 전태일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배우 장동윤이 태일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그의 목소리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태일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장동윤이 영화 속 전태일과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다. '태일이'는 1970년 평화시장, 부당한 노동 환경을 바꾸기 위해 뜨겁게 싸웠던 청년 ‘전태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남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던, 세상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불꽃이 된 청년 전태일 역을 맡은 배우 장동윤은 실제 전태일과 같은 대구 출신으로, 자연스러운 사투리 억양을 통해 이질감 없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여기에 또렷한 눈과 맑은 얼굴까지 '태일이' 속 캐릭터 디자인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장동윤은 대학생 시절 편의점, 택배 상하차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 등 실제 경험들을 평범한 청년이자 노동자였던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생생한 생명력이 담긴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무엇보다도 데뷔 전 편의점 강도를 막아내며 뉴스 인터뷰를 통해 정의롭고 용감한 대학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 웹 예능 ‘오늘부터 일촌’이 11월 15일 공개된다. 오늘부터 일촌은 신현준, 김종민을 주축으로 위아이, 우주소녀, 한보름, EXID 혜린, 이명훈 등의 게스트가 방문해 함께 일촌이 되는 관찰형 예능이다. 소상공인 제품으로 가득한 시골집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활용하며 1박 2일을 지내는 오늘부터 일촌은 온라인 진출 소상공인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매력적으로 소개해 소상공인 제품의 인식 개선과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 출연자들은 소상공인 제품으로 가득한 시골집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1박 2일간 생활한다. 소상공인 제품을 화면으로 접한 시청자들이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이목을 끌 예정이다. 중기부와 유통센터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가 볼 수 있도록 알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프라인 중심 사업을 진행하던 피니랩은 2020년 웹 예능 콘텐츠 ‘어떰유통’ 출연을 계기로 온라인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루는 등 희소식을 알렸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은 이처럼 다양하고 의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배우 윤계상이 추적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를 통해 1인 7역 미러 연기를 예고한 가운데, 연기파 배우들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미러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배우 윤계상의 1인 7역 미러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과 그가 몸이 바뀌게 되는 캐릭터들의 본체를 동시에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에 낯선 기분을 느끼는 ‘강이안’의 모습부터 또다시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린 자신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순간의 표정 등은 갑작스럽게 ‘강이안’에게 발생한 의문의 사건을 궁금케 한다. 이어 ‘강이안’이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으로 바뀐다는 규칙을 발견하고 진짜 자신을 찾아 나서는 과정들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특히 윤계상을 비롯한 박용우, 유승목, 이성욱, 서현우, 이운산 등 표정부터 자세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흡 역시 눈길을 끈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걸그룹 '레아(RHEA)'는 '2021 통일문화축제'에서 여신의 분위기와 한층 잘 어울리는 강현주 디자이너의 화려한 오뜨꾸뛰르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창궐되면서 국내 대중음악계는 거리두기로 인한 축제와 공연 등이 취소되는 악순환을 겪었으나, 11월로 접어들면서 ‘위드 코로나’ 선포로 축제와 공연이 조금씩 활기가 생기자 걸그룹 레아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1 통일문화축제'에 발 빠르게 자신의 존재를 나타냈다. 데뷔와 더불어 ‘2021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 홍보영상과 초정약수축제 홍보영상을 촬영하면서 각종 온라인 공연에 모습을 나타냈던 레아는 ‘2021 통일문화축제’ 무대에서 데뷔곡 타임트래블(TIME TRAVEL)과 신형원의 '터'를 노래하며 통일을 염원했다. 2012년부터 진행된 통일문화축제는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을 확대하고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생활 속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는 범국민적 통일문화행사로 평화와 안보, 역사와 문화로 남북을 연결하는 무대였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주최. 주관과 통일부, 파주시의 후원으로 진행된 ‘2021 통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노제(no:ze, 본명 노지혜)가 오는 11월 18일 공개되는 이승환 신곡 뮤직비디오 ‘어쩜’에 출연한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8일 “노제 씨가 최근 ‘어쩜’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 ‘어쩜’의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노제 씨의 풍부한 감정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쩜’의 뮤직비디오는 연인 사이에 경험하는 갈등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영상으로 표현했다. 곡의 내러티브를 전달하고 보편적인 공감을 전하기 위해 배우들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섬세한 연출로 담았다. 노제는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집중력으로 매 장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어쩜’의 뮤직비디오는 내년 개봉하는 류승룡 주연의 영화 ‘정가네 목장’을 연출한 김지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지현 감독은 노제에 대해 “첫 연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타고난 감수성과 몰입력을 보였다”며 “이번 ‘어쩜’ 뮤직비디오는 배우 노지혜로서 행보에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제는 댄스 크루 WayB(웨이비)의 리더로 최근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주목 받은 국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칼의 전쟁’ 이찬원이 첫 회부터 팔도 명인들을 깜짝 놀라게 할 찬또배기 ‘신의 칼질’을 선보인다. tvN STORY, LG헬로비전 新 예능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오는 8일(월) 첫 방송되는 ‘칼의 전쟁’ 1회에서는 ‘엄마 밥상’이라는 주제로 팔도 명인들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첫 요리 예능 MC로 나선 이찬원이 첫 녹화부터 현란한 칼질로 명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에 더해 ‘칼의 전쟁’ 제작진 측이 이찬원의 첫 녹화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날 첫 녹화에서 이찬원은 수준급의 칼질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요리 보조로 변신한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은 폭풍 칼질을 선보이고 있는데, 칼을 잡는 폼부터 노련함이 느껴진다. 명인들은 이찬원의 현란한 칼질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특히 백팀 단장 이찬원의 팀원인 강원도 대표 심명숙은 “내가 복도 많다”, “맘에 쏙 들어 죽겠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고 해 본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