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수, 목요일 밤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소확행’ 시간을 선물한 아티스틱 로맨스 ‘달리와 감자탕’ 주역 5인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가 지난 8주 동안 ‘달감자’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시청자들에게 아듀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성격, 배경, 취향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녀가 서로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을 그리며 안방에 힐링과 설렘을 안겼다. 또한 ‘미술관’을 배경으로 삼은 드라마답게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미술관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노력과 현실적인 문제까지 담으며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스토리로 뭉클한 울림까지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설렘과 감동, 웃음까지 다 갖춘 ‘달리와 감자탕’을 두고 “내 올해 원픽 드라마”, “수-목요일 ‘소확행’을 선물한 작품”, “’달감자’ 시청 시간은 행복 보장 시간”이라며 호평했다. 깊은 아쉬움을 남기며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이 본선 무대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10' 7회에서는 '팀 디스 배틀'로 1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염따& 토일 팀은 자이언티&슬롬 팀과 겨뤄 승리를 따냈다. 이로 인해 자이언티&슬롬 팀의 노스페이스갓이 미션에서 탈락했다. 개코&코드쿤스트 팀은 그레이&송민호 팀에게 패배했다. 결국 개코&코드쿤스트 팀의 아우릴고트가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본선 무대에선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2인 1조로 무대에 오르는 래퍼 중 온라인 평가단에 의해 탈락이 결정되는 시합이다. 본선 첫 무대는 자이언티&슬롬 팀의 소코도모와 개코&코드쿤스트 팀의 조광일이 맞붙었다. 소코도모는 자신의 동심을 담은 '회전목마'로 선공을 펼쳤다. 프로듀서 자이언티와 래퍼 원슈타인이 지원사격했다. 이어 조광일은 자신의 진심을 담은 곡 '가시'로 반격했다. 프로듀서 개코와 댄서 모니카, 지난 시즌의 프로듀서였던 래퍼 저스디스가 힘을 실었다. 저스디스의 강렬한 래핑이 '가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조광일에게 승리를 안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