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의회 부활 이후 30년간 발의된 서울시 조례 중 서울시민에게 큰 영향을 미친 조례 집대성 -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시의회 조례 30선”을 출간하여 조례입법 증진에 기여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2022년 2월 18일(금)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하는 제18회 우수조례 평가 대상「특별상」을 수상하였다.「우수조례 평가 대상」은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맞이하여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개정된 조례 중 우수 조례를 발굴하고, 자치법규 입법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한 의회와 집행기관을 선정‧포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의회 부활 30년 맞이하여「특별상」을 신설하여, 서울시의회가 1948년부터 현재까지 제정한 조례 중에서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특별시의회 조례 30선”을 선정하여 출간함으로써 지방의회 조례입법 활동증진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시상하였다. 그동안 서울시의회는 조례 30선 선정을 위해 곽노현 前서울시 교육감(위원장)을 비롯한 지방자치 관련기관, 학계, 언론인 등 외부전문가와 시의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조례선정위원회(’20.6월)를 운영하여 단독조례 10선과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인천광역시미추홀구체육회는 사무국을 이전하고 23일 개소식을 가졌다. 구 체육회는 사무국 이전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과 접근성, 이용 편의성을 갖추게 됐다. 구 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활체육지도,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운영 및 종목별 동호인 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영 인천광역시미추홀구체육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구 체육회 사무국 이전에 힘써주신 김정식 미추홀구청장님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구민들이 더 건강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사무국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천상무의 홈 경기장이 새롭게 재탄생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R 포항스틸러스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홈 개막전을 앞두고 김천은 경기장 안팎을 새단장했다.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변석 출입구 게이트 전면 도로부터 개선했다. 종합스포츠타운 내부에 자이언트 배너를 설치하고 깃발을 배치한다. 가변석 출입구 상단에는 외벽 통천을 설치해 정승현, 조규성, 권창훈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변석 출입구에서 팬들을 맞이하는 풍경을 연출했다. 야간 경기 시, 가변석 출입구 부근 조명을 설치해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가변석 출입구 내부 통로에도 구단 디자인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다양한 포즈를 담은 사진들로 꾸몄다. 뿐만 아니라 양쪽 벽을 각각 역사·전시관, 2021 시즌 사진 액자로 장식했다. 역사·전시관에는 K리그2 우승 트로피를 비롯해 우승 메달, 우승 기념 사인 유니폼, FA컵 페어플레이상 트로피, 홈 유니폼, 매치볼 등을 전시했다. 경기장 내부에도 선수단 전원의 프로필이 담긴 깃발을 제작해 배치했고 선수단 입장 간판도 새롭게 제작했다. 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해시는 22일 김해운동장에서 2022년 K3리그 선전을 다짐하기 위한 ‘김해시청 축구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간소하게 치러진 이날 출정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하여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김해시청 축구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국내 우수 선수와 국외 용병들을 새롭게 영입하여 대대적인 정비를 마친 시청 축구단은 출정식에서 2020년도 K3리그 우승의 영광을 다시금 재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선전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선수들이 안정된 여건에서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56만 김해시민들이 축구를 통해 위로받고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K3리그는 총 1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각 팀당 30경기를 치르게 되며 김해시청 축구단은 오는 27일 화성 종합보조구장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 주차장 바닥포장·CCTV 설치·발레주차 서비스 도입 등 전면 개선 - 전기차충전소(8면) 구축, 향후 이용 현황 파악해 확대 계획 - 주차 후불요금제 도입으로 주말․공휴일 입출차 시간 대폭 단축 - 할인 요금제 당분간 유지..현재와 동일 요금으로 주차장 이용 가능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대공원이 관람객의 주차 편의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주차장 바닥포장 및 CCTV 설치, 차량동선 전면 개편 등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 주차요금은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은 1984년 개원 이래 37년만인 지난해 9월,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대형주차장의 새로운 사업자로 ㈜카카오모빌리티를 선정, 모바일 앱을 통한 사전 정산이 가능하도록 주차 시스템을 편리하게 개편했다. 대형주차장 전체면적(168,968㎡)에는 바닥포장 시공을 마치고 입구에 안전펜스를 설치하였다. 주차장 내 CCTV 총 133대를 설치해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치안도 확보하였다. 주차장 구획별로 빈 주차면 및 여유주차대수 안내 등 디지털 표지판을 배치하였다. 서울대공원은 앞서 지난해 9월 주차요
- 이승미 의원, 「서울특별시 사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본회의 통과 - 사진산업 육성 및 사진문화 활동 촉진을 위한 근거 조례안 - “코로나로 인해 관광·광고산업 등이 위축되어 사진산업 직격탄 맞아” - “앞으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조례안 통과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서울특별시 사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사진산업을 육성하고 사진문화 활동을 촉진하여 지역문화 산업의 성장 및 사진문화의 진흥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장은 이를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 통과에 대해 이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관광·광고 등의 산업이 위축되어 사진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고 말하며 “사진산업 및 사진문화의 진흥을 위해 꼭 필요한 조례안이 통과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조례안 통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
- 다문화교육 정의에 대한 규정 추가 및 자문위원회 전문성 강화 조항도 신설 - 양 의원 “올바른 다문화 교육환경 확립과 차별 없는 교육도시 만드는 데 제 역할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달 22일 개최된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울시가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구현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 본회의를 열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생에 외국인주민의 자녀를 포함하는 내용을 신설한 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교육감은 외국인주민 자녀를 포함한 교육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의 자녀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생으로 인정할 수 있다. 그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대상학생은 균등한 교육 기회의 확충이라는 사업 정책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주민 자녀는 규정상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차별을 받고 있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본 조례안 개정으로 교육지원이 필요한 외국인주민 자녀 및 기타 대상자를 사업대상에 포함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미 해당 사업에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수장 김진수 서울시의원 17일 별세 - 성중기 의원 추도사... “진정한 협치·화합 강조한 고인의 정신 이어받아, 오직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 결집시켜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1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앞서 지난 20여년 간 서울시의회와 함께 의정활동을 했던 故 김진수 의원의 명복을 빌며 가슴 깊은 존경을 담아 추도사를 낭독했다. 지난 17일 향년 70세 나이로 별세한 故 김진수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최다선 의원으로 오랜 시간 서울시의회에서 국민의힘을 대표했다. 3선의 구의원과 제6대부터 제10대까지 서울시의회 5선 시의원을 역임한 고인은 지방자치 역사의 산 증인이었다. 이날 성 의원은 추도사를 통해 “아직도 고인의 빈자리가 실감나지 않고 고인께서 지금 이곳에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면서 “고인에 대한 추모와 함께 고인이 평소 보인 화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애통함을 전했다. 이어 “고인은 수십년의 의정활동 동안 줄곧 협치와 화합의 정신으로 서울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는 소신을 행동으로 보여주
-「서울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본회의 통과 -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금연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경계선 반경 10m 이내의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경우 의원은 “기존 조례는 유치원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의 구역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초·중·고등학교의 주변은 금연구역에서 배제되었다”고 이야기하며 “학교의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유해한 담배 연기로부터 학생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조례를 개정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조례의 개정이 학생의 간접흡연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더 나아가 금연 유도를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에도 효과적일 것”이라 강조했다. 끝으로 김경우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금연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