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지난 3일에서 4일까지 이틀 동안 추계인성주간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 및 혈액 수급 시기가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57명의 교직원과 재학생이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2021 생명나눔 헌혈했SHU”행사를 진행했다. 단체헌혈은 각 부서 교직원들과 각 학과 재학생들을 30분 단위로 4~5명씩 배정하여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했으며 모든 참여자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손소독과 체온측정을 실행하여 코로나 예방수칙을 지키며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헌혈 후 개인 SNS에 헌혈 사진과 헌혈 관련 해시테그를 등록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공급 어려움을 알리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적극적인 동참을 홍보했다. 노인복지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민혁 학생은 “코로나19 상황 속 헐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었다. 첫 헌혈이라 두렵고 망설여졌지만, 용기내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 후 헐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새로운 경험과 나눔을 통해 큰 기쁨을 얻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2년 연극인들의 화목을 도모하는 '제59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 in 서울' 행사가 12월 25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오태근)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미약품(주), 동방인쇄공사가 후원하는 '제59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 in 서울'은 1963년 (사)한국연극협회 발족 이후 매년 연말 연극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시작되었다. 2008년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해부터는 ‘대한민국연극대상’을 신설, 한 해 동안 공연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연극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화합의 무대로 발전했다. 올해 행사는 ‘대한민국연극인의 밤’에서 ‘축제’로 사업명을 변경, 연극인 및 연극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연극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총 5개 부문에 60여개의 상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한미약품(주)와 동방인쇄공사의 후원으로 자랑스러운 연극인상(개인, 단체) 및 대상에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59회 대한민국연극인축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인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대만 뮤직 페스티벌인 ‘LUCfest’에 공식 초청됐다. 2021년 상반기 EP ‘소중함에 대하여’를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모트는 대만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인 ‘LUC fest’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페스티벌 기간 중 온라인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만 ‘LUCfest’는 대만의 발판을 마련하고 아시아와 연계하여 세계 음악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음악 컨퍼런스를 결합한 쇼케이스 축제다. 올해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축제를 개최하고, 60개 이상의 쇼케이스와 음악 관계자들이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모트'는 뮤직 페스티벌에 걸맞게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보컬로 구성된 풀밴드로 무대에 올라 올해 발매한 EP ‘소중함에 대하여’에 수록된 ‘산책’과 ‘논알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도망가지마’ 등 총 4곡을 선곡해 15분간 대만 관객과 전세계 음악 팬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소속사인 루비레코드 측은 “팬데믹으로 인해 음악적 교류가 제약되고 있는 이 시점에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모트가 글로벌 대중과 소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