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BS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시즌2에 록밴드 '부활'이 출연했다. '부활'은 1986년 1집 'Rock Will Never Die’로 데뷔한 이래, 36년 간 사랑받아온 명실공히 국민 록밴드다. 부활은 오늘 방송에서 '네버엔딩스토리', ‘Lonely Night, ’희야‘ 등 메가 히트곡을 포함해 연주곡 ’코끼리 탈출하다‘ 등 8곡을 ALL 라이브로 들려준다. '부활'은 “한 명의 멤버도 빠짐없이 완전체로 출연해, 멋진 무대는 물론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추운 겨울 안방을 따뜻하게 데워드릴 자신이 있다“라고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부활은 36년 간 음악 활동을 하며 공개하지 않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1집 데뷔 당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던 추천사, ’라우드니스를 지옥으로 보낼 것이다”는 멘트에 얽힌 비밀, 여러 악재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던 부활에 혜성처럼 등장한 보컬 ‘김재기’와 관련된 이야기, 과거 5집 Lonely Night 시절 부활의 5대 보컬로 함께 활동한 이래 22년만에 다시 부활의 보컬로 합류한 박완규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뮤지션 이승환의 신곡 ‘어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지난 18일 정오 공개된 ‘어쩜’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드림팩토리클럽 채널에서 공개된 지 5일 만에 100만 뷰를 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옹성우, 노제의 애틋한 감정 연기와 이승환, 선우정아의 목소리가 특별한 시너지와 함께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노제는 ‘어쩜’ 뮤직비디오에서 첫 연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풍부한 감정 표현을 보여준다. 함께 호흡을 맞춘 옹성우 역시 단단한 연기력으로 연인 간에 있을 법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어쩜’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정가네 목장’을 연출한 김지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어쩜’은 이승환이 ‘비누’ 이후 8년 만에 발표하는 듀엣곡이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 선우정아가 듀엣으로 참여했다. 서로 같은 이야기를 하며 다른 감정을 전달하는 독특한 구성의 이번 신곡은 이승환이 직접 가사를 썼으며 그의 오랜 음악적 동료 황성제의 프로듀싱팀 Butterfly가 작곡했다. 발표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베리베리(VERIVERY)가 첫번째 미국 투어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리베리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 연습 영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에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베리베리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배경 음악이 제거된 ‘음소거’ 영상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베리베리가 첫 미국 투어에서 어떤 곡의 무대를 선사할지 추측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냈다. 또한 베리베리는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칼각베리’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기에 내추럴하고 훈훈한 비주얼까지 자랑해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이후 공개된 셋리스트 스포일러 이미지를 통해서는 베리베리가 자신들의 데뷔곡 ‘불러줘 (Ring Ring Ring)’를 영어 버전으로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베리베리가 데뷔곡 무대를 첫 미국 투어에서 오랜만에 선사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국민 손자 정동원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각종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등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며 토크 대활약을 펼친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자랑’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에서 어린 나이에 5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트로트 신동이다. 결승에서 부른 ‘여백’은 1600만 뷰의 대기록을 세우는 등 어르신들에게는 ‘국민 손자’로, Z세대에는 ‘국민 남친’으로 사랑받고 있다. 정동원은 “홍잠언 ‘라스’ 출연 회차를 모니터링하고 왔다”며 홍잠언을 향한 라이벌 의식을 깜짝 고백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잠언이 보다 4년이나 더 살았기 때문에 제가 예능감은 더 있을 것”이라며 연륜(?)의 입담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정동원은 예능계에서 '카피정'이라는 새 별명이 생겼다며 절친한 예능 선배들의 성대모사를 들려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어떤 성대모사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동원은 최연소 케미 요정답게 ‘전국 케미자랑’ 특집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미스터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기 부천시 문화예술 홍보대사인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2024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세계대회 '배틀 오브 더 이어'에서 우승했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진조크루는 지난 21일(한국 기준 22일) 프랑스 몽펠리에 '르 제니트 수드'에서 개최한 '배틀 오브 더 이어' 두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브레이킹이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프랑스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인 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진조크루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위상을 입증한 것이다. 유럽 최대 규모의 대회이자 세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배틀 오브 더 이어'는 1990년에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역사 깊은 브레이킹 대회이다. 진조크루는 앞서 진행된 퍼포먼스 부문 우승 이후 진행된 토너먼트 배틀에서 8강전 이탈리아(라스트 얼라이브)에 이어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미국(스쿼드론)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브레이킹 강국인 일본(플로리워즈)을 꺾고 올라온 네덜란드(더러기즈)를 격파,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승리하며 2개 부문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진조크루는 2010년, 2018년에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4일 소속사 웨이비(WAVY)는 밴드 '웨이브투어스'가 이날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뉴벨 바그(nouvelle vagu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누벨 바그'는 불어로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이다. 곡 '누벨 바그'는 웨이브투어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김다니엘이 작사·작곡했다. 밴드 멤버들이 함께 편곡을 했고, 김다니엘이 녹음과 믹싱, 베이시스트 차순종이 마스터링을 했다. 앞서 지난 21일 '웨이브투어스'는 글로벌 뮤직 레이블 웨이비에 합류했다. 이번 곡은 웨이비에서의 첫 곡이다. 웨이비의 수장 콜드(Colde)는 웨이브투어스에 대해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파도와 물결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라고 소개했다. 한편, 밴드 '웨이브투어스'는 뉴 얼터너티브 밴드다. 김다니엘, 차순종, 신동규 총 3명의 멤버가 밴드를 구성, 지난 2019년 싱글 '웨이브(wave)'를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웨이비(WAVY)는 밴드 웨이브투어스가 이날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뉴벨 바그(nouvelle vagu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누벨 바그'는 불어로 '새로운 물결'이라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Apple TV+ 최초의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의 감각적인 연출과 신선한 스토리에 대해 전세계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Dr.브레인’은 가족이 미스터리한 사고의 피해자가 되어 끔찍한 비극을 겪게 되는 천재 뇌과학자 ‘고세원’(이선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다. 신선한 발상과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Dr.브레인'은 여러 장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출과 시선을 압도하는 미장센으로 전세계로부터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다. 미국의 유력 매체인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차분하게 서스펜스를 쌓아가는 드라마. 일관성 있는 서사와 충격적인 반전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흡인력 있는 장르적 재미를 제공한다."라는 극찬을 남겼으며, 대표적인 영화 평론 사이트 로저 에버트(Roger Ebert)에서는 "당신의 머리를 뒤흔들 미친 하이브리드 장르. 김지운 감독은 뛰어난 안목과 자신감 있는 연출로 장르의 변화 속에서도 페이스를 잃지 않는다."는 평과 함께 김지운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범죄 스릴러, SF, 가족 드라마를 모두 아우르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배우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연습 현장이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23일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네 번째 시즌을 끌어나갈 배우들 14인의 연습실 스케치를 공개했다. 캐릭터와 일심동체가 된 배우들의 무대를 향한 열정이 마스크를 뚫고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의 민우혁은 총을 겨누고 금방이라도 쏠 것 같은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또 다른 '빅터' 전동석은 자신의 신념을 확신하는 눈빛을, 이번 시즌에 새롭게 '빅터' 역으로 합류한 규현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혼란스러운 눈빛을 취해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초연 때부터 한 차례도 빠짐없이 '앙리 뒤프레' 역과 '괴물' 역으로 나서는 박은태는 총을 손에 들고 고민에 휩싸인 모습을, 세 번째 시즌에 이어 연속 '앙리'와 '괴물'로 변신하는 카이와 같은 역으로 이번 시즌에 처음 합류한 정택운은 양 팔목이 포박된 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기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데뷔 후 첫 MMA 참석 이무진 + 대체불가 트렌디 뮤지션 헤이즈 + 세대초월 음원킹 임영웅! MMA 뜬다! 아이유 이어 헤이즈·이무진·임영웅까지! K팝 대축제 신호탄 MMA2021 1차 라인업 공개! 올 한 해 음원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가수 헤이즈, 이무진, 임영웅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출연한다. 24일 멜론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MMA2021 메인 공연에 발매 곡마다 상위권에 안착시키고 있는 신예 음원킹 이무진,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헤이즈, 세대를 불문하고 최고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는 임영웅이 자리한다. 2021년 현재 자타공인 최강의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3인방의 MMA 출격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무진은 올해 5월 발매한 자작곡 ‘신호등’으로 멜론차트 1위에 오르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데뷔곡으로 차트 1위 기록을 세운 이무진은 이 곡으로만 무려 26회 1위를 기록하면서 올해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