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2)은 24일 마포동민회관에서 거행된 마포동 불당제에 참석했다. 마포문화원과 마포동민회가 주관하는 ‘마포 불당제’는 마포동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나자 이를 방지하고 지역의 번영을 위해 당을 짓고 제를 지낸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날 행사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로 봉제 거행되었다. 이세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경제 침체가 깊어지고 있다.” 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으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 경제가 회복되고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간절히 기원한다” 고 말했다.
- 이은주 의원, 지난 태릉입구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에 이은 쾌거! - 공릉역 이용객의 50% 이상이 1번 출구 이용,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노원구 공릉역 1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착공된다고 밝혔다. 노원구의 중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7호선의 공릉역(서울과학기술대역)의 1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착공에 들어가 2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3월 완공된다. 설계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35억 원으로 서울교통공사의 예산 100%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공릉역의 이용객이 많았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불편이 따른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이 의원이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1번 출구의 경우 서울과학기술대와 인접해 많은 학생들과 함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공릉역 전체 이용객의 절반인 50%가 해당 출구로 드나들어 그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의 교통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해당 사업의 관철을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하는 등의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