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영화'기생충'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믿고 보는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다 매 작품 변화무쌍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 박소담이 범죄 오락 액션 무비 ·특송·의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해 영화'기생충' 이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영화'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배우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삭발 투혼과 함께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4관왕을 비롯하여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역을 연기한 박소담은 국내외 뜨거운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대한민국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영화 '후쿠오카'드라마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준 박소담은 2022년 새해 첫 포문을 여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으로 180도 다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가수 나다가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 발매를 기념해 직접 팬 이벤트 ‘나또(NATTO)’를 진행한다. ‘나또’는 나다의 이름과 복권 로또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 만든 이름으로, 나다의 팬이라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는 퀴즈들의 정답을 맞혀 6개의 숫자를 완성하면 된다.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불렛프루프’의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나다의 바람을 담아 기획됐다. 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팬 이벤트는 로또와 마찬가지로 지난 29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게재된 퀴즈를 풀어 6개의 숫자를 완성하면 된다. 퀴즈를 푼 후 해당 게시물의 타래로 정답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퀴즈는 ‘불렛프루프’ 발매일, 나다의 생일 등 나다의 팬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월 7일 나다가 진행하는 브이앱을 통해 랜덤 번호 추첨을 진행하고, 12월 8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당첨자가 발표된다. 앞서 나다는 지난 11월 29일 유명 프로듀싱팀 ‘더 허브’(THE HUB)가 프로듀싱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오는 12월 4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데뷔 후 첫 지방 단독 공연을 갖는다. HYNN(박혜원)은 오는 4일 오후 5시,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HYNN(박혜원)’ 공연의 주인공으로 초대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HYNN(박혜원)이 고교 시절 첫 버스킹을 가졌던 익산에서 갖는 단독 공연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에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 ‘하늘을 달리다’ 등의 다양한 히트곡들을 비롯, JTBC ‘슈가맨’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등 당시 MC 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는 ‘필링(Feeling)’,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시청자들에게 열띤 호평을 받은 ‘야생화’, JTBC ‘비긴 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커버하여 인기를 모은 ‘너였다면’ 등 화제의 커버곡들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섬세한 감성과 대체불가능한 가창력으로 차세대 여성 디바로 발돋움하고 있는 HYNN(박혜원)의 압도적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배우 김지인이 프로 아이돌 포스를 발산했다. 1일,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The Coup]’(이하 ‘아이돌’)에서 ‘소연’역으로 활약 중인 김지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지인이 맡은 ‘소연’은 아이돌 그룹 ‘킬라(killA)’의 리더로 ‘코튼캔디’ 멤버들과 대립을 이루며 갈등을 유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인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시크한 무대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 다운 비주얼로 변신,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편 김지인은 완벽 비주얼은 물론, 아이돌 그룹 킬라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료 배우들과 함께 완성도 있는 무대를 그려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지인은 드라마 ‘아이돌’에서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갖춘 인기 걸그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제작 영화 ‘모가디슈’로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품에 안으며 종합콘텐츠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영화‘모가디슈’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제30회 부일영화상에 이어 두 번째 작품상이다. ‘모가디슈’는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으로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월 개봉 후 “올해 본 한국 영화 중 최고”, “군더더기 하나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탄탄한 스토리 풍성한 볼거리” 등 호평과 함께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361만2866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기록이다. 영화 ‘모가디슈’는 덱스터스튜디오가 후반 공정은 물론, 제작 전반에 참여한 다섯 번째 작품이란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미스터 고’(2013)를 시작으로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백두산’(2019) 등을 통해 꾸준히 제작 역량을 쌓아온 덱스터스튜디오는 이번 ‘모가디슈’로 국내 유수 영화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가 ‘무무상회’, ‘무지개 달력’ 기부 릴레이로 선한 영향력을 전한데 이어 코로나 블루에 지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웃음과 의미를 한데 잡은 상부상조 기획에 이목이 집중된다. 예능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기부를 목적으로 기획된 ‘무무상회’, ‘무지개 달력’ 등을 통해 단순한 재미 요소를 넘어서 의미를 더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고 있다. 앞서 언급된 직접적인 기부 기획 외에도 ‘나 혼자 산다’는 스타의 먹방과 레시피 속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향한 응원을 자연스레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성공했다. 특히 찬바람이 불던 작은 업체들 사이 온기를 불어넣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3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고향, 대구에서 보내는 겨울 방학이 예고되며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오래된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즐기는 일상을 비추자, 방송 전부터 SNS에서 서로의 추억이 담긴 동네의 분식집들을 주목하기 시작한 것. 화사의 먹방 후에는 전국적으로 곱창 판매율이 1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의 주역 윤계상이 마동석의 특별 응원에 대한 화답을 보내 관심을 모은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의 주역 윤계상이 마동석과의 훈훈한 응원 릴레이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범죄 액션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호흡을 맞춘 윤계상과 마동석은 각각 극중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과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하는 괴물 형사 ‘마석도’로 분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액션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함께 자리매김했다. 이에 '유체이탈자'는 개봉 전부터 '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이 재회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가운데, 앞서 마동석은 윤계상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체이탈자' 포스터를 바라보며 해맑은 표정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동석
- ‘제303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권위주의시대로의 회귀 시도하는 오세훈 시정 비판 - ‘2022년 오세훈 예산’은 개인적 원한에 의한 결과이자 시민들은 철저하게 배제된 예산 - 시민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오세훈 시장, 정작 시민과의 접촉횟수는 전임 시장보다 적게 나타나 - 협치를 요구하는 시민, 자치구 구청장, 시의회를 적으로 규정하고 이념대결로 전선을 구축하는 오세훈 시장이 얻고자 하는 정치적 이익은 포스트 MB인가 - 이호대 의원,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나쁜 시장이 아니라 제발 시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과거를 반성한 시장이 되어주길”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호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2)은 11월 15일(월) 진행된 ‘2021년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요구는 무시하고 개인의 원한에 집착한 채 과거로의 회귀에 집착하는 오세훈 시정을 비판했다. 이호대 의원은 서울시 비서실과 대변인실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오세훈 시장의 시정을 비판하면서 개인의 원한이나 이익에 얽매이지 말고 시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시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호대 의원이 지적한 오세훈 시장의 잘못된 시정은 첫째, 개인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