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이한용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아동보육학과(학과장 문동규)는 지난 26일 성북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최명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 아동보육학과 문동규 학과장, 강병철 교수, 조진호 교수, 박인자 교수와 성북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최명숙 회장, 남경희 부회장, 주혜은 총무가 참석했다. 박두한 총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영유아보육을 위해 진심을 다해 봉사하는 연합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주어진 여건하에서 연합회의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문동규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습 및 취업, 전공심화 입학,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최명숙 회장은 “대학의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통해 좋은 교사들이 배출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본 협약을 통해 대학과 연합회 측에 좋은 성과물들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성북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만나는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소통 사례를 모아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감이야기’를 발간하였으며,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힐링연수 및 교육을 하고,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은 지난 20일과 21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목동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김장김치 5kg과 라면 1박스를 총 50가구에게 전달하는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사회봉사단에서 매년 실시해온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2021 국내위기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과 ‘새소망교회’의 후원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목동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김장김치 5kg과 라면 1박스를 총 50가구에게 전달하는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회봉사단 김성민 교수는 “우리 학생과 지역주민이 연계해 함께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므로 진심 인재를 양육할 수 있어 기쁩니다. 코로나-19로 과거에 비해 김장 기부가 현저히 줄어든 시점에 시행된 봉사라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학생들 또한 가진 것을 나눌 때 더 풍요로울 수 있음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신영은 학생은 “몸은 힘들었지만, 봉사를 통해 내 마음에도 따뜻함과 뿌듯함이 가득함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사람에게 진심을 담은 마음과 행복을 전하는 김장 봉사가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시민을 위해 공적 임무를 수행하는 자리는‘공적 헌신성’필수 - 한 달 동안 재단을 방치하고 있는, 50플러스재단 대표의 무책임 비판 - 박기재 의원, “‘공적 헌신성’ 부족한 문혜정 대표는 사임이 아닌 해임 처리가 마땅”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지난 11월 30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 ‘공적 헌신성’을 강조하였다. 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시민을 위해 공적 임무를 수행하는 서울시 산하기관장 자리는 사적 이익보다 공적 이익을 먼저 위하는 ‘공적 헌신성’이 요구되는 자리임을 강조하면서, 지난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50플러스재단 대표직을 수행하지 않고 재단을 방치하고 있는 문혜정 대표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고, 산하기관장의 무책임한 공백에 따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지난 10월 1일 새로 취임한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대표는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는 지난 11월 2일부터 가족간병을 사유로 휴가를 낸 이후,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심의에 출석하지 않고 재단 대표로서 최소한의 책임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문혜정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러브캐처 인 서울’이 새 캐처 정다나가 함께 한 10인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섬세한 감정선과 매회 충격을 안기는 반전으로 심상치 않은 인기몰이 중이다. 매력적인 캐처들이 벌이는 연애 심리 게임이 강한 중독성을 발휘하며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다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티빙은 2회에서 깜짝 등장한 정다나가 포함된 캐처 10인의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강원재, 서재형, 안지민, 윤정우, 정수원과 양지민, 이여민, 이인성, 이하늘, 정다나 등 대중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기 시작한 매력적인 캐처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빼앗는다. 지난 26일 공개된 2회는 직업을 바꾸고 정체를 숨긴 남자 머니캐처가 공개되는 파격적인 반전이 펼쳐졌다. 이 머니캐처는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프로필을 속였고, 언제든 러브캐처로 마음을 돌릴 수도 있는 상황. 머니캐처인데 러브캐처가 될 수 있는 반전은 흥미를 끌어올렸다. 러브캐처 인 서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캐처들의 정체 추측으로 뜨거운 불판이 형성돼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 시즌 ‘러브캐처’, 역대급으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낳은 스타 노제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댄스 외길 댄서의 인생 역전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노제는 “최근 광고료가 70배 상승, CF만 10개를 촬영했다”며 ‘스우파’ 효과를 털어놔 시선을 강탈한다. 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과 함께하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노제는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대세 반열에 오른 댄서다.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춤 선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직접 창작한 ‘헤이 마마(Hey Mama)’ 안무로 열풍을 일으켰다. 노제는 “TV로만 보던 ‘라스’에 나올 때, 인기를 실감한다”며 첫 출연한 설렘을 들려준다. 이어 그는 “광고료가 70배 올랐다. CF 10여 개를 찍었다”며 ‘스우파’ 효과를 귀띔한다. 노제는 ‘스우파’로 스타에 등극했지만, 어려서부터 될성부른 떡잎이었다고. 노제는 학창 시절부터 “왜 아이돌을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꺼내고, 댄서를 꿈꾸며 부모님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던 열정 과거를 소환한다. 이어 노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아이돌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총출동하는 ‘우리 식구됐어요’가 화제 속에 런칭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MBC가 공동으로 기획한 ‘우리 식구됐어요’(이하 ‘우식구’)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런칭 소식을 알렸다. 출연진은 손호영(god), 예성(슈퍼주니어), 유빈, 서은광(비투비), 임나영, 현재(더보이즈), 강혜원, 샤오쥔(WayV), 헨드리(WayV), 양양(WayV), 이대휘(AB6IX), 김강훈(배우)까지 총 12명으로 이들은 혈연이 아닌 ‘인연’으로 재탄생한 세 가지 형태의 가족을 구성할 예정이다. ‘우식구’는 이 같은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정의하며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각자의 관계 속에서 서사를 풀며 만들어내는 진정성이 관전포인트이다. ‘우식구’ 제작진은 다른 리얼 관찰 예능과의 차별화를 자신하며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상황의 희로애락을 담았다고 전했다. ‘팬클럽 문화’의 효시를 이루었던 god부터 본격 아이돌 시대의 개막을 주도했던 원더걸스, 아이돌 춘추전국시대라 일컫는 2020년대 아이돌 판을 무섭게 장악하고 있는 WayV,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