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임원희와 김기방이 원칙주의 열혈 감찰 유승호와 24시간 꿀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각 ‘귀차니즘’ 소유 황가와 든든한 오른팔 몸종 춘개로 변신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9일 열혈 감찰 남영(유승호 분)의 상극 부하 황가(임원희 분)와 오른팔 춘개(김기방 분)의 ‘꿀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과거시험을 위해 한양에 상경해 단번에 과거에 급제,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이 된다. 그런 남영의 곁에는 24시간 내내 그와 꿀 케미를 자랑할 황가와 춘개가 있다. 먼저 임원희가 연기하는 황가는 사헌부 소속 20년 경력의 노련한 소유이다. 그는 귀찮은 일에 엮이는 것을 싫어하는 ‘귀차니즘’의 대명사로 편하게 소유 생활을 하던 중, 열정 충만한 감찰 남영이 상사로 부임하면서 애를 먹는다. 열혈 감찰과 귀차니즘 소유가 보여줄 극과 극 성향은 어떤 케미를 완성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기방이 분하는 춘개는 남영과 모든 일상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의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가 오는 22일 독점 공개를 앞두고 강림, 리온, 이안의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예고편 3종을 공개했다. '신비아파트 특별판'은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3편으로 단기간만에 누적 조회수 150만뷰를 돌파하며 본편 못지않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오늘, 본편 공개 2주를 앞두고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 영상 또한 이 열기에 가세하여 '신비아파트 특별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위기를 느낀 강림의 불꽃튀는 액션 결투의 담아낸 ‘강림’편을 시작으로 수장의 명령을 어기며 비밀을 찾아나서는 ‘리온’편, 왕국을 지키기 위해 발로우는 물론 의문의 존재와 맞서는 ‘이안’편까지, 오늘 공개된 이번 캐릭터 예고편은 세 캐릭터의 결투와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려내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나 각 예고편은 “피할 수 없다면 맞설 수밖에!”라고 외치는 강림, 리온, 이안의 결연한 의지로 마무리되어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티빙은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독점 공
- 내년 3월 유치원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대한 입장 표명 - 황인구 의원, “무상급식 확대로 교육복지 완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평가…앞으로 Non-GMO 식재료 확대 등 학교급식 질 개선에 적극 나서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황인구 서울시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유치원 무상급식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유치원 급식의 안전성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요청하였다. 이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서울시(시장 오세훈), 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이성)의 합의로 지난 8일 체결된 「서울시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 신학기부터 서울시 내 유치원에서 무상 급식이 전면 시행되는 부분과 관련하여 지지 의사를 표명함과 동시에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관내 790개 공·사립 유치원 전체에서 무상급식이 전개됨에 따라 보편적 교육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무상급식이 전 교육과정으로 확대된다는 측면에서 공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게 되었다. 황인구 의원은 그동안 유치원 무상급식 재원 분담 비율 결정을 위해 교육청과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여러 차례 소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평, 광진3, 더불어민주당)의 ’22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 등의 심사는 무기한 연기되었다. ’21년 12월 10일, 서울시 중구보건소는 역학조사 등을 통해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사를 위한 회의에 대해 잠정연기가 필요한 것으로 통보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회의가 중단된 기간이 종료되는 즉시 이틀간 서울시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해 지연된 만큼 소홀함 없이 예산심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지난 7일, 서울시 간부 공무원이 확진된 이후, 코로나19를 빌미로 예산심사의 맥을 끊은 다소 부정적인 현상이 발생되고 있으나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흔들림없이 시민이 맡기신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서울시 확진자 발생 직후 33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이 신속하게 PCR 검사를 실시하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바, 회의가 속개되기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예산안을 다시 한번 철저히 검토하여 한 푼의 서울시 재정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감시할 것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seezn(시즌)이 다양한 독점공개 콘텐츠로 12월 신작 라인업을 채운다. seezn에는 이번 달 영화 ‘미드나잇 스릴러’부터 드라마 ‘마법을 걸다’,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 조진웅’, 리얼리티 예능 ‘러브 마피아’까지 폭 넓은 장르의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9일 공개된 seezn 오리지널 영화 ‘미드나잇 스릴러’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사이코 반전극 '친절한 경찰', 계획 살인 추적극 '팔로워', 생존 게임극 '수퍼모델' 세 작품으로 구성된 실종 3부작 시리즈로 차예련, 조한선, 정진운, 김윤혜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다. 14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마법을 걸다’는 마이너스 상속자인 재벌 3세와 악착같이 돈을 모아도 늘 잔액 부족인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준, 임지연, 백성현, 김윤혜가 출연한다. 16일에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 조진웅’ 편을 공개한다. 김다미, 김희애, 한지민 등 인기 배우들의 ‘잠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도 성공한 배우의 타이틀을 내려놓은 조진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리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가 '팝의 보고장' 미국·영국의 주요 음악 매체들로부터 '2021년 최고의 노래'로 선정되고 있다. 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버터'는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음악 큐레이터들의 평가를 토대로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Best Songs of 2021)'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닉 카터(Nik Carter)는 "'버터'는 간절하게 긴장을 풀고 춤추고 싶은 시기에 맞춰 발매된 곡으로, 방탄소년단이 말 그대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라고 평가했다. 또 '버터는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에서도 16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2021년 최고의 노래' 명단에는 인디 팝과 레게, 랩을 비롯해 K-팝, 록,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포함됐다"라며 "방탄소년단은 부드러운 비트와 눈부신 하모니, 코러스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팝 차트의 다른 곡들을 무색하게 한다"라고 전했다. '버터'는 영국 음악 잡지 NME가 발표한 '올해 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9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2021 린브랜딩 크리스마스 캐럴’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임서원 개인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서원은 화려하고 눈부신 트리 앞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임서원이 ‘미스트롯2’ 출연 당시부터 ‘모태 아이돌’, ‘걸그룹 센터상’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아이돌 멤버 버금가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서원이 지난 4월 발매한 ‘어깨춤’을 통해서는 앙증맞고 발랄할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면, 이번 캐럴송을 통해서는 한층 ‘캐럴 공주’로 변신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임서원은 여러 방송, 광고계를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베트남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까지 받으며 새로운 한류 키드로 급부상 중이다. 또한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임서원의 그림일기’를 오픈하고 커버 댄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21 린브랜딩 크리스마스 캐럴’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의 ‘크리스마스에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독특한 소재, 신선한 시도, 그리고 파격적인 웃음으로 2015년 초연 이후 2016 재연, 2017 삼연까지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창작 뮤지컬 '난쟁이들'이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약 4년여 만에 네번째 시즌 개막을 확정하며, 캐스팅을 발표했다. 오는 2022년 1월 25일부터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인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은 ㈜랑의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재단장하고, 찰리 역에 기세중, 최민우, 빅 역에 조풍래, 류제윤, 황두현, 인어공주역에 조윤영, 정우연, 백설공주 역에 문진아, 한보라 등 전 출연진 또한 새로운 얼굴로 무장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3년 ‘뮤지컬 하우스 블랙 앤 블루 최종 선정작’에 당선, ‘제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작품을 개발해오며, 2015,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난쟁이들'은 대중에게 친숙한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등의 동화 이야기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현실을 유쾌하게 비튼 날카로운 풍자와 유쾌한 웃음이 돋보이는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