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2일 위례1통 어르신들의 화합과 쉼터가 될 학암경로당 개소에 따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경로당 장윤길 회장,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위례1통 학암경로당은 방과 화장실, 거실, 주방 등 쾌적한 휴식공간을 갖췄으며, 어르신들의 쉼터와 노후생활을 편안히 보낼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장윤길 경로당 회장은 “그동안 염원해 왔던 위례1통 경로당이 개소식 및 현판식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민이 화합하는 위례1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학암경로당이 문을 열기까지 3년 동안 위례동 주민분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하남시와 오랜 시간 진심을 다해 소통해 주셨다”면서 “이런 점에서 학암경로당은 ‘우정’의 상징이자 어르신들의 ‘희망’, 위례동의 ‘화합’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시에는 미사, 감일, 위례, 원도심으로 한 지붕 네 가족이 어울려 살고 있는데, 각기 여건과 환경이 달라 서로 화합하는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 감북동은 20일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위원 2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제작한 위촉영상을 위원들에게 개별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 축사와 위촉장 수여, 위원별 실천선언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위촉 위원들이 개인 촬영한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의 각오, 활동 소감 등을 영상에 포함해 대면행사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각 위원들 간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상호 시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시는‘하남다움’을 통해 하남의 다음(Next)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며 “앞으로 감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힘을 모아 ‘마을’하남다움으로 함께 빛나는 하남을 그려나가자”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소극적 역할을 넘어 교육·환경·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직접 추진하는 생활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협의체이다. 이정훈 자치행정과장은 “하남시는 전체 14개동 가운데 2020년 5개동, 2021년 6개동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풀뿌리 자치의 초석을 다져왔다”며 “개발예정인 교산지구 춘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는 지난 15일~16일 양일간 미사누리2호공원,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하남시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용기내 가져오면 채워드려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기내 가져오면 채워드려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은 음식 포장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활동을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하남시민들이 가정 내 텀블러 및 다회용 용기를 들고 참여하면 따뜻한 원두커피와 추억의 뻥튀기를 드리는 활동과 함께, ‘통계로 본 플라스틱의 역습’, ‘플라스틱줄이기 실천 체크해보기’, ‘페트병 분리수거 체험’,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다짐하기’ 등 4개의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제2기 퍼실리테이터 수료생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으로, 6회차에 걸친 준비회의 과정을 거쳐 양일간 3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은정 퍼실리테이터는 ‘나홀로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하고 계시던 하남 시민들이 용기를 가지고 하나둘, 나중엔 무리지어 오실 때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실천하고 계셨구나 생각하니 뭉클하다’ 라고 활동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령 무전리 무하마을 청년회 봉사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및 마을 제초작업과 정화작업을 진행하였다.무하마을 청년회 회장 이용택 및 청년회 회원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시는 향우님들의 마을정비가 잘되어 있음을 느끼고 애향심을 더욱더 고취시키도록 하자는 취지하에 무하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본 정비작업을 실시하였으며 09월 19일 오전 7시에 집결하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