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혜리의 '1박 2일' 활약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김장 도전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혜리는 쫄복탕을 건 승부에서 폭풍먹방부터 온 몸을 던진 게임 참여까지 '1박 2일' 멤버들과 눈부신 케미를 보여주며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 17.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혜리의 활약에 남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아울러 지난 10일(금) 공개된 혜리 개인 유튜브 채널에 속 김장 프로젝트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 Vlog | 혜리네 김장하는 날, 시골 집밥 스케일 보실래요?'라는 제목의 콘텐츠에서 혜리는 시골 이모집에 방문해 김장 대장정에 나서 친숙한 모습과 푸근한 시골 가족의 일상을 보여줘 유튜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모으며 주말 내 화제의 중심에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이번이 첫 김장 도전임을 밝히며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을 통해 배운 수레 끌기 실력을 발휘하며 140포기 배추를 나른 후 절이기를 끝냈고 다음날 본격적인 김장과 알타리무 양념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다. 혜리, 유튜브에서 공감 부른 '현
- 우형찬 교통위원장, 서울교통공사 재정문제 해결 방안 모색하고 지하철 안전 강화해야 - ‘서울교통공사 재정위기 근본원인 및 지하철 안전 서비스 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3)는 12월 14일(화) 오후2시, 서울시의회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재정위기 근본원인 및 지하철 안전 서비스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될 토론회는 추승우 서울시의원이 사회와 좌장을 맡고,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서울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생중계되는 무청중 온라인 토론회로 진행된다. 발제는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위원장과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이창석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과장, 이은기 서울교통공사 기획조정실장, 명순필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정책자문위원장, 신성일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이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1~8호선 등을 운영하는 최대 도시철도 공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한 반면에 만성 적자로 인한 재정난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재정위기 근본원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12월 11일 돈암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참석했다. 아름다운가게 삼선교점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토요일’ 은 돈암동 아파트 주민들의 의지로 나눔과 순환의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며 알뜰구매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일 판매 자원봉사자로 행사에 참석한 김춘례 시의원은 “이 행사는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돈암동 한신한진아파트 주민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보듬고 나눔과 순환을 몸소 실천하시기 위해 직접 기획하셨다.”고 말하며 “봉사와 나눔에 보탬이 되고자 참석하였으며, 지역주민의 마음을 본받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서울특별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권익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로 응모하여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에 의해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심사했으며 좋은조례 분야는 전국 광역의원 824명 중 최우수상 19명, 우수상 28명을 선정했다. 이광호 의원은 서울시민들의 피부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해 조례로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공사 구간에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등을 제․개정하였고 의정활동 기간 중 총 215건의 조례를 제․개정 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좋은조례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권익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는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업무위탁, 위촉계약 등에 따라 노무를 제공하고 수수료 등의 형태로 대가를 받는 직종의 종사자에 대한 권익 보호 및 지원의 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미스트롯2’ 출신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이 사랑스러운 ‘요정 케미’를 완성했다. 13일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2021 린브랜딩 크리스마스 캐럴’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단체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리스와 각종 오너먼트로 꾸며진 공간 안에서 나란히 앉아 러블리하고 앙증맞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비주얼 포텐’을 터뜨린 세 사람은 마치 하나의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완벽한 케미를 탄상시켰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캐럴 요정’ 등극을 예고했다. 특히 ‘미스트롯2’ 출연 당시보다 우월하게 ‘폭풍 성장’한 세 사람의 모습은 ‘엄마 미소’를 유발하고 있으며, 트롯이나 국악이 아닌 ‘캐럴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소원, 임서원, 김지율이 선보일 캐럴송 ‘크리스마에는 축복을’은 김현철이 지난 2004년 발매한 원곡을 한층 더 풋풋하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버전으로, 오는 16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12월 25일 시즌 2의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호스트 신혜선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초특급 호스트들의 거침없는 활약, 주요 대선 후보들과의 과감한 인터뷰까지 오직 SNL만이 가능한 고품격 콘텐츠로 대체 불가한 코미디쇼의 존재감을 입증했던 'SNL 코리아'. 무엇보다 크루진의 개성과 매력으로 탄생한 ‘인턴기자’, ‘기가후니’ 등 레전드 캐릭터는 매회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SNL 코리아'가 12월 25일 시즌 2의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토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2는 크리스마스에 첫 공개가 되는 것은 물론 쿠팡플레이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컴백을 예정하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 이어 신동엽, 정상훈, 안영미, 김민교, 권혁수, 정이랑은 물론 차청화, 이수지, 정혁, 김상협, 주현영, 이소진까지 크루진이 시즌 2에도 함께하며 명불허전 SNL표 끈끈한 팀워크를 발산할 것이다. 'S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방송 프로듀서 YEZIIN(예지인)이 오늘 12월 13일 첫 디지털 싱글앨범 '노력하잖아'를 발매한다. YEZIIN(예지인)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하여 방송PD로 먼저 알려져 있었지만, 오늘 12월 13일 오후 6시에 가수 2BIC(투빅)의 보컬 피쳐링으로 작곡가 정식 데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의 제목은 '노력하잖아'라는 곡으로 연인들의 끝나가는 사랑 이야기를 곡에 담았다. 또한, 이 곡의 감정들을 웹툰으로 만들어 뮤직비디오에 가사를 이해하기 쉬운 장면들을 담았다. 이 곡의 보컬은 가수 2BIC(투빅)이 맡았으며, 첫 앨범인 만큼 대중들에게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와 협업하여 노래를 전달하고 싶어 가수 또한 직접 섭외했다고 한다. 처음 이 곡을 썼을 때에는 2BIC(투빅)의 기존 앨범들의 곡 분위기를 파악하며 썼고, 이번 '노력하잖아'의 곡은 12월 추운 겨울 감성의 곡으로 2BIC(투빅)과 어울리는 밝은 R&B 버전과 , 겨울 느낌의 발라드를 피아노 버전인 Ep버전의 곡 두 가지로 선보인다. 작곡가로 첫 데뷔를 하는 YEZIIN(예지인)과 실력 있는 보컬 2BIC(투빅)의 신곡 발매를 12월 13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이제껏 만난 적 없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이 의문의 사망 사건에 연루된 이들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시선 강탈 포스터를 공개했다.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될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최고의 프로파일러 ‘김강호’ 역으로 분한 이제훈과 함께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 역을 맡은 문채원이 초록색과 붉은색 빛 사이 누군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중하고 매서운 표정의 ‘김강호’와 결연한 의지에 찬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신지호’의 포스터는 범인 검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게 된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현장의 모든 목격자는 용의자가 될 수 있다”, “현장의 모든 목격자는 피해자로 볼 수 있다”라는 아이러니한 카피가 더해져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망 사건 속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5주년 기념 공연이 지난 12월 11일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성공적인 첫 출발을 했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의 5주년의 개막을 함께한 관객들은 “다시 보게 되어 너무 좋은 공연”, “배우들의 연기와 피아노까지 완벽”, “첫 공연부터 너무 좋네요” 등의 관람평으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6년 초연 이후 2017년 세종문화회관, 2018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2020년 예스24 스테이지에서 재공연을 이어왔으며 올해 5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2018년부터 중국 레플리카 수출을 통해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시안 외 중국 전역으로 투어 공연을 다니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관객들의 호평과 큰 사랑을 받았으며 신선한 소재와 명곡의 감성을 살린 음악은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예그린어워드 극본상 및 문화일보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