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 남성우, 정여진 ‧ 극본 이재윤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몽작소) 세 번째 OST의 가창자로 나선다. 20일 ‘어사와 조이’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내일 정오 발매되는 세 번째 OST ‘나의 하루 끝에’ 가창자로 포크 뮤지션 김사월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나의 하루 끝에’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담백한 곡의 구성이 진정성 있게 표현되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또한 ‘지친 하루 끝에 인사를 건네본다’, ‘서롤 위로하고 서롤 다독이며’, ‘다 지나갈 거라고’ 등 공감대 높은 가사들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한다. 특히 이 곡은 실제 극 중에서 서로 의지하며 온갖 고난을 함께 헤쳐 나아가고자 하는 라이언(옥택연)과 김조이(김혜윤)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극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한 서도(sEODo), 그룹 온앤오프의 효진에 이어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 김사월은 지난 2014년 김사월X김해원이라는 듀엣 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극단 가가의회 측은 "오는 20일 부산 KBS홀에서 연극 '품바'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 신명 가족극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품바를 창시한 故 김시라 선생의 20주기를 맞아 아들인 김재현과 딸인 김추리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품바'는 작가 겸 연출가인 故 김시라 선생이 제작한 연극으로, 각설이 타령 등 구전 민요 20여곡을 구성지게 풀어내며 1980년대 초 시대적 한과 애환을 대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전국 8도 사투리를 가지고 신명 나고 역동적인 전국 방방곡곡 만남과 환희의 감정을 소환하는 1막 '오~자네왔능가!'로 시작해 품바의 시대적 한과 애환을 모노드라마로 표현한 2막, 퍼포먼스 그룹 지천태(김추리, 김현재, 장우준)를 비롯해 타악 그룹 TS컴퍼니, 비보이팀 플라톤 등이 함께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머시꺽정인가!'까지 이어진다. 극단 가가의회 박정재 대표는 "공연을 통해 코로나의 시름을 잠시나마 떨쳐버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부활을 꿈꾸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배우 진지희가 빈틈없는 활약으로 2021년 한 해를 꽉 채웠다. 지난해 가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종영을 맞이한 SBS ‘펜트하우스’의 히로인 중 진지희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였다. 극 중 진지희는 미워할 수 없는 성장형 캐릭터 ‘유제니’로 분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마라맛 전개 속 대표적인 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제니의 앞을 가로막았던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나며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책임지며 열렬한 응원을 받기에 충분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funE ‘올 댓 뮤즈’에 출연하는 진지희는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뷰티 및 패션 꿀팁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 가운데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여자배우 부문 라이징 스타상 수상을 비롯해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우수상까지 2관왕을 달성하며 ‘2021년 대세배우’임을 입증시키기도. 이처럼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매 작품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진지희 배우는 데뷔 19년차 다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2021년 한 해 드라마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무장해 돌아온 미니언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가 열광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이자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가장 사랑스러운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미니언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메가 히트작 '미니언즈' 시리즈의 귀환 소식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 2022년 또 한 번의 ‘미니언’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전 세계 관객에게 행복을 선물한 미니언 삼총사 ‘밥’, ‘케빈’, ‘스튜어트’가 한층 더 깜찍하고 유쾌해진 악동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가장 먼저 '미니언즈2'를 통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배우 권나라가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첫 방송을 맞아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아련함 가득한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민상운`으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행보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권나라는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게 쫓기는 여자 민상운 역을 맡아 특유의 신비로운 비주얼과 희로애락을 오가는 호연을 선사하며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운명의 소용돌이를 격정적으로 나타낼 것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권나라만의 깊이감 넘치는 감정 표현과 몰입도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구조적인 패턴의 셔츠를 착용한 채 어디론가를 바라보며 쓸쓸함과 아련함이 혼재된 눈빛과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초함과 처연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녀만의 감성이 프레임을 가득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방송인 이휘재가 절친 지상렬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22일 밤(수요일)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배틀 인 더 박스(Battle In The Box)’에 이휘재와 지상렬이 출연해 ‘절친들의 1박2일 여행 컨셉트’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즐비한 강원도 원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프로그램명과 자세한 컨셉트도 모른 채 단순히 여행이라고만 생각한 이휘재와 지상렬은 원주의 어느 집 앞에 다다르자, “이게 뭐야? ‘오징어 게임’이야? 여기서 자라고?”, “집은 안이 다 보이는데 지금 수면내시경 하는 거야? 우리 둘이 나이 합쳐서 100살이 넘어”라고 질문 융단폭격을 날려 그 실체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이휘재는 “나는 여기 와서 프로그램명을 처음 들었어”라고 여행이 아님을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지상렬은 “그냥 우리 둘이 이렇게 있으면 되는 건가?”라고 물으며 빠르게 현실 파악에 나섰다. 그 순간 이들 앞에 차 한 대가 등장, 후배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하차한다. 그와 동시에 “입주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곳은 여러분이 1박 2일 동안 생활하게 될 ‘배틀 인 더 박스’입니다. 여러분은 파트너와 생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 하남시장)는 이달 31일까지 자원봉사활동의 역사적 기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진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자원봉사 발자취에 남겨진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고, 지금도 변함없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성은 농촌 일손 돕기, 청소년 대상 봉사활동, 재난재해 복구, 코로나19 관련 봉사활동 등 연도별(2000년대~2020년대) 주요 자원봉사 사진 기록물들로, 하남시 자원봉사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됐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24일까지 하남 미사역 5호선 역사 내, 27일부터 31일까지는 하남시청 본관 1층 전시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겨울철 ‘사랑가득 안심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고 더불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사랑가득 안심꾸러미’는 한파에 취약한 20가구에 난방용품과 방역용품, 생필품 등 총 10가지를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빛교회 박승섭 목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박성영·이석규 공동위원장은 “겨울철 더욱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민·관 협력과 자원개발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