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GPT 금융활용, 실무과정 '개설'......금융투자 협회 ! 금융투자협회에서 “챗GPT 금융활용 실무 과정” 개설된 내용 정리합니다. 기본 정보 교육기관: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교육명: 챗GPT 금융활용 실무 형태: 집합 교육(오프라인) 장소: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기간/시간: 예전에는 2일 간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됨 (밤 시간대) 또 다른 일정으론 10월 8일, 10일 양일간 진행 예정이라는 기사도 있음 커리큘럼 / 주요내용수강생들이 실제 금융 현업에서 GPT/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됨: 프롬프트 작성 연습: 금융 업무 상황을 케이스로 상정하고, 각 상황별 프롬프트를 직접 작성해봄 보고서 작성 등 문서 작업 지원 툴로서의 활용 Excel, SQL 함수 코드 작성 등 데이터 처리 관련 부분 실습 주식 리서치, 채권 및 환율 등 시장분석 업무에의 응용 일정 / 접수 수강생 모집 일정은 매 회 과정 시작 전 일정 기간 동안 공고됨 “다음달 10일까지” 모집되는 경우 있음 야간 교육으로 진행되는 경우 많음 (예: 오
[아시아통신] 오세훈 시장이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살피고 주민에게 직접 정비사업 성과를 알리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오 시장은 11일(목) 저녁 6시 30분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에서 “‘속도․책임․삶의 질’을 핵심으로 압도적 속도와 규모로 주택을 공급, 주택시장과 주거 안정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자양 4동(7.15.)을 시작으로 목동 6단지(7.30.), 문정동 미리내집(8.13.), 현저동 모아타운(8.19.), 백사마을(9.9.) 등 이날까지 9번째 주택 현장 행보를 이어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정비사업의 개념과 절차를 설명하고 서울시 주택정책 비전과 공급 확대 성과를 알리기 위한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진행 중으로, 오 시장은 지난달 12일(화) 용산구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연단에 섰다.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웠던 시민에게 정비사업의 기본 개념부터 서울시 정책까지 쉽고 투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중랑구의 ‘면목7구역’은 노후 주택이 밀집되고 보행환경이 열악해 재개발이 시급했던 지역으로
K-뷰티를 넘어, 글로벌 강남의 미(美)를 디자인하다 강남은 단순한 유행의 발원지가 아니라, 세계적인 의료와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 K-뷰티는 이미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강남은 그 핵심 무대이다. 나는 K-뷰티를 단순히 화장품 산업의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첨단 의료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문화자산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본다. 이를 위해 나는 강남구 차원에서 의료문화외교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대사를 강남구에 초청하여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과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공유한 것은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K-뷰티와 의료, 문화가 결합된 융합 외교 모델을 제시한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K-뷰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미(美)가 세계와 교류하는 길을 넓히는 기반이 된다. 청년과 함께하는 K-뷰티 축제 강남의 K-뷰티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참여의 장이 필요하다. 오는 9월 20일 대치동 메타세콰이아길 일대에서 열리는 「대치2동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K-뷰티 스트릿 페스타」는 그 대표적인 시도이다. “당신의 뷰티 스토리가 축제가 됩니다”라는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 팜 농장의 모습> 전북 정읍시가 615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지구’ 조성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유호연 부시장, 시의원, 농업기술센터, 관련 기관·농민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해 스마트팜 지구 조성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정읍시 스마트팜 지구 조성 필요성·국내 유사사례 분석 -최적 모델안 제시 -사업 대상지 입지·기반시설 적정성 검토 -국가 공모사업 연계 기본계획 수립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부지매입(25ha), 임대형·분양형 스마트팜 단지,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청년 농촌 보금자리, 스마트APC센터, 가공시설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청년농 유입과 지역 농업의 첨단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1월 중간보고회와 12월 국가 공모사업 대응 전략 수립을 거쳐, 2026년 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스마트팜 지구 조성은 정읍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
“늘 기분이 좋아 보이는 사람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낀다. 단순히 ‘좋은 척’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흐름 자체가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사람들. 에너지가 일정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점을 먼저 찾는 사람 들. 그들은 단단한 내면을 지닌 강한 사람들이다.” 이해인 저(著)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필름, 7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흔히 “성격이 밝아서 늘 기분이 좋아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 러나 그것은 오해입니다. 기분 좋게 사는 것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꾸준히 길러낸 훈련의 결과입니다. “‘기분 좋게 사는 것’은 단순한 감정의 결과가 아니라 생각의 방향을 직접 잡아가는 삶의 태도가 된다. 좋음과 좋지 않음의 갈림길에서 언 제나 좋음을 선택하는 연습. 그 선택을 매일 훈련하는 삶을 살아간다.” 성경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 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여기서 ‘항상’기뻐하라는 단어가 부담스럽습니다. 상황이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기에 그러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상황이 아니라 믿음으로 선택하라는 말씀입
[아시아통신] <정읍시는17 ~ 19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한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조기·명태·오징어·굴비 등 제수·선물용 수산물과 참돔, 낙지 등 원산지 위반율이 높은 품목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기간은 17 ~ 19일까지다. 점검 항목은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여부, 소비자 혼동을 유발하는 표시 방법, 원산지 기재 영수증 및 거래 증빙자료 비치 여부 등이다. 현장에서 적발된 가벼운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고발이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b
[아시아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9일 접수 마감된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600개사 모집에 총 3,805개소가 지원, 경쟁률 6.3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내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판로 개척 등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지원해 원활한 경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차 모집에 약 8,500여 개소가 지원한 데 더해 2차 모집에서도 3,800여 개소가 몰리며 경상원 대표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전체 건수 중 약 98%인 3,730건이 경상원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접수돼 온라인 신청 편의성이 높은 지원율에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 인테리어, 간판 교체 등 환경 부분을 지원하는 만큼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내부 인테리어 등) ▲간판 및 입식테이블 교체 ▲시
[아시아통신]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식전행사에는 우석대학교의 태권도 시범과 동리창극단의 전통 창극 무대가 이어졌다. 또 고창출신 세계적 테너 노동용 성악가를 비롯해 김현, 정해준 가수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인기 가수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이 상영돼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사회자의 개식통고로 이어진 공식행사는 14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하고, 개회선언과 선수단·심단대표 선서에 이어 대회의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가 진행됐다. 이번 도민체전 성화는 고창군의 진산(鎭山) 방장산에서 채화돼 드론으로 고창읍성까지 이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첫 주자는 결혼 8개월차 신혼부부가 맡았고, 이어
[아시아통신] 광주시는 12일 고산문화누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광지원농악단 길놀이 공연, 청소년 구민서 양의 축하 무대, 금관악기 밴드 ‘스윙걸즈’ 공연이 펼쳐지며 개관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이어 센터 정문에서 제막식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경과보고, 시장 기념사,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 후에는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고산문화누리센터는 총사업비 364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5층, 총면적 8천236㎡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에는 ▲오포도서관 ▲고산생활문화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13호점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산깔깔놀이터 등 4개 기관이 입주했으며 도서관·생활문화·아동 돌봄·육아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주민편익시설로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고산문화누리센터는 세대가 함께 배우고 즐기며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새로운 문화·복지 거점”이라며 “아이에게 꿈을, 청년에게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