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방위 방역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 2월부터 전국 군부대의 특수장비와 숙련 인력을 적절히 투입해 방역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K-10 제독차는 본래 화학 전용 특수장비임에도 불구하고 3,000L 대용량 탱크와 고압살포 기능으로 도로 방역에 활용되고 있다. 군은 설 연휴 기간부터 지금까지 90여 건에 달하는 집중 방역 지원을 완료했으며, 매일 평균 10곳 이상에서 방역 작전을 유지하고 있다. 국방부는 민통선 및 접경지역(연천, 철원, 양구 등)에서 야생 멧돼지로 인한 ASF 확산을 막기 위한 도로 방역에 힘쓰고 있다. 장병들은 폐사체 신고 활동에도 참여해 추가 감염원을 선제적으로 차단 중이다. 또한 축산 농가가 밀집한 내륙 거점 지역(포천, 홍성, 평택, 고양 등)에서는 K-10 제독차를 비롯해 소방차, 도로관리차를 동원해 소독과 방역 초소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인 성산읍 오조리 인근 도로를 정기적으로 방역하며 청정 지역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방역이 국가 경제와 직결되는
[아시아통신] 안양시가 용산·동작·영등포·구로·금천·군포 등 수도권 7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국토교통부에 경부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의 조속한 발표를 촉구했다. 시는 4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역 민자역사 회의실과 역사 내 야외공간에서 열린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발표 촉구 공동성명서’ 에 서명했다. 수도권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 구간의 지하화 필요성을 공동으로 재확인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까지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시는 종합계획 확정이 지연될 경우 선도사업 재선정과 후속 행정 절차에도 영향을 미쳐 사업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경부선 안양시 구간은 총 7.5km로, 석수역·관악역·안양역·명학역 등 4개 역이 포함돼 있다. 철도가 도심을 지상으로 통과하면서 소음과 진동, 생활권 단절 문제가 장기간 지속돼 왔다. 동서로 분리된 도시 구조는 공간 활용과 균형 발전에도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특히 지상 선로로 인해 주거지와 상업·업무 지역이 물리적으로 나뉘고, 보행 동선과 지역 간 연결성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급변하는 건설 안전관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실무자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 현장 맞춤형 안전 자료 5종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새로 제작된 자료는「최근 5년간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2026년)」과 「흙막이 가시설 시공계획서 작성 및 계측관리 지침(2026년)」등 2종이며,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지침(2014년)」, 「최근 5년간 안전 우수사례 모음집(2016년)」, 「공사 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2022년)」 등 기존 자료 3종은 최신 법령과 현장 사례를 반영해 개정했다.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은 최근 5년간 건설현장에서 반복된 안전 위반 및 미흡 사례 2만 5천 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정리한 자료로, 실제 현장 사진과 함께 잘못된 사례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건설 안전관리 오답노트’ 형식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흙막이 가시설 지침」은 2019년부터 축적한 굴착공사 전문가 컨설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련한 실무 중심 사고예방 지침이다. 시공계획서, 설계도서, 안전관리계획 간의 정합성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구성했다. 「건
[아시아통신] 시민이 직접 만드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을 위해 지역사회의 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모금 주체인 (재)수원그린트러스트는 지난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 시민 모금을 하고 있다. ESG 경영 수원 환경기업인 ㈜캡텍과 ㈜믿음건축사사무소는 4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각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을 수원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써달라며 기탁했다. 앞서 완미족발 생산업체인 ㈜파로홀딩스가 지난달 6일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수원 방역업체인 ㈜에이아이다는 지난달 27일 100만 원을 기부했다. 봉사단체와 봉사자의 기부도 이어졌다. 이만세한식부는 지난달 9일 100만 원을, 지난달 10일 봉사자 김태은씨와 김현식씨 남매는 100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협의회는 5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독립운동가인 필동 임면수 선생과 이하영 선생이 설립한 민족학교인 삼일공업고등학교 장성은 교장과 교직원은 지난달 25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성금 171만 1000원을 기탁했다. 이주현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도심 속 녹지 확충과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옥상녹화 가이드라인’을 8년 만에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3월 ‘정원도시 서울’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옥상녹화는 별도의 토지보상 없이 도심 내 녹지를 확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부족한 생활권 녹지를 확보하여 도심 열섬현황 완화에 기여한다. 서울시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 내 799개 건물 옥상에 33만㎡의 녹지공간을 조성하였고 대표적인 옥상녹화 사례로는 송파구 구의회, 노원구 월계도서관이 있다. 2018년 이후 이뤄진 이번 개정은 국토교통부의 최신 설계기준 등 변화된 법령 및 지침을 반영하고, 현장의 실무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그동안의 가이드라인이 주로 기존 건축물의 녹화에 치중했다면, 이번 개정안은 신축과 구축 건축물 모두에 참고할 수 있도록 실제 시공 순서에 맞춰 내용을 서술해 설계부터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은 재건축·재개발 및 복합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도시개발 시 건축의 초기 설계 단계부터 옥상녹화를 고려할 수 있도록 국내·외 우수사례와
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이사장 김용대)과 시흥도시공사(대표 유병욱), 거북섬 발전위원회(위원장 김선태)는 지난 3월3일 거북섬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을 진행했다. 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이하 연맹)은 2026년 3월 PFGT×피망쇼다운 홀덤토너먼트 대회로 시작, 국내 최초 마인드스포츠 홀덤전용 경기장 구축을 공식화했다. 경기장은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해양스포츠 테마파크 내 300평 규모로 조성되며, 바둑, 체스, 브릿지, 장기 등 마인드 스포츠 전용 경기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연맹은 올해부터 단일 종목 경기장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시흥도시공사 · 거북섬 발전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해양 레저 스포츠와 지적 레저스포츠를 연계한 복합 관광 · 스포츠 콘텐츠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거북섬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콘텐츠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장 운영과 함께 강남, 인천공항, 오이도역을 연결하는 셔틀 시스템을 도입해 접근성을 보완하고, 온라인 중계 및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대회 유치하고, 다양한 마인드 스포츠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흥 거북섬에서 전국 클럽 대표 선수단이 참가하는 ‘
[아시아통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3월 4일 오후 마포디캠프(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기후테크업 육성을 위한 정부-공공기관-기업 간 상시 소통창구인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요 기후테크 혁신기업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과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논의된 정책 아이디어는 앞으로 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 등 테크 5개 분야별로 수시 모임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주요 기후테크별 실증단지(클러스터) 조성 등 기업 창업‧성장 공간 마련, △혁신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한다.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안된 금융투자・기술지원・제도개선 등을 반영하여 ‘기후테크 산업 육성 대
[아시아통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 고시’ 일부 개정안을 3월 5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택배 수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기준을 2024년 4월 30일부터 시행했으나, 현장 적용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해 2년간 계도기간을 운영 중이다. 계도기간 동안 관련 협회, 기업, 전문가, 시민사회 등과 제품‧수송포장 정책 간담회(포럼)를 운영하여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전문가 심층 논의, 현장방문 등을 추진했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불가피한 사유로 기준 준수가 어렵거나 플라스틱 포장재를 감축하는 경우 기준 적용 완화 등 수송포장 세부기준(안)안을 마련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그간 논의된 세부기준(안)을 담은 것으로 주요 내용은 첫 번째, 제품의 파손 방지를 목적으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경우 불가피한 사유로 인정한다. 유리, 도자기, 점토 등 충격에 취약한 제품의 보호 목적으로 부득이하게 포장하는 경우 포장기준 적용을 제외한다. 두 번째,
[아시아통신]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4일 해남군 송지면 『달마산』인근 농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 인접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 처리하여 소각 행위를 예방하고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 농가와 산림 연접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하여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림재난대응단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실시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불법 소각 금지 안내와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상춘 소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원인 이다." 며 "파쇄 지원 사업을 통해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아시아통신] 2040년 탄소중립 행복도시의 미래를 청소년과 함께 그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개청 20주년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2040 행복도시 탄소중립 히어로를 찾아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년간 행복도시에서 추진해 온 탄소중립·친환경 우수 정책과 사업, 시민참여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이 직접 행복도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재해석하고, 생활 속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발굴함으로써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전은 2026년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세종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환경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행복청이 지난 20년간 추진한 탄소중립·친환경 정책과 사업, 시민참여 활동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영상·사진·그림·신문·잡지 등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모든 형태의 창작물이 접수 가능하다. 행복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8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만 원) ▲장려상 3팀(각 30만 원)을 선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