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여름맞이 김장김치 150박스 전달 [아시아통신]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은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김치 150박스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통해 작년, 밑반찬을 시작으로 올해도 5월부터 7월까지 세 달에 걸쳐 50박스씩 총 150박스의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난겨울에 담근 김장김치가 부족하게 되는 여름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노인들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자 전달했었다.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는 미사강변봉사단, 초록하남만들기(봉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반찬 만들기, 김장행사, 연탄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경로식당 배식 봉사,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를 매월 진행하며 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운범 회장은“복지관에서 여름철 김장김치 행사를 보고 겨울에 담근 김장김치가 부족해지는 여름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나누게 됐다.”라며“취약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광양종합건설 후원으로“어르신 여름나기 보양식 대접” [아시아통신]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물결운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와 발맞춰,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안산시에 본사를 두고 첨단의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등을 건설하여 보급하고 있는 중견 기업인 ㈜광양종합건설로 부터 1,000인분의 닭곰탕을 후원받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및 소외계층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상록수역광장과 선부역광장에서 ‘보양식으로 건강하게 여름나기’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평소 자원봉사의 매력에 관심이 많으신 광양종합건설 최석배 회장은 자원봉사야 말로 이 세상을 밝게 만들어가는 초석이 아니겠느냐며, 관내 어르신을 모신 이러한 좋은 행사에 기회를 주신 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현장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함께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 행사에 때를 맞춰 서울우유안산공장에서는 음료 1,200개, ㈜우복당식품에서 서리태 콩물, 제일두채에서 콩나물을 그리고 FUN&FUN 즐겁고즐거운봉사단(회장 김복연)에서 치킨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여 먹거리를 풍성하게 했으며, 많은 봉사자들이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모두누림센터 [아시아통신]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유가족 지원으로 인해 사용이 제한됐던 모두누림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모두누림센터는 매달 평균 210개의 여성,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대규모 복합시설로 지난달 25일부터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피해 가족 지원시설로 운영되면서 전면 휴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7월 운영 예정이었던 200여개의 강좌가 환불되고 시민들의 불편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시는 다음달 1일을 기점으로 센터 프로그램 운영 재개를 확정했지만 센터 내 일부 공간은 유가족의 상담 및 대기 공간으로 남겨둘 계획이다. 또한, 시는 화재사고 이후 유가족을 위해 가족별 전담 인력을 배치해 1:1로 밀착지원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 13개 반을 편성해 법률·의료·심리·체류 지원 등 유가족 지원을 위해 힘써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사고 이후 한 달 동안 모두누림센터는 피해자 유가족 지원 공간으로 활용돼왔다”며,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다음 달부터 일부 유가족 상담 및 대기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은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법률지원, 장례지원 등 시의 유
여주시, 2024년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특정업종 부정유통 일제 단속 [아시아통신] 여주시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해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귀금속 업종 중 순금 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의 경우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유흥업소, 퇴폐성업소 등)을 영위하는 경우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부정 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일제 단속은 가맹점 데이터 목록을 참고하거나 주민 신고를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라면서 이번 부정 유통 일제 단속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여주시, 중앙동 체육회와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여주시는 지난 7월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체육회 장창호 회장, 이사 및 관계 공무원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주시 시민 소통 시책으로,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은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하거나 지역 현안과 시정 발전 방안 등을 제안한다. 체육회와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 시는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여주시 '친절로고송' 제작 영상을 상영하였다. 또 △‘친절로 다 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 호출 통합콜,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 △어르신(70세 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여주시 출향인사를 찾습니다. △여주시정 공식밴드 가입안내 등 시민에게 유익한 시정 소식을 공유하였다.
하남시, 야간 비대면 출산준비교실 운영…“맞벌이 부부 참여 확대 기대” [아시아통신] 하남시는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를 위한 '설레는맘 출산준비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8월·9월 저녁 시간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설레는맘 출산준비교실'은 산전·산후 관리 능력을 높여 출산·육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남시보건소는 줌(ZOOM)을 활용한 화상 비대면 방식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8월 20일 산전·산후 우울 교육·임신과 분만법 ▲8월 27일 신생아 돌보기 ▲9월 3일 모유수유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8월 20일에는 산전·산후 우울 교육·임신과 분만법을 주제로 ▲임신 중 유의사항 ▲분만에 대한 기본 이해 및 분만의 진행 단계 ▲분만 호흡법과 감통 마사지 및 자세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8월 27일에는 신생아 돌보기를 주제로 ▲신생아 돌봄 및 기술 익히기 ▲우는 아기 달래는 방법 ▲다양한 신생아 증상 파악 및 아기 돌보는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9월 3일에는 모유 수유
"오소리 습격 피해 막는다" 하남시, 포획틀·트랩 활용한 포획에 나서 [아시아통신] 하남시가 최근 학암동 일원의 아파트 단지와 인근 산책로에 출몰해 시민을 위협하는 오소리를 포획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23일 야생생물관리협회 수렵전문가로부터 자문을 얻어 오소리를 유인할 먹이를 놓아둔 포획틀과 트랩을 아파트 단지 안팎에 설치했다. 이번 포획 활동은 시민이 학암동 일원에 출현한 오소리에게 습격당해 골절상과 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긴급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행법상 오소리는 포획이 금지된 야생동물로 분류되지만 최근 아파트 주민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데다, 아파트와 산책로에 출현한다는 제보가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사람에게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 신속히 포획하기로 결정했다. 포획 방법은 오소리의 서식지인 인근 야산과 아파트·산책로가 가까운 점을 고려해 공기총을 사용해 포획하는 대신, 포획틀과 트랩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정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앞서 오소리에게 습격당한 시민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하남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보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뇌 속으로 마음속으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내 [아시아통신]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뇌 속으로 마음속으로’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뇌 속으로 마음속으로 프로그램은 뇌의 구조와 기능을 통해 인간의 생각과 행동 유형을 과학적·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융복합 강좌로 시민들의 인문 교양을 증진하기 위해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8일 평생학습원에서 보도자료로 배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 추가 선정’ 기사에 따르면 지혜학교 공모사업은 ‘인문학을 주제로 대학 교양 수준의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는 심화 인문 프로그램’이라고 했는데, 평생학습원에서 준비한 ‘뇌 속으로 마음속으로’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부터 깊이 있는 주제 선정, 경험이 풍부한 강사 섭외, 주제와 관련된 내실 있는 내용 등 사업 취지에 맞게 구성하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프로그램은 총 12회차로 운영되며 강의는 오랜 기간 뇌와 관련된 강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브레인앤마인드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단체원과 함께 손바닥정원 관리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지난 24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동 단체원들과 함께 관내 손바닥 정원 6개소와 주변 화단을 돌며 식재 후 자칫 방치되기 쉬운 정원 관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통장협의회 등 동 단체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회원들은 행정복지센터 주변 손바닥정원을 시작으로 △잡초 뽑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며 아름다운 정자1동 가꾸기를 위한 노력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자1동 통장협의회원은 “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손바닥정원 관리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했고, 추후에도 단체원들과 함께 손바닥정원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장마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 흘리며 손바닥정원 관리활동에 함께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손바닥정원 관리에 소홀함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열어 [아시아통신] 지난 23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했다.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중복을 맞아 계속되는 무더위 속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오전 내내 음식 준비로 구슬땀을 흘렸고, 정성 가득 완성한 삼계탕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박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