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아시아통신] 서수원도서관이 11일부터 2024 문학특화 프로그램 엄혜숙 작가와 함께하는 ‘수상(受賞)한 그림책의 세계’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상(受賞)한 그림책의 세계는 문학상을 받은 도서를 주제로 강의해 지역 주민의 문학 감수성을 높이는 강좌다.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수원도서관에서 강의한다. 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한스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등 문학상을 받은 작가의 작품과 특성을 설명한다. 번역가이자 아동문학가인 엄혜숙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엄혜숙 작가는 문학상 수상 도서·그림책 400여 권을 번역했고, 저서로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등을 집필했다. 1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문학상 수상 도서 번역과 그림책 연구·창작에 능통한 엄혜숙 작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고,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랑미술제 in 수원 리플렛 [아시아통신] 2024 화랑미술제가 지난 4월의 열기를 이어받아 수원특례시로 다시 한번 찾아온다.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F, 3F에서 개최되며, 전국 각지에서 95개의 갤러리가 모여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망 작가들의 신작이 다수 출품되는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예술이 어우러져 컬렉터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1979년부터 진행해온 화랑미술제의 노하우와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하는 수원컨벤션센터의 인프라를 접목시켜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여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미술시장의 불균형 해소를 도모한다. 또한 수원 등 경기 로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미술에만 국한하지 않고 캔들라이트 콘서트, All that Suwon(지역관광),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Galleries’ Night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외국인 방문객의 체류형 관광까지 유도하여 따라올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키즈 아트살롱(어린이 미술 프로
수원시 팔달구,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택견대회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일, 서호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택견대회’를 개최했다. ‘택견’은 한국의 서울 사대문 안팎 도심 지역에서 전수됐으며 경쾌한 발놀림과 화려한 발차기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역동적인 무술이자 스포츠이다. 또한 여럿이 편을 나눠 겨루며 한바탕 축제의 장을 조성하는 단체 스포츠이기도 하다. 수원시 택견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첫 번째 팔달구청장배 대회로 팔달구 생활체육인의 이목을 끌었다.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부별 개인전, 단체전, 본때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도기현 결련택견협회장은 “주짓수, MMA 등 다양한 격투기와 무술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택견의 입지가 예전과 같지 않은데, 수원 팔달구에서 택견대회가 개최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과거 연무대에서 열렸던 택견대회를 기억하고 있다”며 “그 전통을 이어 이번 대회에서 다시금 택견이 주목받고 팔달구민의 생활체육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평동,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권선구 평동은 지난 8일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주관으로 오목천푸르지오2단지아파트 인근 도로(오목천동 959) 일원에서 생태교통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평동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특정 도로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기후변화 체험, 아나바다 나눔장터, 폐건전지 저금통 만들기, 도로에 그림그리기, 자전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했다. 특히 권선구 3개 동(곡선동, 구운동, 평동)은 구슬팔찌 및 부채 만들기, 파우치 꾸미기, 제기와 딱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 등 각종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힘을 모았다. 이날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장구공연, 통기타 연주,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등 지역문화단체의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이어졌고, 남녀노소 다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 속에서 문화교류 또한 꽃 피웠다. 김원진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마을공유소 활성화, 주민과 함께하는 전통 장 담그기 행사 진행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송죽동 장 담그는 날'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죽동 마을공유소 3층에 있는 마을그늘터에서 경기도전통음식협회의 협조를 통해 참여자 약 20명이 함께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전통 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나눔할 예정이다. 한편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공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발 마사지'를 시작으로 마을공유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2차 전통 장 담그기, 방학아동 생활원예 특강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되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분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늘 담근 전통 잘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송죽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마음샘정신재활센터, 3개월간의 힐링 원예 프로그램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관내 정신 재활 주간 이용시설인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힐링 원예 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의 마지막 회차인 3회차를 진행했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는 지난해 주민총회 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지친 마음을 회복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과 5월, 1~2회차에서는 화단을 가꾸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으며, 이번 3회차를 마지막으로 프로젝트는 종료된다. 이번 3회차는 ‘미니정원 만들기’로 진행됐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미니정원을 만들면서 창의성을 향상하고, 참여자의 감각을 자극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안정감을 증진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모두 웃는 얼굴로 미니정원을 만드는 걸 보니 뿌듯하다.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단체장협의회, 제1회 한마음 명랑운동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단체장협의회는 8일, 송원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정자2동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자2동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단체 줄넘기, 청백 릴레이, 2인 3각 등 단체 간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경석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는 정자2동 모든 주민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매년 개최하여 정자2동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관내에 있는 이편한뜰어린이집은 지난 7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유용생활폐자원 수거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편한뜰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 시의원, 통장협의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환경보호 피켓 홍보와 폐건전지 및 우유팩을 새 건전지와 휴지로 교환하고 증정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이편한뜰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분리수거 방법과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환경을 보호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그 마음이 너무 예쁘다.”라며 “아이들이 지구와 환경에 대해 작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10월 26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음악이 흐르는 저녁’이라는 이름으로 2024년 수원전통문화관 한옥음악회 시즌1 공연을 진행한다. 8월까지 저녁 7시 30분부터(9월-10월은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수원 지역 전통예술 공연 및 대중음악 공연 무대로 펼쳐진다. 여름 밤, 한옥의 잔디마당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함은 물론 문화가 흐르는 수원을 보여주는 생활 속의 공연이 될 것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수원전통문화관 SNS 공연 정보, 전통사업부 공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수원시 대표 홈페이지를 통합회원제로 전환하고, 7월 9일까지 통합회원 전환 대상·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연다. 통합회원 전환은 수원시 대표·수원시립미술관·수원시박물관 홈페이지 회원을 통합하고 관련 이용약관을 개정하는 것이다. 7월 9일까지 통합회원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총 2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모바일 커피쿠폰(5000원 상당), 새빛톡톡 마일리지(2000점)를 각각 100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12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모바일 커피 쿠폰은 7월 12일에 카카오톡·문자메시지로 발송하고, 새빛톡톡 마일리지는 7월 중 지급한다. 기존회원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 통합회원 전환하기 → 이용약관 등 동의 → 회원정보 재입력 → 전환 완료, 재로그인 후 서비스 이용의 방법으로 전환하면 된다. 신규회원은 기간 내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6개월 뒤 회원 정보가 자동으로 삭제되며, 삭제된 후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규 가입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통합회원 전환이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높이